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양 많으신 분들

..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24-08-18 19:41:50

어지러운 건 물론이고 생리 양 많은 날은 머리에 피가 덜 가서 그런지 판단하는게 버벅거리고 자주 멍때리게 됩니다. 주변에 물어봐도 저같은 증상은 없더라구요.. 양이 많은 분들 증세가 어떠세요?

IP : 116.33.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8 7:43 PM (112.156.xxx.145) - 삭제된댓글

    양이 많아 일상이 불편할 뿐 다른 점은 없어요

  • 2. 그게
    '24.8.18 7:44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하혈하면 피가 모자라서 심장이 과부하로 일한대요. 그래서 그러실거에요
    저는 시술해서 생리안하니 다 사라졌어요
    전 누워있었어요

  • 3. ...
    '24.8.18 7:45 PM (42.82.xxx.254)

    두통이 올때가 있어 생리 시작하기전 철분제 3일정도 먹어요..

  • 4. ..
    '24.8.18 7:46 PM (112.144.xxx.137)

    양많은 날 밤에 팬티형 생리대를 두번 갈 정도로 양 많아요.
    낮에 외출 못하고요. 진짜 한시간에 한번씩 대형을 갈아야 해서..
    멍하고 현기증나고 어지럽고 두통오고 다해요

  • 5. ㅇㅇ
    '24.8.18 7:47 PM (222.233.xxx.216)

    이것때문에 적출고민하는 47세 입니다.

    선근증이 있고 생리량이 너무 많아서
    통증이 심하고 빈혈이 철분제먹어서 수치가 오르지않아
    그제도 철분주사 맞고

  • 6. ..
    '24.8.18 7:47 PM (121.137.xxx.192)

    근종때문에 양이 많아지니 어지럽고 기운없어서 생리기간엔 액상 철분제 억어요. 먹으면 한결 좋아져요

  • 7. ..
    '24.8.18 7:54 PM (223.38.xxx.35)

    학생 때는 육교가 좀 있었는데 어지러워
    육교가 제일 무서웠어요
    육교 난간 잡고 천천히 다녔고
    성인된 이후로는 가끔 첫날만 조금 어지러운 느낌있고 심하진 않아요

  • 8.
    '24.8.18 8:15 PM (124.50.xxx.208)

    근종때문에 빈혈심하게 와서 미레나했었어요 심장도 마구뛰고 쓰러질뻔했어요 미레나 추천합니다

  • 9. 미레나 미레나
    '24.8.18 8:39 PM (125.189.xxx.242)

    이틀째 사흘째만 되면 일상 생활이 안될 정도로 심한 사람이었는데 탐폰으로 일차 광명, 미레나로 새인생 찾았어요. 미레나 완전 강추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562 밑에 노인죽음 나와서 얘기인데요..전 죽음이 두려운게요 17 소소하게? 2024/10/26 5,904
1642561 당근에서 이런 사람 어떻게 이해할까요 4 ........ 2024/10/26 1,880
1642560 요번 금쪽같은 내새끼는... 15 ... 2024/10/26 5,990
1642559 소년이 온다 얼마만에 읽으셨어요? 8 바닐라 2024/10/26 2,282
1642558 카카오)단톡방은 멀티프로필 적용이 안되나요? 4 hips 2024/10/26 987
1642557 실내공기질 초미세먼지가 계속 나쁨으로 뜨고 아무리 환기를 시켜도.. .. 2024/10/26 354
1642556 베이스 별로 모은 한국식 K-소스 6 저장용 2024/10/26 1,294
1642555 노인얘기. 죽음얘기 나오는데 왜 이리 무섭죠 11 ㅇㅇ 2024/10/26 4,275
1642554 우리 강아지가 나를 이해할까요? 13 2024/10/26 2,541
1642553 제주렌터카 공항에서 빌리고 성산에서 반납 3 제주렌터카 2024/10/26 1,110
1642552 다리미 돈방석이 아니라 2 다리미 2024/10/26 2,775
1642551 아파트 게임이란게 있나요? 뭔가요? 6 ?? 2024/10/26 2,643
1642550 오늘날씨좋았죠?일광욕하는 멍냥이 짤좀 올려주심안되나요 1 ........ 2024/10/26 433
1642549 도와주세요 ㅜㅜ 스타우브 냄비 버려야 하나요? 8 ㄴㅇㄹㄴㅇㄹ.. 2024/10/26 2,766
1642548 요즘 황토방에서 꿀잠잡니다 9 꿀잠 2024/10/26 2,833
1642547 사랑후에 오는 것들 - 이해안가는 것들 17 그냥 2024/10/26 4,291
1642546 신산스럽다. 서울살이 6 기다림 2024/10/26 2,637
1642545 당근에서 명품백 살때 10 가을 2024/10/26 2,771
1642544 70세가 되면 거의 노인이군요 50 2024/10/26 21,293
1642543 동생이 아버지 재산으로 동생명의로 부동산 27 2024/10/26 5,084
1642542 전세사기꾼에게 한 욕 신고당할까요? Dlo9 2024/10/26 575
1642541 국간장,진간장 등 유통기한 이후는 못먹나요? 9 여름 2024/10/26 1,585
1642540 와우! 별거 다 해봅니다. 27 여혼여 2024/10/26 7,840
1642539 복도식아파트 옆집에 담배피우며 사무실로 쓰는 사람들이살아요.. 1 옆집 2024/10/26 1,145
1642538 구매한 옷에 문제가 있을때 6 좀황당 2024/10/26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