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도 평화가 있어야
가능한 일.
지금은 꼭 뜨거운 솥에서
슬슬 데펴지는 느낌이라
그 모든 일상의 얘기들이
아슬아슬합니다....
어느 날 아침
느닷없이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전개되지 않기만을
빌어요.
어쩜 이럴 수가 있을까요???
하루아침에 일본이 주인같이
남의 안방에서 소릴 내고 있는데도
아직도 나몰라라... 아니겠죠??
마음들이 다들 불안하지 않나요?
아 진짜 저 미친 것들을 어떡하죠??
소소한 일상도 평화가 있어야
가능한 일.
지금은 꼭 뜨거운 솥에서
슬슬 데펴지는 느낌이라
그 모든 일상의 얘기들이
아슬아슬합니다....
어느 날 아침
느닷없이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전개되지 않기만을
빌어요.
어쩜 이럴 수가 있을까요???
하루아침에 일본이 주인같이
남의 안방에서 소릴 내고 있는데도
아직도 나몰라라... 아니겠죠??
마음들이 다들 불안하지 않나요?
아 진짜 저 미친 것들을 어떡하죠??
조상들이 들고 일어나서 나라릉 몇 번이나
바로 잡았던 역사...
우리도 한번 해야죠
한번 들고 일어나야 정신차리지
걱정마세요.
82에서 걱정(진짜 걱정인지, 까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하는
대부분 일들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도 망하지 않고
의료민영화도 없고
북한이 쳐들어오지도 않고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지도 않아요.
걱정마시고 각자의 삶에 충실하세요.
한번 들고는 일어나야...
저렇게 마음데로 하게 가만 두면 안되요.
가만이 있으면 바보인줄 암.
세상에 거져가 어딨습니까? 남미처럼 필리핀처럼 안되란 보장있어요? 거기다가 북한까지 있으니 섬세하게 국정을 돌봐도 션찮은 판에 측근 비리와 주머니 채우는 윤거니가 3년째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데..
당장에 응급실 갈 일만 있어도 큰일이예요. 응급실에 전공의들이 없으니..TT
쌓여가는 분노 속에서도 정신 놓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분노—>불안—> 좌절—> 절망_—> 슬픔
그럼에도 불구하고 ㅠㅠ
사랑하던 학교가 731의 인간이하 실험대가 되고
그 안에서 창살 너머 밤 별을 보던
윤동주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