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날씨에 어제보다 5.1도가 높다네요
허허허
서울 구로입니다
네이버 날씨에 어제보다 5.1도가 높다네요
허허허
서울 구로입니다
지구전체가 펄펄 끓는거 같아요
날씨 너무하네요
현재35도 체감37도래요
진심 날씨가 미친듯요
밖에서 일하는 노동자분들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합니다 ㅜㅜ
어제 흐리고 비와서 잠깐 시원했던거죠
내일까지 36도(체감40도) 수요일부터는 30도초반 이라니 조금만 참아봅시다 ㅠ
오늘 조선소에서 온열질환 사망사고 났대요.
집에서 편하게 쉬면서 날씨가 시원하니 춥다느니 이런 소리 참..듣기 그래요.
밖에서 노동하는 식구 있다면 하루하루가 노심초사인데.
수요일부턴 조금씩 나아지네요
집에서 쉬면서 날씨가 시원하다 춥다 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에어컨은 안 틀겠죠.
지구가 이렇게 펄펄 끓게 만든 거에 더운데 왜 에어컨 안 트냐는 사람들 지분이 더 클걸요.
욕할 방향을 잘 잡으세요.
경기 동북부 34도 인데.. 아까 에어컨이 문제가 있어 오전부터 몇시간을 못틀었거든요.
머리가 무겁고 땀 줄줄 너무 힘들더라고요.
조선소 사망사고 날만한 힘든 날씨입니다. 습하지 않아도 너무 높네요.
바깥에서 일하시는 분들 조심하셔야겠어요. 저 마트도 못가고 있어요.
오늘 정말 정말 더워요.
밖이 완전 사우나 그 자체~
두 걸음만 걸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네요.
아래쪽 지방인데 어제보다 7.4도 높다고 나오네요 ㅜㅜ
어제 좀 시원하다고 내일부터 시원할거라고 한
글 많았는데
올해는 9월 중순까지 더울 기세네요
이번주 목요일 처서부터 잠깐 시원해지겠지만
태풍 올라오면서 뜨거워진 바다온도로 인한 고기압권에 들어가
한여름 더위 또 시작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암울한 소식이.....
구글 날씨에 제가 사는 지역 낮최고가 37도인데
믿어야 할까요? 날이 밝는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