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이 땀순이였는데
갱년기로 더 심해졌어요.
올여름은 어우 말해 뭐해....
집벗어나 동네 수퍼만 잠깐 나가도
조금만 움직이면 땀으로 옷이 젖네요.
내일 꾸미고 외출해야 할 일이 있는데
화장도....옷도...너무 더우니 다 귀찮고 벌써 스트레스.
땀범벅으로 오후까지 ... 내상태도 쾌적하지 않잖아요.
그냥 안나가고 싶네요.
예전 불쾌지수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불쾌지수 최고점 인듯.
게다가 이노무 갱년기 땀은 좋아지긴 할까요.
태생이 땀순이였는데
갱년기로 더 심해졌어요.
올여름은 어우 말해 뭐해....
집벗어나 동네 수퍼만 잠깐 나가도
조금만 움직이면 땀으로 옷이 젖네요.
내일 꾸미고 외출해야 할 일이 있는데
화장도....옷도...너무 더우니 다 귀찮고 벌써 스트레스.
땀범벅으로 오후까지 ... 내상태도 쾌적하지 않잖아요.
그냥 안나가고 싶네요.
예전 불쾌지수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불쾌지수 최고점 인듯.
게다가 이노무 갱년기 땀은 좋아지긴 할까요.
저는 평생 땀이 없었는데
갱년기 땀 폭발이예요
첨엔 땀으로 옷이 젖는게 익숙하지않아
너무 불쾌하더라구요ㅜ
집에서는 순면티셔츠 자주 갈아입고
외출복도 나갔다오면 땀때문에 바로 세탁해야해서 좋은옷을 못입어요.ㅎ
근데 갱년기 지나가면 할머니 된대요.ㅠ
저도 살도많이 쪘지만 땀이 주르륵 흐릅니다 에어컨 켜도 땀이 날때도 있으니 말다했죠
목풍기 하나 사서 잘 쓰고 있어요
땀으로 겉옷까지 젖는 상황이지만
얼굴과 목음 사수할 수 있더군요
옷 입어요. 황기 다려먹기
황기 건강원에서 내려서 한달을 먹었는데
저는 효과 없더라구요ㅠ
오늘 아침에 외출준비하는데만 땀 한바가지 네요.
몸에 편하고 세탁 쉬운 저렴한 옷만 입게 돼더라구요 ㅜㅜ
저는 평생 땀이 없었는데
갱년기 땀 폭발이예요 22222
정말 비맞은 듯 흘러요
땀이 없었어서 더 당황스럽고요
하루에 티셔츠를 네다섯번은 갈아입고 있어요
이 여름 끝나면 그 티셔츠들 다 버려야할 것 같아요
며칠 전에 모임이 있었는데 땀냄새 날까봐 반가운 사람들 옆에 가까이 못앉겠더군요 ㅠ 흑흑
저는 다행인지 보이는 얼굴로는 안나고
머리속 다젖고 등으로 솟아서
바지 허리춤으로 연신 흘러내려요
전 여름에도 따뜻한 커피 마셨는데 요즘에는 아이스커피 핕빙수 달고 살아요.외출시에는 집에서도 안입던 민소매 반바지만 입고 다녀요.여름 지내기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