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19 12:02 AM
(112.104.xxx.252)
다음에 많이 팔아주면 되지요
2. ...
'24.10.19 12:02 AM
(106.102.xxx.7)
-
삭제된댓글
5천원이라도 보내시지...다음에 또 가서 많이 사주세요
3. 내일가서
'24.10.19 12:03 AM
(106.101.xxx.211)
-
삭제된댓글
3인분 더 사면
야박하지않음.
예전에 고구마맛탕 오래된거사서
다시는 안가는데
그분 영업 잘하네요
4. ...
'24.10.19 12:03 AM
(106.101.xxx.198)
-
삭제된댓글
사장님도 그냥 주기로 결정하신건데 돈 받으면 선심쓴게 없어져서 좀 그렇지 않나요?
아마 다음번에 가서 저번에 공짜로 서비스 주셔서 넘 잘먹었다고 인사하고
떡볶이 오뎅 순대 등들
많이 또 사오시는게 좋을듯.
5. .....
'24.10.19 12:04 AM
(125.129.xxx.50)
남편분 마음은 알겠는데 아내가 인정하면
다음에 많이 팔아주자 하시지...
미안해하는데 민망하게 하시네요
6. 그렇다면
'24.10.19 12:04 AM
(221.138.xxx.92)
입금자명-떡볶이감사
지금이라도 보내세요.^^
7. 다음에
'24.10.19 12:05 AM
(169.212.xxx.150)
한번 더 가서 잘 먹었다고 하고 좀 더 넉넉하게 사 올 거 같아요.
넘 맘 쓰지마세요:)
8. 바람소리2
'24.10.19 12:05 AM
(114.204.xxx.203)
남자들 저러더라고요
내 아내 맘 부터 챙기지
덤 준거 잘먹고 다음에 또 사러가도 될걸
9. 노노
'24.10.19 12:07 AM
(223.39.xxx.135)
그럼 사장님이 미안하죠.
다음에 딸 데리고 가서 사주시면서
그때 딸이 너무 맛있었다고 또
먹고 싶다고 해서 왔다고 하세요.
훨씬 기분좋으실꺼예요.
10. 다음에
'24.10.19 12:07 AM
(220.83.xxx.7)
어차피 버릴 것 계속 단골하라고 준 거 같은데 ....
다음에 가서 지난번 사장님 떡볶이 맛있어서 왔어요. 하고 계속 단골하면 될걸가지고
남편분 타박 심하다. 서로 좋은게 좋은 거라고 사장님 선심이 부부쌈 하라고 준건 아닐텐데..
11. 그러네요
'24.10.19 12:07 AM
(70.106.xxx.95)
다음에 가서 더 팔아주면 되죠
12. ....
'24.10.19 12:08 A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사장님이 줬는데 남편이 왜 뭐라해요?
야박하다 싶으면 자기가 돈 더 보내면 되는데
본인은 뒤로 빠져있으면서 부인탓하는 남자들 있는데
참 보기 싫어요
13. .....
'24.10.19 12:08 AM
(118.235.xxx.211)
사장님이 줬는데 남편이 왜 뭐라해요?
야박하다 싶으면 자기가 돈 더 보내면 되는데
본인은 뒤로 빠져있으면서 부인탓하고 뭐하라는 남자들 있는데
참 보기 싫어요
14. 엥?
'24.10.19 12:10 AM
(221.143.xxx.199)
-
삭제된댓글
전혀 야박한거 아니십니다아
15. ㅡ,ㅡ
'24.10.19 12:11 AM
(112.168.xxx.30)
야박하다 타박만 할게아니고 본인이 그자리서 주든 보내주지.
참 입만 터는 남편들 지만 성인군자에 효자;;;
16. ㅠㅠ
'24.10.19 12:11 AM
(121.134.xxx.163)
윗님 댓글보고 제마음이라도 편해 보려고 5.000원 보냈어요~
17. 경황이
'24.10.19 12:12 AM
(114.206.xxx.91)
없으셨던 것이면
추가 입금하시면서
떡볶이 감사
로
입금 조금더 하시는것도
좋을 듯해요
18. 선심
'24.10.19 12:12 AM
(1.229.xxx.243)
사장님이 주실땐 감사하게 받아도 됩니다
나중에 애들데리고 가서 또 찾아주면 그게 좋은방법이죠
사장님도 주고싶어 줬는데
그걸 돈으로 계산해서주면 마음상할수도 있습니다
19. ...
'24.10.19 12:14 AM
(106.102.xxx.39)
-
삭제된댓글
아니 어묵값 보낼때 덤도 받았으니 딱 떨어지게 5천원 보내시란 말이었는데...다음에 또 가서 팔아주란 댓글이 더 많았는게 ㅜㅜ 아무튼 털어버리시고 편히 주무세요
20. ㅡㅡㅡ
'24.10.19 12:14 AM
(58.148.xxx.3)
줄때 그냥 받는것도 덕입니다 오히려 계산하는게 더 야박할수도 ..
21. ...
'24.10.19 12:15 AM
(106.102.xxx.39)
-
삭제된댓글
아니 어묵값 보낼때 덤도 받았으니 딱 떨어지게 5천원 보내시면 좋았겠단 말이었는데...다음에 또 가서 팔아주란 댓글이 더 많았는데 ㅜㅜ 아무튼 털어버리시고 편히 주무세요
22. 00
'24.10.19 12:21 AM
(218.238.xxx.40)
그냥 주고 싶어서 준 것인데, 그걸 돈을 보내면 저는 오히려 마음 편치 않을 듯.
주는 것을 감사히 받을 줄 모르는 마음이 더 야박한 것일지 몰라요.
저는 감사히 받는 것에도 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23. ....
'24.10.19 12:24 AM
(118.235.xxx.211)
원글님은 남편의 가스라이팅에 길들여져있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대응방법은 다를수 있죠.
그게 장딥이란것도 없고 틀린것도 없는 건데
별거 아닌걸 꼬투리 잡아 타박하고 훈계하는 남편이 나쁜거에요.
24. ....
'24.10.19 12:27 AM
(106.101.xxx.158)
-
삭제된댓글
줄때 그냥 받는것도 덕입니다 오히려 계산하는게 더 야박할수도 ..
주고받는걸 너무 못하는 분이시네요.
그거 받았다고 5천원 추가 입금
어른들이 정없다고 말하는 그거죠.
사실은 정없는게 아니고 센스가 없는거.
다음에 가서 공짜로 잘 먹었다고 인사하고
많이 팔아주고 매출올려주고 오면
사장님이 더 기분 좋을텐데
돈 쓰고도 좀 센스가 좀 없으시네요.
제 지인 하나가 뭘 사주면
바로 그날 다음날 비슷한 금액 상응하는걸로 되갚아주는데
진짜 기분 별로입니다.
본인은 그게 돈개념 확실한거로 착각하는건지...
25. ...
'24.10.19 12:28 AM
(106.101.xxx.158)
-
삭제된댓글
줄때 그냥 받는것도 덕입니다 오히려 계산하는게 더 야박할수도 ..2222222
야박한게 아니고
주고받는걸 너무 못하는 분이시네요.
그거 받았다고 5천원 추가 입금
어른들이 정없다고 말하는 그거죠.
사실은 정없는게 아니고 센스가 없는거.
다음에 가서 공짜로 잘 먹었다고 인사하고
많이 팔아주고 매출올려주고 오면
사장님이 더 기분 좋을텐데
돈 쓰고도 좀 센스가 좀 없으시네요.
제 지인 하나가 뭘 사주면
바로 그날 다음날 비슷한 금액 상응하는걸로 되갚아주는데
진짜 기분 별로입니다.
본인은 그게 돈개념 확실한거로 착각하는건지...
26. 225
'24.10.19 12:28 AM
(211.46.xxx.19)
아니 사장님이 그냥 덤으로 준거잖아요...
원글님이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저런 걸 가지고 원글님을 비난하면 대체 어쩌자는겁니까?
어이가 없네.....
저럴때에는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오고 다음에 가서 또 팔아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렇게 비난하고 싶어서 날을 세우고 있으면 듣는 사람은 어떻겠어요?
27. 225
'24.10.19 12:30 AM
(211.46.xxx.19)
-
삭제된댓글
저 사장님은 추가로 더 입금하는거 바라고 한 일이 아닐거에요..
암튼, 신랑분도 사장님 배려하는거 보면 나쁜 인격 아닐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배우자를 내려치면 어떡하나요.....? 가장 먼저 챙겨야할게 배우자인데..
28. 123
'24.10.19 12:32 AM
(211.46.xxx.19)
저 사장님은 추가로 더 입금하는거 바라고 한 일이 아닐거에요..
암튼, 신랑분도 사장님 배려하는거 보면 나쁜 인격 아닐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배우자를 내려치면 어떡하나요.....? 가장 먼저 챙겨야할게 배우자인데..
원글님은 잘못한거 전혀 없는 상황이에요.. 남편분 쏘아부치다니... 참 ;;;
평소에도 저런 식인가요? 넘 싫겠네...
29. 남편분 이상
'24.10.19 12:54 AM
(211.211.xxx.168)
돈 보낼때 더 보내라 하시지 왜 다 보내고 나서 저리 면박을 주는건지
30. ......
'24.10.19 1:36 AM
(180.224.xxx.208)
앞으로 자주 팔아주세요. 그러면 되죠
31. ㅇㅇ
'24.10.19 3:14 AM
(182.221.xxx.169)
이런 소소한 글들 너무 좋아요
읽으면서 느끼는게 많아요
그나저나 남편분 너무하셨네요 속상하셨겠어요
32. ㅎㅎ
'24.10.19 6:35 AM
(49.236.xxx.96)
야박한 건 아니고
원래 마음에 여유가 좀 없으신 듯
33. ...
'24.10.19 7:04 AM
(14.33.xxx.210)
좋게 얘기하면 됄껄..꼭 저렇게 부인 타박하고
상대방 이상하고 모지리같게 까내리는 남자들이 있더라구요..버릴꺼주고.고마워서 더 자주가서 팔아주면..주인이 더 좋아하지..그냥 준다는거 그냥 돈 주고 받아왔다고 일부러 더 갈까요?
34. 남편이 뭐라고 할때
'24.10.19 7:54 AM
(222.101.xxx.232)
왜 내가 너무한것 같다 라고 하셨나요
그러니 남편이 더 뭐라고 하죠
사장님이 주신거니 맛있게 먹고 앞으로 많이 팔아주면
되지 하시지
꼭 아내한테 뭐라고 타박하는 남편들
자기만 다 옳은줄 알아요
35. 바람
'24.10.19 8:01 AM
(124.49.xxx.239)
좋은 댓글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36. ㅠㅠ
'24.10.19 8:42 AM
(121.134.xxx.163)
음...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었구요
제 순간적인 생각은 다음에 와서 더 팔아주면되지 하는 생각이었어요
제가 더 입금하면 사장님 무안하실까봐......
하지만 남편이 뭐라하길래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융통성이 없었나? 하는 마음이 커졌고 자책?했더니 남편은 계속 비난하고....
마음이 안편하더라구요....
5.000원 더 입금하고 조금이나마 맘편하게 잤네요...
37. 더 입금하면
'24.10.19 8:48 AM
(112.152.xxx.66)
사장님이 강매한게 되는거죠
어차피 남는거 줬으니
감사히 잘먹으면 되는거구요
마음이 왔는데
돈이 가야 마음이 편한가요?
담에 잘먹었다 인사하고
더 팔아주면 되는거죠
38. 후
'24.10.19 9:06 AM
(121.144.xxx.62)
님 야박한 거 아니예요
여기서 잘못한 사람은 바로 남편임
입장바꿔 뭘 생각해요
주인이 폐기 인심써서 단골 확보하려 한건데
왜 내 아내를 책망하나요
아내의 성정을 아직도 모르는 지는 뭐 그리 잘했다고
떡복이 다 먹고나서 슥 민망하지않게 이야기해도 될 걸
남편이 자기도 뭘 잘못했는 지 알아야죠
39. 네
'24.10.19 10:07 AM
(121.168.xxx.239)
잘하셨어요.
아무 생각 없다가도
옆에서 누가 왜 그랬냐하면
생각이 많아지죠.
예전엔 누구한테라도 뭐 받으면
불편하고 꼭 갚아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달라지려고요.
호의를 고맙게 받는것도
처세라고 생각하고
다음 기회에 자연스럽게 갚아가려고요.
40. ..
'24.10.19 11:39 AM
(220.85.xxx.241)
내가 지금 먹고 싶어서 사는 것도 아니고 주인 입장에선 어차피 버릴 거 다음에 또 오라고 주는 걸텐데 다음에 자주 가서 팔아주면 되지 굳이 돈을 보내야 할 이유가? 그럴거면 안 받고 나중에 먹고 싶을 때 시먹죠
41. 사장님의
'24.10.19 12:23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마음을 받은건데 돈으로 계산 하나요
사장님 마음 막 무시해도 돼요?
그깟 떡뽁이 라고 무시 하나요?
오고가는 정 몰라요? 남편분!
사장님도 덤으로 주시면서 다음에
또 방문 해주길 기대 하는 거죠
저라면 이렇게 쏘아주고 혼구녕 내줬어요
으이그 답답한 남편분 바보같아요
42. ....
'24.10.19 11:41 PM
(110.13.xxx.200)
글쎄요. 뭐가 야박한건지 모르겠네요.
사장님이 주신거고 잘 받아서 맛잇게 먹고 다음에 더 팔아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말그대로 사장님이 팔아버린게 된거잖아요.
남편분이 되려 바깥사람들에게 호인이고 아내에게 야박한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