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였나 방학전이었는데
평일 오전에 서울시내 큰 몰에 뭐 살게 있어서 혼자 잠깐 갔었는데 바글바글하더라구요
핫한 카페 선물용으로 테이크아웃하러 들렀는데 웨이팅 있고 2-30대 젊은이들 서너명씩 차려입고 약속나온 사람들 많아보였어요. 요즘 일안하는 사람이 많다더니 정말 그런가싶은...
7월초였나 방학전이었는데
평일 오전에 서울시내 큰 몰에 뭐 살게 있어서 혼자 잠깐 갔었는데 바글바글하더라구요
핫한 카페 선물용으로 테이크아웃하러 들렀는데 웨이팅 있고 2-30대 젊은이들 서너명씩 차려입고 약속나온 사람들 많아보였어요. 요즘 일안하는 사람이 많다더니 정말 그런가싶은...
주 4일 근무 하는 회사도 많아요. IT 쪽이요.
방학이고
휴가이겠지요
아무 일도 안하는 청년 사상 최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51802?sid=101
아무 일도 안하는 청년 사상 최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51802?sid=101
노는 청년들 많긴 한데 거기 놀러온 청년들은 학생이거나 휴무인 청년들이 많을듯요
주4일인 회사도 그렇게까지는 못돌아다녀요
프리랜서는 모를까 프리랜서나 시단 업체들도 거래처
시간 맞추는데요. 생각보다 백수가 많은것도 팩트예요
백수도 많고
좀 더 자유로운 알바도 많고
직업도 다양하고..등등
그렇더라구요 특히 젊음의ㅡ거리라는 곳은 수도권이건 지방이건 가리지 않고 젊은층이 많아요
그게 사는 방식이 획일화에서 벗어나서 인듯요
학교만 봐도 예전에 비해 다양하고 ,,,,안가는 애들 검정고시하는 애들
인강 듣는 애들 휴학하는 애들 자퇴하는 애들 유학사는 애들 다양하잖아요
그렇다 보니 일상이 똑 같지 않아요
그렇다 보니 일상이 똑 같지 않아요222
청년 실업자 많지만
저도 오후 시간부터 일하기 때문에 점심때는 편한옷에 슬리퍼 신고 백수처럼 놀러다녀요
일의 패턴이 많이 다양화 됐으니까요
3교대도있고
연월차쓴사람도 있고
요즘이면 여름휴가도있고
공방같이 주문제작하는 일있는사람도있고
해외 구매대행일하는 사람은 쇼핑몰서 일하는중이고
학회도 중간중간 쉴때있고
저는 타지역 2박3일 출장나왔다가
일끝나면 바로 그날은 복귀없이 집에가는걸로 합의돼서
옷갈아입고 근처 여행지에서 논적도있고
20대에 교사하다가
30대에 직종바꾸고
와~~~~이시간에 세상이 이렇게나 다양하게돌아가는구나
연월차같은거 생각도못하고살다가
낮의세상에 현기증이...
정규직은 아니어도 알바 등 대부분 일하지않나요. 놀며 돈쓰는건. 부유해야하는거고 정말백수는 나갈돈 없어집에만 있을거같은데요.
설마 그사람들이 다 놀겠어요.??저희 회사에도 평일에 휴무일날도 많아요.... 그렇게 놀러 나가면 저도백수..ㅎㅎ
그 일 할 생각 없다는 청년들은 죄다 캥거루족인거죠??등꼴 휘어지는 부모들 한숨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 하네요.
연차 쓰거나 휴가거나 반차 썼거나 그랬겠죠
거기서 하루 놀려면 1인당 5만원 더써져요
저희딸도 친구들과 가끔 가는데 다들 잘나가는 직종입니다
걔들 엄마가 걔들 용돈주려고 거기 푸드코트 부엌에서 일한다잖아요.
부자도 아닌데 부모 등꼴 빼먹는 캥거루족이 많아서
걔들 엄마가 걔들 용돈주려고 걔들이 놀러가는 곳의 푸드코트 부엌에서 일한다고....
뼈있는 농담이 돌더군요.
연차
반차
시차
교대근무
아르바이트
외부미팅으로 인한 이동
생일인 직원은 오전근무만 하고요
다양해요. 저도 반차 쓰고 병원 가느라
지하철 탔더니 할머니가 대낮에 회사 안 가고
노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냐고 짜증 내시더라고요. 금요일은 재택근무 하는 회사도 있어요.
저희 남편 공사 교대근무합니다.
낮에 직원들끼리도 자주 만나구요.
(쉬는날이 같으니 자주어울려요)
저 프리랜서라서 오전에 제시간 즐깁니다~
오후에 일해요~
2000년생 저희 애도 휴학중이지만 취직한 친구는 교대생 두 명 뿐이에요
밤과 주말휴일에 365일 돌아가는 일터가 얼마나 많아요.
공항, 호텔, 대중교통 기관, 국립공원, 놀이공원, 그리고 거기에 부수적인 식사 만들어주는 곳 등등등.
그런 사람들은 평일에 쉬거든요.
재택근무 하는 저만 봐도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고 있는데
겉으로 보고 놀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2000년생 저희 애도 휴학중이지만 취직한 고등학교 친구는 교대생 두 명 뿐이에요
다들 이유도 다양해요
시즌이네요. 기말끝나고 노는 기간요
여기 평생 전업도 많을텐데..... 젊은애들 욕판까는거 별로예요
지금 중장년듵 시절에는 대기업에서 뽑는 인원도 많았고 정직원이 대다수였지만
지금은 계약직이 대다수에 최저시급이 넘치는 사실은 알고 계신지....
부모가 천년만년 살면서 의식주를 해결해주는 게 아니니
어떤 이유에서건 학업이 끝났으면 자기 먹고 살 길을 스스로 찾아야죠.
부모가 늙어서 죽으면 따라 죽을 거래요?
7월 초면 대학생 방학 기간입니다. 그리고 직업상 사교육 종사장들은 오전시간이 여유가 있는 직업들도 많고 3교대 종사자들은 오전에 여유가 있을수가 있어요. 모두 백수는 아닐듯
7월 초면 대학생들은 이미 방학생활 시작이죠 ㅎ
대학생들이죠
6월 말부터 방학인데요
7월초에 다녀야 사람 덜하다고 무쟈게 돌아다녔습니다 ㅎㅎ
대학나와서 이제 신입뽑지도 않는 대기업아니면 일 안한다 인거죠
학원을 왜 보내나 싶어요
일도 안할껀데
저 사업하는데 오후부터 출근이라 오전엔 레깅스 입고 레인지로버 끌고 운동다니고 카페가고 밥먹고 놀아요
근데 다른 사람보다 많이 벌어요
평일 오전에 나와있는걸 뭐라는게 아니고 여럿이서 끼리끼리 모여있는걸 보고 적은 글이잖아요. 여럿이서 다같이 평일 오전에 휴가내기가 쉽나요? 나잇대도 학생나이대는 아니고 20대중후반 30대초반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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