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쩝대는 소리 말고
그냥 먹는 소리 자체
정확히는 유튜브에서 나오는 먹는 소리 모두요
음료를 삼키거나 국수 먹는 소리 뭐 다양해요
지금도 여행 유튜브를 보는데
잘 감상하다가 이걸 먹겠다면서 호텔 안에서
사온 음식들을 먹는데
갑자기 너무 듣기가 싫어서 꺼버렸네요.
먹방은 당연히 본 적이 없고
쩝쩝대지 않아도 걍 소리부터 싫어요
유튜브에서는 마이크에 갖다댄 소리가 나서 더 싫은듯
먹는 모습을 보는 건 아무 생각 안 들어요
쩝쩝대는 소리 말고
그냥 먹는 소리 자체
정확히는 유튜브에서 나오는 먹는 소리 모두요
음료를 삼키거나 국수 먹는 소리 뭐 다양해요
지금도 여행 유튜브를 보는데
잘 감상하다가 이걸 먹겠다면서 호텔 안에서
사온 음식들을 먹는데
갑자기 너무 듣기가 싫어서 꺼버렸네요.
먹방은 당연히 본 적이 없고
쩝쩝대지 않아도 걍 소리부터 싫어요
유튜브에서는 마이크에 갖다댄 소리가 나서 더 싫은듯
먹는 모습을 보는 건 아무 생각 안 들어요
성격이상 아닐까요?
음식 먹는 소리 듣기 싫죠. 추접하게 소리를 적절하게 조절 못한 방송이 잘못한 거에요.
성격이 좀.....
쩝쩝이나 면치기도 아니고
모든 먹는 소리가 싫다는건
이유 없이 성격문제
청각 신경이 예민해져서 그래요
저도 가끔 거슬리는 경우 있어요
막 신경질 나고 그래요
그러다 또 없어지고 생기고...
저도 그래요
영상 보다가 먹는 장면 나오면 꺼요
소리에 예민한 까칠한 성격. 그런사람들은 본인한테 나는 소리는 인지 못하더라구요
하이힐 또각또각, 긴손톱으로 키보드 따다닥 이런 스타일이 사무실에서 누가 택배 뜯거나 밖에나가서 차가 쌩 지나가는 소리 들으면 너무 예민해져요.
왜 그런지는 본인도 모르는데 다른 사람이 어찌 알겠어요.
영상 보다 먹는거 나오면 보지않는 수밖에 없죠
음향을 너무 과하게 적나라하게 녹음하는건 사실이에요.
너무크게 녹음하니까 작위적이고기분나빠요.
피하시는게
깍두기나 총각 김치 씹는 소리,매운 거 먹고 씁쓰읍 거리는 소리 정말 싫어요.
싫어요
남의 몸에서 나는 소리 전부를 싫어하는 듯
먹는 소리 아름다워요 좋아요 하는 사람 있을까요
소리에 특별히 예민한 청각세포를 갖고 있거나,
성장할 때 매우 인상적이고 부정적인 기억이나 경험이 있어 음식 먹는 소리에 그때의 감정, 기분, 정서를 스위치를 켜줘서요.
혹은 직간접적인훈육에 결과이거나요.
소리에 특별히 예민한 청각세포를 갖고 있거나,
성장할 때 매우 인상적이고 부정적인 기억이나 경험이 있어 음식 먹는 소리에 그때의 감정, 기분, 정서를 스위치가 켜져서요.
혹은 직간접적인 훈육네 결과이거나요.
소리에 특별히 예민한 청각세포를 갖고 있거나,
성장할 때 매우 인상적이고 부정적인 기억이나 경험이 있어 음식 먹는 소리에 그때의 감정, 기분, 정서를 스위치가 켜져서요.
혹은 직간접적인 훈육의 결과이거나요.
정신과의사가 그렇게 특정한 자극에 예민한 사람 있댔어요.
먹는 소리에 예민한거랑 칠판에 손톱 긁는거랑 같이 예민할
뿐인데 저 위에 비난하는 댓글 뭔가요? 저는 욕먹을 얘기지만
꽹과리 소리가 토할 정도로 싫어요. 티비에 꽹과리 나오면
얼른 채널 돌려요. 그리고요, 술 한잔 마시고 캬~하는 소리
상스러워 보이고 커피나 차 마시면서 후르륵 짭짭 소리내는거
듣기 싫던데요.
청각이 예민해서겠죠.
자폐친구들도 청각이 예민해서 우리가 듣는 거랑 다르게
더 예민하게 들린다고 하쟎아요.
근데 먹는 소리는 진짜 다 싫긴해요
정신과의사가 그렇게 특정한 자극에 예민한 사람 있댔어요.
먹는 소리에 예민한거랑 칠판에 손톱 긁는거랑 같이 예민할
뿐인데 저 위에 비난하는 댓글 뭔가요? 22222222222
이상한 댓글 단 사람들 다 쩝쩝거리고 먹는듯??
청각발달이 원인이예요
저는 남편이 먹을때 내는소리가.그렇게
거슬려요 ㅠ
매번 따로 먹을수도 없고
한번은 조용히좀 먹어랬더니 엄청 기분나빠해서
그뒤론 말안하는데 참기 너무 힘들어요
비슷한 사람이 많은것같아 한편 안심이예요
어찌나 예민한지 남편이랑 셋이 식사하면
중간에서 제가 불안해요
내귀에는 안들리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7146 | 아효 침대축구 짜증나네요 진짜 3 | ..... | 2024/09/05 | 1,676 |
1627145 | 단발할까요? 15 | ........ | 2024/09/05 | 1,791 |
1627144 | 와.. 한국축구.. 팔레스타인한테 아직 한골도 못넣고 있네요.... 26 | 축구 | 2024/09/05 | 3,520 |
1627143 | 폐경될즈음에 체력이 좋아지나요? 4 | ... | 2024/09/05 | 2,266 |
1627142 | 롯데리아 "배민클럽서 빠진다" 1 | ㅇㅇ | 2024/09/05 | 3,452 |
1627141 | 저는 흰머리가 아직 안났어요 29 | 화이팅 | 2024/09/05 | 5,347 |
1627140 | 월드컵 예선전 6 | ... | 2024/09/05 | 1,024 |
1627139 | 저두 있었네요 쓸데없는 재능 9 | 읽다보니 | 2024/09/05 | 3,344 |
1627138 | 밖에 나왔어요. 2 | ... | 2024/09/05 | 1,351 |
1627137 | 제가 소송하며 느낀점입니다 29 | 느낀세상 | 2024/09/05 | 13,568 |
1627136 | 간 수치는 정상인데 지방간이면 심하지 않은 건가요? 12 | 쿠쿠 | 2024/09/05 | 2,171 |
1627135 | 집 앞 공원에 오물 풍선 투척 됐네요ㅠ 4 | 0011 | 2024/09/05 | 2,986 |
1627134 | 만만해 보이는 상사 해결법좀 있을까요? 3 | 아옹 | 2024/09/05 | 1,107 |
1627133 | 82쿡에 어제 댓글만선에 베스트간글이다른카페에 올라왔어요 11 | 82쿡 글 | 2024/09/05 | 3,855 |
1627132 | 봉평 메밀 막걸리 4 | 기회 있으시.. | 2024/09/05 | 941 |
1627131 | 22기 영철은 왜 이혼 했나요?? 10 | ㅡ | 2024/09/05 | 5,537 |
1627130 | 저도 쓸데없는? 재능있어요. 19 | ... | 2024/09/05 | 4,490 |
1627129 | 신동엽은 진짜 ㅎㅎ 33 | ㄱㄴㄷ | 2024/09/05 | 23,220 |
1627128 | 벽걸이 에어컨 추천 좀..(4년만에 고장) 4 | 이야 | 2024/09/05 | 805 |
1627127 | 안마의자는 어떻게 버리나요? 5 | 정리 | 2024/09/05 | 1,612 |
1627126 | 홍명보에게 야유하는 축구장 5 | ㅋ | 2024/09/05 | 3,739 |
1627125 | 비빔장 해찬들vs오뚜기 ??? 2 | ... | 2024/09/05 | 699 |
1627124 | 60세 직전 실리프팅 괜찮을까요? 17 | ㅇ0ㅇ0 | 2024/09/05 | 2,699 |
1627123 | 날씨가 다시 덥고 습하네요 ㅜㅜ 1 | 흑 | 2024/09/05 | 1,296 |
1627122 | 쿠션 퍼프 세탁하시나요 7 | 궁금 | 2024/09/05 | 1,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