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초반이신데 샤워할때 밑에 뭐가
쑥쳐지는기분이 있고 걸을때도
어기적걷는느낌이라 산부인과가니까 방광이 밑으로 밀려(?)났다고 수술하자고 하재서 낼 수술 날 받았다고 전화오셨는데 잘몰라
그러는데 이런일로 수술하나요?
80초반이신데 샤워할때 밑에 뭐가
쑥쳐지는기분이 있고 걸을때도
어기적걷는느낌이라 산부인과가니까 방광이 밑으로 밀려(?)났다고 수술하자고 하재서 낼 수술 날 받았다고 전화오셨는데 잘몰라
그러는데 이런일로 수술하나요?
옛날 여자분들 집에서 애낳고 밭일하고 해서 더 많이 그럴겁니다
큰 병원 같이 가보세요 우선 수술 미루고요
노인 혼자가면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의사는 과잉진료 하기도해요
같이 가서 의사 만나보시죠
제대로 알고 해야죠
도시에 사십니다~~자녀는 두명입니다
방광이 아니고 자궁이 내려온거 아닌가요
제 친구 시어머니도 그래서 수술하셨대요
수술많이해요. 밑빠진다고 말하시더라구요. 시모도 했고 이모도 했어요.
따라가서 상담해보고 수술하는게 어떤가요?
간단한 시술인지 수술 인지 잘 알아보세요
엄마는 안했어요
무서워서...
불편하긴 한데
자궁안내려오게 하는 장치 끼워주는 병원갔어요
페서리라고 강남성모에서 10년전에 했어요
근데 이건 3.4개월마다 산부인과가서 소독하고 다시 끼우고 해야해요
큰 이상없이 하고계세요
80넘으신 분들 중 제법있으신 모양인데
엄마는 75세에 하셨어요
방광인지 나이들면 내장기관이 밑으로 쳐지는 일 흔하더군요.
할머니들 밑이 빠지는것 같다고 하시는거.. 그거 수술 인지 시술인지 많이들 하시던데요.
친정모친 여쭤보니 그런일이 없다고 하시네요~~일단 어머님댁과 1시간거리라서 올 병원한군데 더 갔다오심 수술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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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서리라고 강남성모에서 10년전에 했어요
근데 이건 3.4개월마다 산부인과가서 소독하고 다시 끼우고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