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생활비를 아껴서 기부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내일 광화문 동화 면세점 앞에
7시에 모인다고 하는데
지방이라 가기가 힘드네요.
서울에 계신 분들 동참해주세요.
지금 마약수사 외압 의혹 관련 청문회를 보는데
답답하네요.
세관, 관세청, 경찰까지
어쩌다가 대한민국이 이리 세트로 망가졌나요?
이젠 하다 하다가 마약까지 건드리는 것은
돈 때문일까요?
혹시 둘다 마약도 하나요?
평범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생활비를 아껴서 기부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내일 광화문 동화 면세점 앞에
7시에 모인다고 하는데
지방이라 가기가 힘드네요.
서울에 계신 분들 동참해주세요.
지금 마약수사 외압 의혹 관련 청문회를 보는데
답답하네요.
세관, 관세청, 경찰까지
어쩌다가 대한민국이 이리 세트로 망가졌나요?
이젠 하다 하다가 마약까지 건드리는 것은
돈 때문일까요?
혹시 둘다 마약도 하나요?
저녁 mbc뉴스 끝에는 유튜브로 봐요.
지방 뉴스만 나오니깐 글로벌 뉴스가 빠져서요
과방위 청문회 보니 방통위에서 선임한 방문진이사들이 mbc사장을 바꾸려고 해도 현재 mbc가 사상 최대 흑자인데다, 청취율 높고 언론 신뢰도조사에서 1위라 교체가 쉽지 않을거래요.
시청자로서 할 수 있는 일은 mbc방송 시청해서 시청률 높여주기, 유튜브 조회수 늘려주고 댓글달기, 과방위 청문회에 관심 갖고 여론 만드는데 참여하는 일이 아닐까 해요.
공익 광고 수입도 mbc는 제로이고
종편은 10억이래요
수입도 줄어들어서 많이 힘들 것 같네요
외부 압박도 심하지만
늘 응원하고 싶네요..
걱정돼요. 이명박 정권 때 그 썩을 김재철인가 하는 인간이 사장 되고 얼마나 망가졌던가를 충분히 알기에 이번엔 제발 우리의 mbc가 살아남기를 기도합니다.
이명박때 진짜 욕나옵니다.
지금 또 그러고 있으니 이게 뭔 민주국가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