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21상철 훈남인줄 알았는데 상습 왕빈대에 거짓말장이였네요

짠돌극혐 조회수 : 4,764
작성일 : 2024-08-20 13:47:44

나솔 21상철 훈남에 점잖아보였는데

출연자들 폭로전 보니까

아주 왕빈대였구만요.

어쩐지 정숙이 대게 샀는데도, 2차 커피숍에서 "제"커피는 제가 산다고 해서

설마 내가 잘못들었겠지 귀를 의심했다잖아요.

그후에 떡볶이 데이트할 때도

안먹는다고 째려보고, 허언증이라고 꼽줘서

왜 저렇게 사람 불편하게 하나 했더니

알고보니 2인분 만원어치 시킨게 억울해서 그런거였네요.

 

거기다 영숙이랑 데이트할 때도 소고기 다 먹어갈쯤 갑자기 화장실 간다고 눈치 한번 주고 나가니, 

좌불안석 영숙이가 8만원 결제하고,

그제서야 화장실 나와서 계산 못해서 아쉬운 척 하고.

 

근데 그거보다 가장 열받는 건,

자기 이미지 AS하려고

방송후 여기저기 유튭 인터뷰 나가서 정숙 영숙 방송후에 따로 만나서 사줬다고 뻥치고,

정작 금시초문인 정숙한테는, 나중에 사줄건데 방송 시점 맞춰야 해서 사줬다고 말했으니

너도 같이 말좀 맞춰달라고 거짓을 강요.

한번도 아니고 두세번을 그러니 열받은 정숙이 결국 폭로.

 

제가 볼때는, 반반한 얼굴 믿고 상습 빈대짓하며 

임기응변식으로 거짓말 치면서 넘어가다가

이번에 크게 걸린 거 같네요.

 

 

 

IP : 39.117.xxx.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4.8.20 1:56 PM (1.247.xxx.190)

    분식집만 간 이유가있넹ㆍㄴㄷ

  • 2.
    '24.8.20 1:56 PM (59.6.xxx.211)

    인물 하나 반반한 거 믿고
    넘. 빈대짓 하네요.

  • 3. ㅇㅇ
    '24.8.20 1:59 PM (121.148.xxx.83)

    대게 얻어먹고 돈까스집 가는 수준이죠

    아니 성인들이 무슨 데이트를 돈까스집을 검색해서 가나요
    자기는 대게 대접 받아놓고요
    짠돌이였던거

    영숙한테도 밥값 내게 하고요

  • 4. 나학교
    '24.8.20 2:03 PM (211.55.xxx.249)

    학교 다닐 때 꼭 저렇게 생긴 인간 저렇게 행동했었음

  • 5. ㅇㅇ
    '24.8.20 2:07 PM (116.42.xxx.47)

    방송때 왜 인기있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우유부단한 성격 너무 싫어서

  • 6. 돈까스?
    '24.8.20 2:09 PM (39.117.xxx.40) - 삭제된댓글

    헉 상철이가 돈까스 샀어요?
    그건 또 간과했는데,,
    역시나 왕빈대 쪼잔남 맞았네요.
    방송 나와서도도 저런 얍삽한 짓을 하는 거면
    현실에서는 더하겠군요.

  • 7.
    '24.8.20 2:10 PM (39.117.xxx.40) - 삭제된댓글

    헉 상철이가 돈까스 샀어요?
    그건 또 간과했는데,,
    역시나 왕빈대 쪼잔남 맞았네요.
    방송 나와서까지 저런 얍삽한 짓을 하는 거면
    현실에서는 더하겠군요.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거 같아요.

  • 8. ……
    '24.8.20 2:13 PM (118.235.xxx.68)

    진위는 관심도없고 모르지만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 출연자들 일상까지 들여다보고 관심인지.
    할일 없어 그렇겠지만 적당히하세요
    뭘 좋은 이야기라고 퍼나르기까지…

  • 9.
    '24.8.20 2:15 PM (220.122.xxx.200)

    안그래도 떡볶이 때. 좌불안석 이더만
    카메라 돌아가도 저런데 어휴
    영식이가 담백할 판국이네요
    21기는 모두 처세술 부족인듯요

  • 10. 거짓말장이
    '24.8.20 2:21 PM (39.117.xxx.40)

    전형적인 남의 돈은 쉽게 생각하고 자기돈만 아끼는 짠돌이인데,
    뭐 거기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또 이미지는 챙기고 싶어서
    사지도 않은 밥 샀다고 인터뷰하고 돌아다니는게 너무 괘씸한거죠.
    거짓말은 용서가 안되네요.

  • 11. ㅋㅋ
    '24.8.20 2:36 PM (175.223.xxx.222)

    대게 커피 얻어먹은 총각들 전부 결혼 장례식

  • 12.
    '24.8.20 2:55 PM (175.114.xxx.59)

    사람 다시보이네요.
    순자랑 잘 됐음 했는데ㅜㅜ

  • 13. 마거리트
    '24.8.20 5:00 PM (1.219.xxx.22)

    아이고야!

  • 14. 비비빌
    '24.8.20 6:58 PM (1.248.xxx.32) - 삭제된댓글

    전국민이 보는데 안보는데서는 어휴

  • 15. 얼굴이
    '24.8.29 9:19 AM (121.143.xxx.8) - 삭제된댓글

    반반한가요? 잘 모르겠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413 알랑들롱과 아들 3 ..... 2024/08/20 2,991
1614412 신축이 구축보다 넓은가요? 13 방빼5구역 2024/08/20 2,474
1614411 태풍 종다리요. 수도권 관통하는 경로네요. 4 ㅇㅇ 2024/08/20 3,652
1614410 (여긴 경기북부) 지금 비 막 퍼붓듯이 오는 곳 있나요 4 종다리 왔대.. 2024/08/20 2,620
1614409 24평 아파트에 65인치 티비? 18 .. 2024/08/20 3,157
1614408 작년에 그 밤고구마…진율미 14 .. 2024/08/20 2,794
1614407 너무 더워서 밖에 안나가니 우울증 와서 우울증약 타왔어요 12 2024/08/20 5,120
1614406 50살 줄넘기... 무리일까요..? 13 50대 2024/08/20 3,816
1614405 중국산 깐도라지.. ㅠㅜ 3 이거 2024/08/20 1,740
1614404 아픈데 퇴근하고 밥 차리려니 7 ㅇ.ㅇ 2024/08/20 2,430
1614403 열 없으면 코로나는 7 8월 2024/08/20 1,737
1614402 엄마가 직장다녀 애가 혼자 밥먹고 차타고학원 13 123 2024/08/20 4,692
1614401 동아방송예술대 수준 어떤가요? 2 ㄷㄷㄷ 2024/08/20 1,363
1614400 냄새 안 나는 요리, 추천해주세요 7 저녁하자 2024/08/20 1,544
1614399 8/20(화)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08/20 595
1614398 스포성) 유어 아너 드라마-조폭 교과서 같아요 6 유어아너 2024/08/20 2,167
1614397 이럴땐 어떤표정 짓나요? 3 궁금 2024/08/20 972
1614396 까르띠에 앵끌루 팔찌는 어떤 게 예쁜가요? 4 앵끌루 2024/08/20 2,091
1614395 친정엄마 때문에 지금 너무 열이 받아서요 56 ** 2024/08/20 20,533
1614394 이사하면서 인덕션으로 바꿨더니. 15 인덕션 2024/08/20 6,636
1614393 물먹는하마의 꽉 찬 물은 어떻게 버리나요? 2 ... 2024/08/20 3,031
1614392 책임지려는 남자들이… 6 2024/08/20 1,924
1614391 62 동갑내기 재취업 안하는 게 그리 이산한가요?? 9 .. 2024/08/20 3,161
1614390 "동해 석유 시추, 에너지 안보에 도움" 7 애잔하다 2024/08/20 1,300
1614389 실직한 남편 보는 게 힘들어요. 44 ........ 2024/08/20 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