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상관없이 명절 모이는걸로 스트레스가 더문제

명절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24-08-20 11:18:29

나중에 자식이 배우긴 뭘 배워..

명절때문에 시짜들때매 스트레스받는 엄마보고 나중엔 더 가지말라고 할듯.

스트레스 잇을정도면 자식이.고1이 아니고 초1이라도 안가야지...

애초에 며느리가 명절 몇주넌부터 안갈생각하고 있다는건 그만큼 인간들이 별로란얘긴데...

폭염이 더 오래간다는데 여름내내 다들 힘들엇을건데 폭염좀 주춤하고 좀 쉰다는데 또모이지좀 말고 각자 쉬고 가끔씩이나 보면 되는거지... 

지겹지도 않나..

손주손녀가 고1이면 며느리본지 20년은 됏다는건데 맨날모여 기름내풍기며 전 부쳐먹고 모여자고  징글징글스렇지도 않수???

 

IP : 211.246.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0 11:32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갈건지 말건지 결정이라도 할수 있어서 좋겠네요
    저희는 다 저희집으로 옵니다
    심지어 1박합니다
    곧 수험생 되는데 ㅠㅠ

  • 2. 우리는
    '24.8.20 11:40 A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화성으로 이사가서도 전 부칠 민족.

  • 3. ....
    '24.8.20 12:03 PM (114.204.xxx.203)

    차막혀서 7사간 걸린적도 있어요
    애는 어리지 ...
    시골 깡촌이라 안가는건 기함할일
    1달에 한번 감
    다 돌아가시고 시숙 사는데 안가요
    몇년 싸웠죠 난 당일 새벽. 남편은 2박 3일 원함
    미쳤나 돈 해결해주며 당일로만 가기로 약속해놓고
    그래서 아예 안가요
    제사나 가고요

  • 4. ....
    '24.8.20 12:04 PM (114.204.xxx.203)

    내 자식에겐 오지말고 쉬러고 하려고요
    다른때 만나고요

  • 5. ㅁㅁ
    '24.8.20 12:29 PM (223.39.xxx.74)

    시모님이 수십년간 명졸 차례상 차리다가 개종했는데도 먹을건 헤야한다면서 전 엄청 부치던데요
    그냥 저희 시가는 제사, 차례,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명절음식을 좋아하는거였구나 생각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090 지금 민어 맛잇을까요? 3 9월 생선 2024/09/03 746
1626089 8명 추석날 먹을건데 갈비 몇키로 주문하면 될까요 12 2024/09/03 1,538
1626088 오랜만에 한우 산 이유… 3 2024/09/03 1,390
1626087 야간 빈뇨 현상 6 코코왕 2024/09/03 1,835
1626086 이 영상에서 정치평론가가 뭔가 알고 있는데 무속인 척 돌려 말하.. 1 영통 2024/09/03 939
1626085 복숭아먹고 목부었을때는 어느병원가나요? 14 2024/09/03 2,039
1626084 그런데 사람이 안움직이면 4 Dd 2024/09/03 1,322
1626083 20대 딸과 유럽여행 가기로 했어요 지역 추천해주세요 31 ㅁㅁ 2024/09/03 2,735
1626082 역시 서울대 의대는 다르네요 70 역시 2024/09/03 24,444
1626081 이름도 얼굴도 심우정 2024/09/03 410
1626080 아기 옷 선물 사이즈 고민 80 90 15 아기 2024/09/03 728
1626079 이주호 딸 미래에셋에서 장학금으로 2억 받았네요 17 나라 꼬라지.. 2024/09/03 4,688
1626078 접촉성피부염도 잘 안 낫나요? 14 ㄴㅅ 2024/09/03 1,200
1626077 환경 때문에 인구 조절 위해 안락사를 허용한다면? 11 그냥상상 2024/09/03 1,672
1626076 애슐리 조각케이크 모아서 생일초 불어도 시부모님들은 좋아하시.. 18 알뜰 2024/09/03 3,937
1626075 하루에 한개만 버려도 일년이면… 10 @@ 2024/09/03 2,816
1626074 다이소 신상 노트에 뿅 가서 완전 쟁였어요~ 11 에고 2024/09/03 4,991
1626073 노후에 토지를 팔고 싶은데 6 시부모님 2024/09/03 1,580
1626072 소분한 갈비탕에 당면을 넣고 싶을때는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5 .. 2024/09/03 769
1626071 혼자 서울 왔어요. 고시원 구하러 왔는데 27 ㅠㅠ 2024/09/03 4,989
1626070 싱크대 수납장 신발장 문도 한번씩 열어놔야 3 바싹 2024/09/03 1,737
1626069 해결되지않는 자녀문제로 괴로울때 7 ll 2024/09/03 2,074
1626068 은행 왔는데 된댔다가 안 된댔다가 8 ㅠㅠ 2024/09/03 2,403
1626067 늙어서 요양원 갈수밖에 없는 상황 됐을때 29 ... 2024/09/03 5,038
1626066 세금으로 미상원의원들을 왜 초청해요? 16 미쳤나봐 2024/09/03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