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아프니까 집이 초상집

9090 조회수 : 5,733
작성일 : 2024-08-19 00:04:46

밥도 안먹고 부들부들 떠는데 속상해 죽겠네요 병원은 다녀왔습니다 ㅠㅠ

IP : 112.170.xxx.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족
    '24.8.19 12:06 AM (183.105.xxx.231)

    가족이니까요.
    빠른 쾌유 바래요.

  • 2. 9090
    '24.8.19 12:07 AM (112.170.xxx.96)

    감사합니다 따듯한 댓글에 맘의 무게가 조금 덜어지는 것 같네요

  • 3. 사랑
    '24.8.19 12:09 AM (1.235.xxx.138)

    에구ㅜ 몇살인데 어디가 어떻게 아플까요?
    얼른낫길바래요 ㅜ

  • 4. ㅠㅠ
    '24.8.19 12:14 AM (14.36.xxx.5)

    그럼요.당연하죠.
    사람이야 어디가 아픈지 말이라도하지
    강아지 아프면 온가족이 속상해요.
    저희도 나이많은 말티즈 두마리랑 사는데
    이녀석들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온식구가 근심이예요.

  • 5. 당연하죠
    '24.8.19 12:40 AM (125.178.xxx.170)

    옆에 있는 이 녀석 아프면
    온가족 시름이 한가득이죠.

  • 6. ㅇㅇ
    '24.8.19 12:45 AM (1.231.xxx.41)

    맞아요, 사람 아플 때보다 더 애타죠....

  • 7. 초상집
    '24.8.19 1:15 AM (121.157.xxx.113)

    강아지가 참 중요하죠
    엊그제 친정엄마 초상치른 입장이긴한데… 늙은엄마가 돌아가신건 귀여운 강아지보다 덜 슬프긴 한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원글님 강아지 쾌유하길 바랍니다.

  • 8.
    '24.8.19 1:24 AM (218.48.xxx.188)

    우리집도 지금 그래요.... ㅜㅜ

  • 9. ㅡㅡㅡ
    '24.8.19 1:27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우리집도요.. 16살 항암 안듣는 암이라 호스피스해요...

  • 10. 666
    '24.8.19 3:55 AM (125.185.xxx.27)

    강아지가 참 중요하죠
    엊그제 친정엄마 초상치른 입장이긴한데… 늙은엄마가 돌아가신건 귀여운 강아지보다 덜 슬프긴 한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원글님 강아지 쾌유하길 바랍니다.


    미친..
    ㅇㅏ니면 반어법?

  • 11. ..
    '24.8.19 6:58 AM (121.163.xxx.14)

    강아지가 말을 못하니까
    어디 안 좋으면 정말 심란해요

    밥만 안먹어도 걱정이 태산되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 12. ㅇㅇ
    '24.8.19 7:11 AM (222.107.xxx.17)

    늙고 아픈 강아지 키우니 집안 분위기가 우울해지더라고요.
    가족이나 마찬가지죠.

  • 13.
    '24.8.19 8:25 AM (124.50.xxx.208)

    저도 지금 우리강쥐가 약간 우울해해서 신경이 온통 우리새끼한테 가있어요 정말 심란합니다

  • 14. 00
    '24.8.25 3:07 PM (112.170.xxx.96)

    다들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815 100살 넘게 사시면 9 ........ 2024/08/18 4,683
1613814 저들이 '건국절'을 주장하는 이유 6 뉴라이트 2024/08/18 2,304
1613813 국산 안경테 괜찮은 브랜드도 있나요. 14 .. 2024/08/18 3,500
1613812 공인중개사 시험보신분요 5 ..... 2024/08/18 2,324
1613811 두바이 초컬릿 15 nora 2024/08/18 5,669
1613810 심야괴담회 하네요! 3 편성표 2024/08/18 1,971
1613809 이명박 집안이 일본인 이라는 건 루머죠? 23 시미 2024/08/18 5,647
1613808 신경치료가 끝나야 코막히고 아픈것도 끝날까요 4 wmap 2024/08/18 930
1613807 운동에 빠졌어요ㅠ 13 2024/08/18 5,568
1613806 “세금이 아깝다” 서울시 ‘개고기 감별 키트’ 개발 논란 11 .. 2024/08/18 2,613
1613805 차에 들어가는 돈이 보험료 말고 또 뭐가 있나요? 9 ㄱㄱㄱ 2024/08/18 1,407
1613804 깍두기 양념에 그냥 또 무깍두기 썰어 넣으면? 5 깍두기 2024/08/18 1,761
1613803 요새 맛있는반찬 뭐해 드세요? 13 뭐할까 2024/08/18 6,243
1613802 이승철 딸 노래 엄청 잘하네요 33 와~ 2024/08/18 12,075
1613801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보면서요 25 000 2024/08/18 2,635
1613800 2005년생 아들ᆢ 아직도 애기같아요 14 세월 2024/08/18 4,709
1613799 나이 50 몸이 무겁게 느껴져요 10 ... 2024/08/18 4,677
1613798 부산항대교 고소공포증 있는사람들 무섭겠어요 14 어흑 2024/08/18 3,880
1613797 반깁스 일주일 됐는데 다시 할 수 있을까요? 4 00 2024/08/18 1,128
1613796 더위에 소음까지 힘드네요. 4 천천히 2024/08/18 2,639
1613795 한준호 최고위되서 기뻐요 19 ㅋㄴ 2024/08/18 4,116
1613794 찐옥수수 비닐에 넣고 파는거요 14 ㅡㅡ 2024/08/18 7,328
1613793 베스트라니... 31 2024/08/18 21,783
1613792 오늘 본 글 중 아파트에 쥐가 있다는 글 23 ... 2024/08/18 5,228
1613791 눈썹 문신 후 세수 어떻게 하셨나요? 4 하늘땅 2024/08/18 2,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