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갑상선암 6기래요
전이 됐는지 검사 하고 왔고 아직 결과는 모르는데요
1~6기에서 6기라는데
착한 암이라고 들었는데 6기도 그런가요?ㅠㅠ
너무 갑작스러워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
친구가 갑상선암 6기래요
전이 됐는지 검사 하고 왔고 아직 결과는 모르는데요
1~6기에서 6기라는데
착한 암이라고 들었는데 6기도 그런가요?ㅠㅠ
너무 갑작스러워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
세상에 착한암은 없어요ㅜㅜ
다른말
4기 지나면 말기암이라던데
6기도 있군요
착한 암은 없어요ㅜ 22222
기수가 올라가는 이유가 전이가 되었기 때문 아닌가요?
착한 암은 없어요333
하지 말아야 할 표현입니다
위에 의사와 제약회사가 착한 암은 없다고 무조건 수술 시키는거에 세뇌된 사람들 많네요. 해외에선 이렇게 암검사+수술 한국처럼 심하게 안해요. 병원, 제약회사만 노났지
한국 여성 갑상선암 발병률 세계 평균의 무려 ‘10배’, 왜?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628926.html
갑상선암에도 종류가 있어요
그 중 수질암은 예후가 안좋습니다
착한암은 없습니다33333
“국내에서 30년 만에 갑상선암 발생이 30배나 늘었고, 2011년 기준 국내 갑상선암 발생률은 세계 평균의 10배나 됩니다. 이는 세계 의학사에서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신상원 고려대 의대 교수)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갑상선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명 미만으로, 이름만 암이지 사실상 암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망률이 낮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치료를 하면 오히려 이익보다 손해가 더 큰 갑상선암을 불필요하게 진단해 낸 결과인데, 이를 정부가 방치하고 있어 많은 피해자가 나타나고 있습니다.”(이재호 가톨릭의대 교수)
되레 불필요한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 문제가 불거진다. 불필요한 진단으로 암 환자가 되면, 암을 포함해 갑상선을 제거하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고 이후 평생 갑상선 호르몬을 먹어야 하는 일이 벌어진다. 물론 수술 중에 목소리에 관련되는 신경을 건드려 문제가 생기는 부작용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의사는 “다른 나라였다면 갑상선암 진단 없이 건강하게 살아갈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는 갑상선암에 걸린 환자로 평생을 살면서 공포감과 경제적 손실을 겪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과다검진 저지연대를 만든 의사들은 이제는 정부가 나설 것을 촉구했다.
2011년 이후에 급증했다면
동일본 지진 이후에 방사능 노출로
갑상선 암이 급증한 것 같네요
지인은 아들이 일본 유학 가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몇 년전에 갑상선 암으로 투병했었어요
회ㆍ생선 되도록이면 먹지말아야 해요
위에 과하게 검사해서 갑상선암 많다는 이야기 ㅜㅜ 얼만큼 진실인지
그러나 현실에서 이상 발견되어 수술하자는데 버티긴 쉽지않을 듯 합니다
관계 밀접할까요?
제 남편은 당뇨 전단계라고 생선 먹어야 한다고 강조를 하는데요;;
갑상선암은 위험하지 않다고 보곤 했는데"착한 암"이라는 표현은 하지 말아야 겠어요.
방사능 오염 물질을 먹으면 그게 내부 피폭인데, 가장 위험한 겁니다.
바로 DNA에 변형오고 암 세포로 이어집니다.
6기가 아니라 유두암 6단계인가 봅니다.
세침시 5단계부터 보통 암이라고 했던것 같아요.
암일 확율이 높아지는 거죠. 5단계가 80퍼 6단계가 95던가 그랬어요.
확실한 암인거고 전이 여부는 수술후에 정확히 알아요.
일반암 1기 3기 이런 단계와는 다른 개념이에요.
114님이 맞아요.
수술 전이고 결과는 아직 모른다는 건
세침 검사만 했단 얘기. 베데스다 6단계 일 거예요.
몇 기는 수술하고 나서 조직검사 해야 정확히 압니다.
갑상선암은 나이대로 기수를 나누는데
50넘었으면 대부분 1-2기에요.
아..일반암과 구분이 다르고
진짜 암일 확률로 따지는거군요.
아직 40대 초반이예요.
암 말기 이런 개념이 아니군요 다행이네요
답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