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3군데 내놨는데요

여전히 조회수 : 4,256
작성일 : 2024-08-19 17:24:22

그 중 두 곳에서  매주 네이버에 열심히 올리시고 그러는데

다른 부동산에 더 안 내놔도 될까요?

매주 올리시는데, 딴 곳 내놓기가 미안져서요;;

그래도  좀 떨어져 있는 곳에 내놓는 게 나을까요?

 

전세끼고 팔기 참 어렵네요.

세입자 분께 미리 사례까지 다 했는데 보러오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ㅠㅠ

IP : 39.7.xxx.1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동산에
    '24.8.19 5:2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복비를 더 주겠다고 해 보세요

  • 2.
    '24.8.19 5:30 PM (39.7.xxx.140)

    그러쟎아도
    복비 더 준다고 할까/ 아님 그냥 여러곳에 내놓을까
    둘다 고민중이에요.

  • 3. ...
    '24.8.19 5:35 PM (211.234.xxx.28) - 삭제된댓글

    아이들 방학이었고 아직 더워서 집보러 덜 다닐거에요.
    8월말 정도 되어야 보러다니지 않을까요?
    급하지 않으면 조금 기다려 보시고
    급하시면 좀 떨어진 부동산에 내보셔도 될것 같아요.

  • 4. 전 오히려
    '24.8.19 5:39 PM (123.142.xxx.26)

    세입자 끼거나 급매물 사려고 보고 있는데
    전세끼고도 매매가를 비슷하게 내놓거나
    1000정도 낮아서 더 기다리는 중이에요

  • 5.
    '24.8.19 5:41 PM (14.47.xxx.70)

    뭘 복비를 더 줘요
    가뜩이나 하는 일에 비해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 6. 부동산왈
    '24.8.19 5:44 PM (39.7.xxx.140)

    요새 투자하는 사람이 없고 그냥 즉시 입주를 원한대요.
    전 전세도 다른집보다 높게 들어가 있어서 실투가 적은데
    왜 이리 보려는 사람도 적은지 모르겠어요.
    올해 내에 필아야 해서 9월 중순까지는 계약해야하는데
    맘이 급해지네요.

  • 7. 생강
    '24.8.19 5:51 PM (121.139.xxx.162)

    투자 가치가 있는 곳인가요?
    불장에는 여기저기 너도나도 갭투하지만
    지금은 투자가치 있는 곳 아니면 세끼고 사려는 거 잘 안하죠

  • 8. ..
    '24.8.19 6:15 PM (1.237.xxx.38)

    처음부터 여러군데 내놓은것도 아니고 좀 기다리다 안되면 님 사정도 있으니 여러군데 내놔야지
    팔고 이사 가면 안보는데 그부동산 도움 또 받아야하는것도 아니고 뭘 그리 의리를 지켜요

  • 9.
    '24.8.19 6:29 PM (110.8.xxx.77)

    경험자입니다.
    여기선 복비 더 준다 그래라 하지만 그거 소용 없어요. 복비가 문지가 아니고, 손님이 많이 와야 그 중에 사는 사람이 나와요.
    손님이 여럿 붙으면 도리어 복비는 깎으실 수 있어요.

    그냥 많은 부동산에 내놓으세요. 내놓을 수 있는 부동산에 다
    내놓으세요. 지금 아파트 말고 근처 다른 아피트 부동산에도 내놓ㅇ
    세요. 그 아파트가 비싸면 그보다 저렴한 이 아파트도 보여주고, 비슷한 가격이면 비슷하니까 보여주고 그래요.
    공동 중개 아니고 자기네 물건일 때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그래요.
    그리고 가격이 핵심입니다.
    가격 안 맞으니까 뭘 해도 안 되고요. 그것도 상횡이 집값 오른다 싶으면 전세 끼고도 사겠단 사람 줄 섭니다.
    일단 부동산 8개쯤에 내놓으세요. 부동산끼리
    경쟁을 붙이세요.

  • 10. 윗님
    '24.8.19 6:38 PM (180.211.xxx.254)

    110.8님 말씀 적극 추천합니다
    백 번 천 번 맞는 말씀입니다
    매물보다 약간 비싼 동네 부동산에서 찾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우리 집의 장점을 자세하게 설명하시고 여러 곳에 내 놓으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 11. 전문가
    '24.8.19 6:45 PM (118.235.xxx.29)

    무조건 많이 내놓고 계속 보여주세요.
    그럼 바가지 아닌이상 팔려요.
    전투태세로 임하세요. 항상 집 보여줄 대기하고 몇달간 사는 거에요.

  • 12. 그냥
    '24.8.19 7:2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다른,여러군데 더 내어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487 동아방송예술대 수준 어떤가요? 2 ㄷㄷㄷ 2024/08/20 1,257
1616486 냄새 안 나는 요리, 추천해주세요 7 저녁하자 2024/08/20 1,522
1616485 8/20(화)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08/20 588
1616484 스포성) 유어 아너 드라마-조폭 교과서 같아요 6 유어아너 2024/08/20 2,155
1616483 이럴땐 어떤표정 짓나요? 3 궁금 2024/08/20 964
1616482 까르띠에 앵끌루 팔찌는 어떤 게 예쁜가요? 5 앵끌루 2024/08/20 1,990
1616481 친정엄마 때문에 지금 너무 열이 받아서요 57 ** 2024/08/20 20,384
1616480 이사하면서 인덕션으로 바꿨더니. 15 인덕션 2024/08/20 6,561
1616479 물먹는하마의 꽉 찬 물은 어떻게 버리나요? 2 ... 2024/08/20 3,012
1616478 책임지려는 남자들이… 6 2024/08/20 1,915
1616477 62 동갑내기 재취업 안하는 게 그리 이산한가요?? 9 .. 2024/08/20 3,143
1616476 레이온 70 면30으로 레이온이 많은 니트티셔츠 나중에 늘어날까.. 1 ..... 2024/08/20 567
1616475 "동해 석유 시추, 에너지 안보에 도움" 7 애잔하다 2024/08/20 1,290
1616474 실직한 남편 보는 게 힘들어요. 44 ........ 2024/08/20 20,863
1616473 열나고 인후통 장례식 9 ㅇㅇ 2024/08/20 1,823
1616472 정재형 요정식탁에 나온 김성주 2 어멋 2024/08/20 3,885
1616471 올수리 저층/ 낡은 고층 어떤 거 선택하시나요? 21 2024/08/20 2,398
1616470 미식가라서 외식 아까운 분 계신가요? 6 요리 2024/08/20 1,472
1616469 결혼지옥 둘째아들 10 ... 2024/08/20 4,564
1616468 남편 생활비는 항상 부족 17 남편입장에서.. 2024/08/20 4,188
1616467 천주교) 미사 때 맨 앞자리 앉아 보신 분 13 집중 2024/08/20 1,876
1616466 보훈부, '친일 국정기조 철회' 요구한 광복회 감사 검토 11 이게나랍니까.. 2024/08/20 1,296
1616465 뒤늦게 VOS 노래에 빠졌어요 3 송송 2024/08/20 595
1616464 mbc 지키기 6 mbc 2024/08/20 855
1616463 당근에 부동산도 올라오네요? 6 2024/08/20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