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크기에 비해 에어콘이 좀 작다 보니
설정온도만큼 내려가지를 않아요.
가령, 설정온도를 25도로 하면 실제 온도는 27도 정도로 나와요.
그래서 그런지 실외기가 계속 돌아가는 것 같은데
이러면 전기요금이 어마어마하게 나오겠죠?ㄷㄷ
거실 크기에 비해 에어콘이 좀 작다 보니
설정온도만큼 내려가지를 않아요.
가령, 설정온도를 25도로 하면 실제 온도는 27도 정도로 나와요.
그래서 그런지 실외기가 계속 돌아가는 것 같은데
이러면 전기요금이 어마어마하게 나오겠죠?ㄷㄷ
전 이미 포기.
그냥 겨울 난방비 내는 셈 칠래요.
못 꺼요
에어컨이 작으면 소비 전력도 작아요.
너무 낮게 하지말고 적당히 안더운 정도로 맞추면
실외기 거의 안돌아 가고 시원해요.
대체로 29도~28도만 해도 괜찮던대요.
상대적으로 넓은 거실의 온도를 낮추려고 하는 거니까 작은 에어콘이 무리를 할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전력도 많이 나가지 않을까요?
설정온도를 27도로 높여봤는데 그러면 온도가 29도가 돼요.ㅠㅠ
그리고 어차피 설정온도에 도달을 못했기 때문에 실외기가 하루종일 돌아가는 건 똑같을 것 같고요..
같이 쓰셔요
문의했더니 인버터 4등급 26~7도로 하루 8시간 돌리면 5만원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1등급과의 차이점은 한 등급당 2천원꼴 차이난다고 했어요.
물론 사용환경에 따라 달라진다는 도망 갈 구멍도 얘기하더라구요.
이건 스탠드만 사용했을 때예요.
벽걸이 같이 돌리시면 더 올라가요.
오늘 한전 들어가 확인해 봤는데
아직 이번달 요금 안 뜨더군요
홍어무침 물회 저당팥빵 얼그레이케익
안 사 먹고 시원하게 살려구요
제 소울푸드 ㅠㅠ
10월에 보자꾸나
포기 했어요 사람이 살아야죠 . 옷이랑 외식 덜할래요
에어컨 아무리 써도 난방비보다는 싼거 같아요.(난방 따뜻하게 하지도 않는집인데도요)
에어컨..혼자 있을땐 그래도 좀 참아보긴하는데 식구들 있으면 그냥 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