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8월 말에도 30도 이상이 흔한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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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예보떠서 봤는데 8월28일에도 서울 32도네요. 서울이 제일 높은 듯요. 
그래봐야 다른 지역들도 31도. 

[ᆢ]

보통 8월 첫째주쯤되면 꺾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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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5월부터 9월까지 늘그온도에요
5월 부터 9월까지 대중교통타면 버스에 에어컨틈
더운데 늘 그랬던거 같은 온도
하도높게 나오니 기상청 강변풀밭으로 이전했습니다
올해뉴스 4월 마지막 주말인 27일 대구와 경북권의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며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5월에 35도 뉴스있네요 분지라 습도가 갖혀있음

[ᆢ]

광복절 지나면 한풀 훅 꺽여서 더운거 싫은 사람들은 이때 휴가가기도 했는데 올핸 어째 더 더워진거 같아요

[8월말에도]

덥긴 했어요.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했지만
올해 더위는 후텁텁해서 더 힘들어요

[많이 더울땐]

절기도 필요없더라구요 말복,처서를 무색케하는.
9월초까자도 푹푹 쪘었어요
가을이 오긴 오는건가 의심했을 정도로요

[ㅇㅂㅇ]

흔한건 아니에요..
작년에도 8월 22일쯤부터는 20도대로 내려갔어요

[ㅁㅁ]

ㅠㅠ여긴 사진이 안올라가서

지금막 사진첩디 비교해보던 중이었는데 그냥 올해가 지옥입니다
지난해보니 10일부터 최저 24-5도찍음요
24도정도여도 이정도 사람이 숨이 막히진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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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일이 어제 백중날..음력 7월 15일..
양력으론 8월 8일 입춘..매년 한 낮에는 더위가 남아있었지만..아침.저녁으론 시원한 바람도 불고..귀뚜라미도 울고..사주풀이엔 한 낮 더위는 있지만 가을 시작이라고..했는데..이렇게 더운건 처음인것 같아요..갱년기까지 겹쳐 아주 정신이 멍한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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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9월까지는 덥죠. 10월초까지도 끈질기게 덥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외투입어야하는 날씨로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