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8.19 4:17 AM
(59.17.xxx.179)
콩 캔을 여태 한번도 안사봤는데 궁금하네요.
파스타는 이거저거 자주 해먹거든요.
해볼게요 감사.
2. 넹
'24.8.19 4:21 AM
(195.166.xxx.211)
저는 쌀을 인디안 먹을 때 말고는 잘 안 먹는듯 해요. 거의 파스타 아님 국수류 ㅋㅋ 맛나게 드세용
3. ..
'24.8.19 4:58 AM
(118.235.xxx.100)
얼마나 맛있으셨음 리필 세번^^ 상상만해도 침이 꿀꺽해요
생파스타면도 있어요?
기성품도 나오나봐요
어느 파스타집에 생면 뽑아서 줬었는데 기억이 오래 남았어요
4. ..
'24.8.19 6:29 AM
(175.116.xxx.85)
노인내과 정희원쌤 유튭 보고 렌틸콩 캔 여섯 개 따라샀다가 다섯 개 처치곤란인데 파스타에 넣어먹어야겠어요. 꿀팁 감사합니다ㅎㅎ
5. ,,,
'24.8.19 6:48 AM
(24.87.xxx.39)
맛있는 파스타
6. ...
'24.8.19 7:00 AM
(220.126.xxx.111)
콩 린스해서 넣으라는 건 무슨 말이에요?
씻어서 넣는 건가요? 아님 콩만 건져내서 넣는 건가요?
7. ㅇㅇ
'24.8.19 7:25 AM
(61.82.xxx.212)
-
삭제된댓글
간단하진 않은거 같아요
8. 국수
'24.8.19 7:33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열무김치 넣고 설탕넣고 침기름넣고 무쳐서 먹을래요
우리에겐 잔치국수 열무비빔국수 열무 물국수가 있어서
깨운하소 맛도 최고에요.
9. 국수
'24.8.19 7:34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열무김치 넣고 설탕넣고 침기름넣고 무쳐서 먹을래요
우리에겐 잔치국수 열무비빔국수 열무 물국수가 있어서
깨운하고 맛도 최고에요. 식용유는먹어도
올리브유는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안먹네요.
10. 국수
'24.8.19 7:36 AM
(211.246.xxx.185)
-
삭제된댓글
초간단하게 맛도 있는
열무김치 넣고 설탕넣고 참기름넣고 무쳐서 먹을래요
우리에겐 잔치국수 열무비빔국수 열무 물국수가 있어서
깨운하고 맛도 최고에요. 식용유는먹어도
올리브유는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안먹네요.
11. 중간 요약
'24.8.19 7:38 AM
(211.234.xxx.23)
린스: 헹궈서 체에 받쳐서 물 따라내고 쓰면 될 거 같아요.
안 간단: 서양권에서 서양식 재료는 구하기도 쉽고 늘 구비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랑은 기본 조미료도 다르고 하니.. 그래서 요리책 사도 외국 사람이 쓴 요리책은 예쁜데 기본 재료가 너무 다르니까 손이 잘 안 가긴 하더라고요.
열무국수 먹겠다: 파스타 요리법 소개하는 정보 글에 왜 우리는 국수 먹겠다 선언을?!
원글님 새로운 파스타 조리법 알려줘서 감사해요.
12. 위에
'24.8.19 7:41 AM
(118.33.xxx.228)
중간요약님 내 맘이 보여요?ㅋㅋㅋ
13. ……
'24.8.19 7:51 AM
(211.234.xxx.211)
근데요 국수님.
국수님 입맛에 파스타 보다 국수가 맞고 올리브유를 싫어하는 건 남들이 뭐라 할 일이 아닌데요.
원글님이 선의로 파스타 레시피 공유해주는 글에 파스타 별로고 국수가 최고다 이런 얘기를 굳이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예전에 아들 생일이라고 파스타 피자 맛있게 먹고 왔다고 하니 시어머니가 그런 거 비싸기만 하고 밀가루 음식이라 속만 더부룩한데 집에서 잡채나 조물조물 무치고 불고기라도 볶아주지 왜 그랬냐고 타박하던 게 생각나서 말이 좀 길어집니다.ㅎㅎ
14. …
'24.8.19 7:52 AM
(85.203.xxx.167)
식용유는먹어도
올리브유는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안먹네요.
“”“”“”“”“
굳이 남이 정성스럽게 쓴 레시피에 이 딴 댓글 쓰고 싶냐 진짜 ㅉㅉ
15. 열무김치
'24.8.19 7:59 A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
왜냐하면 노화로 정신기능이 좋지 않아서 저래요.
생각이 뇌에서 필터없이 입이나 손으로 직진함.
16. 에고
'24.8.19 8:00 AM
(1.227.xxx.55)
제 입장에선 전혀 간단하지 않네요
원글님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듯.
17. 열무김치
'24.8.19 8:03 A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
왜냐하면 노화로 정신기능이 좋지 않아서 저래요.
생각이 뇌에서 필터없이 입이나 손으로 직진함.
호텔 중식당 가서 먹으니까 80대 우리 아버지가 동네 짜장 만원 안쪽인데 뭐라고 하셔서 가족끼리 좋은 공간에서 맛있는 거 먹는 것도 경험인데 그 경험과 추억을 비싼돈 주고 사는 거라고 함. 동네 짜장은 그런 거 안되지 않냐고...초등학생 가르치듯 알려야 해요.
열무 국수도 들으세요. 남이 이런 거 쓰면 아 남들은 이런 거 이리 먹는 구나...맞아...의외로 파스타가 혈당이 덜 올라간다던데 채식으로 요렇게 하면 건강하겠구나...여기서 멈춰요. 님한테 입맛에 맞는지 물어본 사람 여기 아무도 없어요. 님 입맛은 안물안궁이에요.
18. 열무김치
'24.8.19 8:08 AM
(175.223.xxx.28)
왜냐하면 노화로 정신기능이 좋지 않아서 저래요.
생각이 뇌에서 필터없이 입이나 손으로 직진함.
원글님 남편분 한국인이세요? 보통 한국 아저씨 식성은 아닌듯요.
19. 짜지 않은
'24.8.19 8:14 AM
(218.39.xxx.130)
블랙 올리브 먹고 싶다!!!!!
20. 열무김치 왜요
'24.8.19 8:18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파스타 원글도 괜찮고
같은 국수계열이니 열무김치 댓글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둘 다 좋아하면 같이 먹음 되고.
그정도야 알아서 하면되지 욕을 쓴 것도 아니고 먹어라마라 한 것도 아니고 선의는 뭐며 노화는 뭡니까?
21. 열무김치 왜요
'24.8.19 8:19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파스타 원글도 괜찮고
같은 국수계열이니 열무김치 댓글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둘 다 좋아하면 같이 먹음 되고.
그정도야 알아서 하면되지 욕을 쓴 것도 아니고 먹어라마라 한 것도 아니고 선의는 뭐며 노화는 뭡니까?
22. 열무김치 왜요
'24.8.19 8:19 AM
(180.227.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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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파스타 원글도 괜찮고
같은 국수계열이니 열무김치 댓글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둘 다 좋아하면 같이 먹음 되고.
그정도야 알아서 하면되지 욕을 쓴 것도 아니고 먹어라마라 한 것도 아닌데 선의는 뭐며 노화는 뭡니까?
23. ...
'24.8.19 8:40 A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
그게 뭐가 괜찮아요. 남이 실컷 파스타 이야기하는데 자긴 국수가 낫다면서 자기는 올리브 기름 싫어서 안먹는다고까지 썼는데 사회생활에서 저러면 왕따돼요.
24. ...
'24.8.19 8:40 AM
(175.223.xxx.28)
그게 뭐가 괜찮아요. 남이 실컷 파스타 이야기하는데 자긴 국수가 낫다면서 자기는 올리브 기름 싫어서 안먹는다고까지 썼는데 사회생활에서 저러면 왕따돼요. 국수 이야기는 글을 따로 파던지요.
25. 이게
'24.8.19 9:24 AM
(220.71.xxx.176)
글이 복잡한거지 실제로는 있는 야채 볶다가
토마토 소스류(홀, 페이스트 등) 넣고
파스타 넣는다는 거잖아요 간단하긴 하네요
근데 샐러리가 들어가야 맛있을거라는 거
향신료 없음 그 맛이 안날거라는거 ㅎㅎ
여기에 고기 넣어 푹 익히면 스튜 될거 같아요
26. 수다 자게
'24.8.19 9:41 A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이 얘기, 저 얘기 줄줄이 이어지는게 수다 아니에요?
한 말씀 끝나고 한 말씀 끝나고 손들고 얘기하나요?
현실에서 그런 경우는 수업시간빼고 한번도 못 봤는데요.
그리고 원글님글도 맛있고 간단하다가 우리나라 보통 주방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그라그 선의로 얘기하면 무슨 말이든 네네하고 입꾹닫해야되요??
27. ㅇㅇㅇ
'24.8.19 9:52 AM
(175.198.xxx.212)
윗님
다른 사람 말을 존중하면서 이어가야 수다지
누가 하는 말에 난 그런 거 냄새 나서 안 먹는다가 자연스러운 수다예요?ㅋㅋㅋㅋㅋ
28. ㅇㅇㅇ
'24.8.19 9:53 AM
(175.198.xxx.212)
현실대화에서 누가 그따위로 피드백을 해요 ㅋㅋㅋㅋㅋ
진짜 친구들이나 애들 엄마 모임에서 그렇게 말하고 사세요???
29. 기껏 맛집 소개
'24.8.19 9:59 AM
(211.247.xxx.86)
난 그 집은 싫고 어디어디가 좋더라 얘기하는 사람
실생활에선 왕따 됨.
30. 딴지
'24.8.19 10:03 AM
(175.223.xxx.28)
난 그 집은 싫고 어디어디가 좋더라 얘기하는 사람
실생활에선 왕따 됨.22222
자기 이야기할 때 그 이야기하면 다 싫어함.
31. ...
'24.8.19 10:06 AM
(180.230.xxx.14)
재료 준비하려면 간단하지는 않네요
32. ,..
'24.8.19 10:27 AM
(91.230.xxx.57)
이제 보니 xx 왕따들이 여기와서 분탕 치고 있었구나. 저러니 주변에 친구없고 망한 인생들이 여기서 남 글에다가 똥 퍼붓고도 떳떳한거보소 ㅋㅋ 참나 어이가 없다 ㅋ
33. -_-;;;;
'24.8.19 10:53 AM
(117.52.xxx.96)
건강에 좋은 올리브오일을 식용유로 까다니 ㅋㅋㅋㅋ
파스타는 해먹던 것만 해먹게 되서 새로운 레시피가 진짜 감사하게 느껴진다... 하고 글을 내리다가 깜놀이네요.
사람 사는 게 가지각색이라지만 참 안타깝고 불쌍하고.
정 대화나 소통하는게 어렵다면 고등학교 화법과 작문 교과서를 추천합니다.
저도 국어 가르치는 사람이지만 왜 이런 걸 가르치지? 당연한 거 아닌가 하는 내용이 많았는데
열무국수님같은 분들을 위한 거였군요.
34. ...
'24.8.19 1:00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댓글 중간의 중간요약님 마음에 든다!
35. 음
'24.8.19 1:10 PM
(175.223.xxx.28)
올리브유는 건강때문에 일부러 먹는데
식용유라니 그것도 분영 유전자 조작으로 먹을듯
36. ㅁㅁ
'24.8.19 1:12 PM
(112.187.xxx.168)
파스타에 고추가루요?
재미있는 맛일듯요
37. ...
'24.8.19 1:39 PM
(220.126.xxx.111)
국수님은 따로 글을 파세요.
초간단 국수요리라고 글 올리시면 되잖아요.
저 저녁에 이거 해먹으려고 콩통조림이랑 토마토통조림 샐러리 사왔습니다.
근데 쌀을 인디안 먹을때만 드신다고 하셨는데 인디안은 뭐에요?
38. ㅇㅇ
'24.8.19 2:03 PM
(73.109.xxx.43)
ㄴ인도 음식?
39. 원글
'24.8.19 3:10 PM
(195.166.xxx.211)
어이쿠 글 확인하러 왔더니 뭔 일이 있었나보네요 ㅋ 윗분님들 요약 잘 해주셨어요. 페페로치노를 그냥 고추가루라고 했구요 인디안은 인도 음식요. 여기 쇼츠 뒤져보다가 비쥬얼 보시라고 링크하나 걸어요. 또 먹고싶다 ㅎ
https://youtube.com/shorts/TyVXWwm-zZE?si=uM4KspciOp9ft3Q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