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54251.html
금융투자소득세 문제 등에서 이 대표와 다른 목소리를 내어온 진 의장이 정책 방향을 이끄는 정책위의장에 유임된 데 대해선 “당에서 그런 문제는 질서있게 논의해서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질서있게 논의해서 결론을 낼 것"
이라는 말을 제 나름대로 해석하기는
이재명이 진성준을 연임했지만 결국은 금투세 살펴봐야 된다고 말했던 만큼 요번에는 유예하면서 결국 강하고 리더쉽 있는 당대표의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자기랑 다르다고 자르는 게 아니라 논의를 통해서 자기 뜻을 관철 시키고 따르게 하는 모습이요,
제발 이런 모습 나오기 바랍니다.
사모펀드 들은 내지 않는 세금 우리가 낼 수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