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는데
와 질린다
쉴새없이 말하네요
와
저렇게 끊임없이 주절대며 말하는 사람 처음봄
나왔는데
와 질린다
쉴새없이 말하네요
와
저렇게 끊임없이 주절대며 말하는 사람 처음봄
ㅋㅋ 남편하고 같이 보는데 남편도 그러더라구요
저여자 진짜 말을 끊임없이 많이한다!!!
저는 괜찮았어요
김헤영씨가 이야기 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인거죠.
다른 프로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옛날 강석이랑 디제이했던 김혜영인가요?
북한에서 온 김혜영인가요?
디제이 김혜영이면 차분할거같은 이미지인데 말을 쉴새없이 한다니 의외네요
저 처음으로 채널 돌렸어요. 왜 왜 그렇게 재미가 없이지죠
신기했어요 쉬지않고...
전 저번에 이용식 나왔을때 참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얘기를 너무 재밌게 하셔서 놀랐네요
제가 집중해서 잘 안보는데 6.25얘기며
부모님 얘기 진짜 실감나고 신기했어요
오바해요.
피크닉 컨셉으로
피크닉가방에 오만 그릇들 바리바리 다 싸와서
자기 주말 농장(텃밭)한다고 하더니
샌드위치는 빵집에서 사오고
거기서 샐러드 한다고 해서
혜은이랑 “소스는 네가 직접 만든 거야?“하니
시판 소스 그릇에 담아온 거
그냥 텃밭에서 상추 좀 심는 거 오바육바하고
그릇이랑 컵들 개인 보자기 다 주더니 환경오염 줄인다고 칠바팔바 하고 갔음
효재랑 친하다더니 그냥 보여주기식에 급급한 그런
차분한 사람 아니었나요. 정신없게 혼자 숨넘어갈 듯 껄껄 웃다 감
단순히 말을 많이 하는 걸 떠나서
뭔가 정서 불안 같아서 듣기가
힘들더라구요.
방송은 안봤지만
저 분 젊을 때부터 그랬어요
피크닉 가방까지ㆍ
온갖 분야에 인맥도 넖고요
자기가 이천에 도자기 배우러 다니면서 직접 만든 도자기 그릇이나 스승 작품 도자기 그릇들 피크닉 바구니에 넣어 다니면서 지인
들에게 음식 차려주는 거 많이 하던데 저런 컨셒으로 책도 내고 잡지에도 자주 나오고요
지병도 있던데 그래서 더욱 더 열심히 산다고 하더라구요
예쁜 외모인데 웃기진 않는데
싱글벙글 쇼 오래 하는 거 보고
의외다 싶었어요.
아파서 은퇴 한다고
울고불고 한거 같았는데..
요란 난리 다 피고
유난스런 스탈
몇번 봤는데 실물이 더 예쁘고 생각보다 키도 컸어요.
얼굴엔 미소가
말도 같이 있던 분들과 조용조용하게 하던데
개그우먼 하던 사람인데
그 텐션이 어디 가겠나요?
조용조용하고 차분한 사람은 아니겠죠.
의외네요 한요리한다고 책까지 내신 분이
샌드위치 사오고 시판소스라니요
안봤는데 어땠는지 함 봐야겠네요.
이분 젊었을때 이뻤었어요 늙어서 주책됐나봐요 말을줄여야지
김혜영하면 그냥 성격좋은 그런 이미지가 있어요
그날 텃밭에서 따온 상추 이런거로 샐러드하고
샐러드소스는 시판이라 옆에 팀들 다웃고
샌드위치도 사오고 대신 효재처럼 보자기깔고
이쁜그릇에 세팅ᆢ옆에박원숙 혜은이등 많이들웃고
20년이상을 아파트 반장을하고 주민들하고 계를한다니
그냥 사람자체가 좋은사람 같아보였어요
저도 팬이었는대 깼어요
저런 사람이었나, 그런 의미지요
먹을거리 사오면 풍성하게라도 하던지,
스테이크 고기 보면서 저거 맛없을거 같아 그랬어요
부위가 맛없게 생긴,
굽는것도 어색하고
잔반 남은거 보세요, 그 조그만 스테이크 박원숙은 반은 남겼겼더라고요
샌드위치 사면서 커피도 준비하지,
너무 빈약하고 짜증났을거 같아요
같이삽시다 자주 보는데
너무나 재미없어서 중간에 돌렸네요
코미디언 아니었나요?
말 많은 재미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