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지웠을까요?
고1인데 벌써부터 안가냔 댓글들 때문?
왜지웠을까요?
고1인데 벌써부터 안가냔 댓글들 때문?
좀 다른 얘기이지만, 제발~명절 없어졌으면 좋겠다.
저런 글 올라오면
우리 아들은 혹은 우리 조카는
고3 때도 명절, 제사 다 참석하고 서울대 갔다!
꼭 이런 댓글이 달리더라고요.
아이마다 다른 건데..
요즘 내신 너무 중요하잖아요
시험 앞두고 먼거리 지방까지 내려가는 거
리듬 깨지는데 좀 배려해주면 안되나요.
그 글은 못봤지만
지우면 또 어떤가요?
엄청 중요하고 공유할 정보도 아닌것같은데요.
지우건 말건 님이 무슨 상관이에요.
와.... 해당글은 못봤지만. 원글이 더 이상해요.
저 40대 중반인데 저는 중1부터 안갔어요
조부모님이 안계신 큰집이라 괜히 불편해서 안갔는데 요즘 고1은 바쁘기도 하고 장거리라면 더더욱 굳이 가야하나 싶어요
이게 또 글 파서 올릴일인가?
진짜 공해다 공해
진짜 가기싫네요
겨우 시험 담주라고 2박에서 1박으로 줄임
명절따위 누가좋아함..
솔까, 대치동 학원 중엔 명절에도 정상 수업하는곳 많고요,
꼭 대치동 아니라도 상위권 아이면 명절 연휴 몇일이면 매일 학원에서 부릅니다. 그때 특강이랑 보충 수업 잡혀요.
우리 애들 둘 고등 3년 내내 한번도 연휴에 학원 쉬어본적 없고, 명절이라고 같은 지역이면 당일날 가서 인사하고 점심먹고 오는 정도야 되지만,.지방이면 가고 오고 최소 이틀에서 사흘 쓰게 되는데, 타격이 어마어마해요. 학원 못가면 그만큼 보충으로 돌려야 하기도 하고요.
이런 사정도 모르고 다 똑같은 줄 알고 명절에 왜 못가냐 하면 할말이 없어요.
앞글은 못봤지만 이건 아이의 의견에 따라야하지 않나싶네요.
부모나 본인이 판단하기에 명절 며칠빠지고도 전혀상관없다싶음 가는거고, 중간고사 얼마 안 남았고 학원도 빠지기 싫으니 못간다하면 안 가는거지요.
저희아이는 지방은 아니지만 이번추석에는 중간고사 2주전이라 안가고. 대신 주말에 간다해서 그러라 했습니다.
양가에서도 당연히 그리하라 하셨구요.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니까요
그 글은 사소한 글인거 같은데
굳이 지운글을 소환하는 이유는 뭘까요?
애들 공부때문에 명절 안갔음 하는 마음이
어지간히 거슬렸나 보네요
흔한 질문인데그걸 지웠다고 새글파는건 뭔지..
같은 지역 20~30분 거리에 살면 몰라도
장거리 타 지역이면 안 가는 게 맞아요.
명절은 언제나 있는 거지만
고등학생이면 인생 전력 질주 구간인데
부모가 아이 컨디션과 리듬 보호해주지 않는 건
어리석은 거에요.
내가 잘 돼야 주변도 살필 여유가 생기는 거지
나 못 되면 친척이나 조상이 무슨 소용인가요.
고등학생이 명절 몇 번 빠지는 게 뭔 큰일이라고.
같은 지역 20~30분 거리에 살면 몰라도
장거리 타 지역이면 안 가는 게 맞아요.
명절은 언제나 있는 거지만
고등학생이면 인생 전력 질주 구간인데
부모가 아이 컨디션과 리듬 보호해주지 않는 건
어리석은 거에요.
내가 잘 돼야 주변도 살필 여유가 생기는 거지
나 못 되면 친척이나 조상이 무슨 소용인가요.
요즘 시대 고등학생이
명절 몇 번 빠지는 게 뭔 큰일이라고.
다음주에 중간고사라는데 어떻게 가요?
게다가 요즘 학원들 돈독 올라서 명절날에도
내신 수업 해서 빠지기도 그래요
손주 얼굴 보고 싶으면 화상통화시켜주든지
중간고사 앞이면 못가죠
수능전에 친척집 안가잖아요
내신도 수능이나 마찬가진데
고입준비한다고 중3때부터 명절에 안오던 동서 생각나네요. 작년에 입시했는데 결과는 할말하않.
입시 잘 모르시는 분들은 내신 중요한지 몰라서 그러는거같아요...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 결과 안 좋다고 ㅋㅋ 할 일인가요.
형님인가 본데 어찌 그리 마음 씀씀이가 휴...
각자 알아서 할 일이죠
입시결과가 안 좋다고 할말하않..
이거 지금 비난하는거잖아요.
그러지 맙시다.
갈수도
안갈수도 각각 사정에 따르면 되는걸
욕먹을 필요 있나요?
자주보는 관계면 안가도 상관없고
명절에만 본다면 가면좋은거죠
지우거나 말거나...
할일 더럽게 없으시네요.
학생들은 좀 봐줘요. 매년 있는 명절 그게 뭐 중요하다고. 리듬 깨지면 힘들어요. 6년애 평생이 걸려있는데요.
위에 ㅋㅋ님 너무 못됐다
저도 위에 ㅋㅋ 댓글
처럼 누가 생각할까봐.
4시간 지방.
고2데리고 꾸역꾸역 갑니다.ㅠ
공부만 알게 키웠는데 자식이 이기적이고 막돼먹은 경우라서...
이제 밥보다 그렇게라도 친척들과 만나는것도 괜찮은데
그눔의 밥밥밥이 문제죠
ㅋㅋ거리는 인성의 사랑이 본인 자식이라고 제대로 키웠을리 없죠.
그 집 자식도 가관일듯
명절 하루 이틀 다녀오면 모를까 5일 내내 있으면 고등은 타격이 크죠 중간고사도 얼마 안 남은 상태에서
정답이 있나요?
다른사람 의견 들을것 없이 내 사정대로 하면 됩니다
가기는 싫은데 마음까지 편하려고 물어보는걸테지요
그럴땐 하나만 하세요
우리조카가 다섯인데 제사나 명절 다 참석하고
걸핏하면 잠깐씩 와서 밥먹고 놀다간애는 서울대 갔어요^^
할머니 얼굴보고 큰엄마밥 먹고나면 기운이 나서 공부가 잘된다면서요
그 글은 못봤지만 꼭 이런글에 그런데 빠지고 공부잘하는애 못봤단소리는 ㅡㅡ 우리시누는 자기애는 늦잠자고 뭐하고 죄다 맞춰주더만 우리애 수능보는데 1월에 가족여행가자고 어우 내가 애 셤 믓보면 가기싫을수도 있고 바로 동생도 있어서 겨울특강 맞추느라 진을 빼서 그거 또 조율도 힘들어 가기싫은데 승질을 승질을
옆에서 시동생은 공부잘하는 애들은 며칠빠지면 공부를 못하나봐? 와 ㅅㅂ
그냥 니들이랑 암것도 하기싫다 !!!!!!
이러구저러구간에 안데려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자식간에도 싫으면 안보고도 살수있는데 그깟 명절이 뭐라고 사춘기 아이한테 싫은일을 강요하는지...
담주 시험인데 안가야죠
저도 안가도 되는데
엄마 없어도 될건데 .라고 댓글달았음
설엔 오고(방학이니) 추석엔 안 오던 아이 있는데 역시 좋은 대학 갔더라고요
고1인데 멀 벌써부터 안가나요?
그런애들 서울대 보내나 꼭 눈여겨보게되더라고요 유난이에요.
고2부턴 인정.그것도 지방일때요.
고3때까지 명절마다 오던 조카 서울대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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