하는 지인이 있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 동네 살았는데
그때부터 그러더군요.
초등학교 때는 너무 혼란스러웠는데
성인 되고 나서 매우 영악한 자라는 걸 알게 됐어요.
초등 때부터 수십 번 그러더니
어른 돼서도 그러네요.
같은 동네라 또 마주칠 일 있을텐데
모른체 하면 같이 모른체해서 편한데
제가 도움될 일이 있으면 또 아는 체 할텐데
저도 모른 체 하고 지나가려면
동네 어른들 앞에서 막 친한 척. 연락하는 사이인 척 하거든요.
이럴 때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