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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시어머니 tv에 스크래치. 남편이랑 tv사러 가셨네요.

나옹이엄마 조회수 : 6,867
작성일 : 2024-08-18 17:44:02

어제 아이가 시어머님 TV에 스크래치를 내서 

일배책 가능한지 문의드렸어요.

저희가 같은 빌라 2,3층 살고 있어요.

직계지만 등본상 주소지가 달라서 가능할거라고 답글 주셔서 낼 보험회사문의예정입니다.

 

제가 지방에 있다가 오늘 아침에 올라왔는데

뭐 하다가 스크래치가 생긴건진 모르겠지만

그거를 지운다고 패널을 닦다가  자체에 얼룩이 생겼어요.

그걸 또 어머니가 지우신다고 닦다가 그 부분이 더 번진거 같아요. 

(그런데 패널 재질이 뭔데 그럴까요? 다른 부분은 또 멀쩡한데 그 부분만 그렇더라구요)

어머니 말씀으로는 그 이후로 그 부분 색상이 이상하게 보인다 하세요.

화면이 검게 나오거나 하면 그 얼룩 생긴 부분이 도드라져 보이긴 하더라구요.

원래 결벽증이 있으신데

제가 월요일 보험회사 문의해보고 패널새걸로 갈아드리겠다 했어요.

패널 교체하는데는 2~3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까 좀 기다려주시라고.

그랬는데 주말 그게 너무 신경쓰이셨나봐요.

 

계속 남편한테 그 부분이 신경쓰인다.

그래서 거기를 가려놨다.

드라마 볼때마다 시선인 거기로  간다.. 이렇게 전화가 몇통이나 왔데요.

(처음에는 남편도 기다리라고 했다가 도저히 못참겠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가 한번 시작하면 결국 원하는대로 결론 날때까지 남편한테 전화하시는 스타일)

결국 아까전에 남편이랑 같이 나가셨는데

새걸로 하나 샀다고 연락이 왔네요.

 

아이가 스크래치 낸 TV는 보험적용해서 고쳐서 그냥 저희가 쓰자고 하네요.

저희집은 TV가 없거든요.

결국 새걸로 다시고 그거 저희집에 설치하기로 했어요.

고치기 전까지는 어머니댁에 둬야할지

아니면 가지고 올라와야 할지도 그것도 모르겠네요.

새 TV는 낼 오전에 설치해주신다고 하네요.

 

아이가 손해를 입혔으니 저희가 처리해드리는게 맞는데

아이는 아이대로 자기 때문에 엄마아빠  큰 돈 들어가는게 속상하고

남편은 남편대로 마음이 안좋은지 미안하다고 하고

저는 저대로 화도 못내겠고 속상하네요.

 

**고치는 건 150정도였는데 오늘 구매하신건 400가까이나 돼요. 

저희가 해드리는 게 당연한 건데 예고없는 지출이라ㅠ.ㅠ**

 

 

 

 

IP : 14.49.xxx.247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8 5:46 PM (223.33.xxx.239)

    자식이 사고친거니? 배상해 주는 건 당연하고요. 새로 사 주는게 차라리 맘은 편하죠.

  • 2.
    '24.8.18 5: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뭐 사람이 살다보면 티비 고장낼 수도 있죠. 생판 남이면 더 눈탱이였을 수 있으니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당연히 티비는 고쳐줘야맞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거 며칠 참으면되지 그걸 굳~이 신경쓰인다고 새 티비 사는 스케일... 시모나 남편이나 대단하네요.

    이제 아이는 할머니 조심스러워서 뭐 만나기나 하겠나요? 손주가 망가트렸으면 눈치껏 좀 참고 수리하지 그걸 징징거리는 시모나 자기엄마인데 수리 기다리라는 말도 못하고 새거 사다주는 아들이나..참 추진력 좋네요.

  • 3. 결국
    '24.8.18 5:50 PM (1.236.xxx.111)

    오해의 소지는 없애는게 맞을거 같아요.
    패널 문제된 텔레비전 어머님댁에 둔채로 as 수거 오고가고 기록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 수리 되고 보험 확정되면 갖고 내려오세요.

  • 4. 결국
    '24.8.18 5:52 PM (1.236.xxx.111)

    어머님 좀 참으시지 그게 그렇게 신경쓰이셨나.
    하긴 성격 아니까 아들도 그리했을 거 같지만
    겁나서 할머니댁 내려가겠나요.

  • 5. 결국님
    '24.8.18 5:53 PM (14.49.xxx.247)

    어머니가 당장 가져가라고 하시는 거 같아요.
    남편이 보험 때문에 그러니 기다리라고 했다는데
    계속 가져가라고

  • 6. ㅇㅇ
    '24.8.18 5:53 PM (175.114.xxx.36) - 삭제된댓글

    별나고 예민한 할머니때문에 더운 날 고생이시네요. 저런 분들은 아픙로도 똑같이 예민하게 대해주세요.

  • 7. ㅇㅇ
    '24.8.18 5:54 PM (175.114.xxx.36)

    별나고 예민한 할머니때문에 더운 날 고생이시네요. 저런 분들은 앞으로도 똑같이 예민하게 대해주세요.

  • 8. ㅇㅇ
    '24.8.18 5:55 PM (175.114.xxx.36)

    맘같아선 tv 감가상각한 금액만 주고싶으나 ㅠㅠ 어쩌겠어요.

  • 9. 힘드시겠어요
    '24.8.18 5:56 PM (112.154.xxx.63)

    시어머니 끊임없이 징징징 사람 기빨리게 하는 스타일인가보네요
    가까이 살면서 고생 많으시겠어요 토닥토닥

  • 10. 우와
    '24.8.18 5:56 PM (110.14.xxx.242) - 삭제된댓글

    400이요? 엄청 좋은거 사셨나봐요.
    저희 부모님 몇 달전에 57만원? 인가 주고 50인치 스마트 tv 삼성 제품 사셨는데,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걸 보니 어마어마 좋은 제품인듯 하네요.

  • 11. 왜400
    '24.8.18 5:59 PM (211.55.xxx.249)

    짜리를 사주셨는지
    고생을 사서 하셨네요.
    새 제품을 사드릴 수 있는 거지만

  • 12. ...
    '24.8.18 6:04 PM (61.79.xxx.23)

    400이요?? 헐
    65인치도 100이면 사는데
    노친네가 뭐그리 비싼 걸 ㅠ

  • 13. 나옹이엄마
    '24.8.18 6:04 PM (14.49.xxx.247)

    저희가 3년전에 240만원 주고 사드렸거든요. 그래서 그 이하는 아예 보려하지도 않으셨데요.
    어머님께서 고르셨데요. 어쩔수없는 일인데 현실적인 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 14. 위로
    '24.8.18 6:06 PM (39.7.xxx.157)

    원글님이 얼마나 마음 고생하셨을지 눈에 선하게 그려지네요
    그 성격... 울 시어머니랑 똑같아서..
    저도 시엄니 그런 성격 때문에 미쳐버릴것 같고
    어디 하소연할때 없어서 혼자 울곤 했거든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리 제일 쉽다하잖아요
    이왕 티비 산 거 그냥 잊어버리세요

  • 15. ....
    '24.8.18 6:07 PM (116.123.xxx.159)

    82인치도 200만원대에 사서 쓰고 있는데

    400이라니
    속상하시겠어요

  • 16. 웬열
    '24.8.18 6:08 PM (106.101.xxx.235)

    아휴 티비가 무슨 400이나..
    자식인데 그걸 뭘 또 새 걸로..
    아우 답답하네요.
    완전 이때싶처럼 보이네요.

  • 17. ...
    '24.8.18 6:09 PM (183.99.xxx.90)

    헉, 제가 손자라면 다시 안갈 거 같아요.

  • 18. ...
    '24.8.18 6:09 PM (14.51.xxx.138)

    어머니가 철이 없으시네요

  • 19. ㅁㅁ
    '24.8.18 6:10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세상에
    타격어마어마인 자식들은 안중에도 없는 ㅠㅠ
    에구
    위로만 드릴게요

  • 20. 원글님
    '24.8.18 6:10 PM (175.116.xxx.63)

    평소에도 너무 힘드시겠어요. 손주가 스크래치 낸 티비에 바로 400만원짜리 사내라셨다니...하나만봐도 열을 알겠네요.
    정이 뚝 떨어져요. 가족이 뭐 그렇나요.

  • 21. 염병하네
    '24.8.18 6:12 P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이 염천 더위에 욕 나오는 할머니네요.
    자기 돈으로 산 tv도 아니고 자식이 사준 거면
    미안해서라도 잠깐 불편한 거 참겠구만
    기어이 배나 비싼걸로 뜯어내나요?

  • 22. 아휴
    '24.8.18 6:12 PM (211.62.xxx.240)

    진짜 철도 없는 어르신이네요
    적당한거 사시지 400만이라뇨 ㅠㅠ

  • 23. ...
    '24.8.18 6:13 PM (106.102.xxx.91)

    적당한걸로 고르지 뭔 400짜리 티비를... 얼마전 85인치 티비 160주고 샀어요 자식 돈 뻬껴 먹으려 아주 작정을 했나보네요

  • 24. 400
    '24.8.18 6:14 PM (222.100.xxx.51)

    저희 애들도 있고 신축아파트 입주하면서도 150인가 주고 샀는데....
    그렇게 고화질로 보셔야 할게 무엇이었을까

  • 25. 짐작컨데
    '24.8.18 6:15 PM (180.228.xxx.77)

    빌라 1층 이 시모 거주 하시는거고 님들이 2,3층 거주하는거면 거의 공동생활일텐데 시시콜콜 참 피곤하시겠어요.
    티비를 님들이 사드리고 다른ㅁ부분에서 시가에서 경제적 도움 받는게 없고 없을 예정이면 더이상 생활공간 접촉하지 말고 적당히 거리두시는수밖에요.

    아이도 이제 할머니가 부담스러워 예전처럼 친근하게 대할이유도 없고 본인만 생각하는 노인네한테 아예 접근하지 않는게 상책이겠네요.
    솔직히 정떨어지고.
    시댁에서 받은게 있고 받을게 있을 예정이면 감수해야죠.

  • 26. 일상생활책임보험
    '24.8.18 6:15 PM (211.235.xxx.216)

    안되나요.

  • 27. 아이고
    '24.8.18 6:19 PM (49.236.xxx.96)

    참 그 시어머니 너무하네

  • 28. ...
    '24.8.18 6:21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혼자 티비한대 직접 사러갈 자신도 돈도 없어뵈는데
    더럽게 예민하게 구네요.

  • 29. 400
    '24.8.18 6:22 PM (211.206.xxx.204)

    어르신들 TV가 꼭 필요하지만
    400만원짜리 TV 는 ... 헉입니다.

  • 30. 보험
    '24.8.18 6:22 PM (59.7.xxx.217)

    처리하시고요. 돈 아깝지만 저런 사람은 사줘야 해결되요. 그리고 이제 뭐 사주지 마세요.돈 없다고 하고. 내가 선물로 준거라도 자기 준거라 본인 재산이기 때문에 보상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저런 부류임. 절대 엮이면 피곤해지는 인간상. 그리고 아이가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애 상처 받을거라 감추지 마시고요. 물건 고장내면 보상해주거나 수리해줘야 하는 현실을 알게 두세요. 그래야 애도 남의 물건 조심하죠.

  • 31. 나옹이엄마
    '24.8.18 6:24 PM (14.49.xxx.247) - 삭제된댓글

    일배책 가능하다고 해서 낼 보험회사에 상담해보려구요. 그거는 저희가 수리해서 써야죠.
    보험 처리되어도 30~40은 내야할 거 같아요.
    시어머니한테 따로 도움 받은 거 없고 각자 생활중 이고 저한테는 따로 연락 없으신데
    남편 하고는 매일 통화하시고 얼굴 보고 사소한 일들은 저희가 다 처리해드리고 있어요.
    아이가 이제 할머니집 안가겠다고 하니 남편이 그러라고 하네요.

  • 32. ㅠㅠ
    '24.8.18 6:25 PM (106.101.xxx.42)

    저흰 생신에 어머니방에 삼성 50만원짜리 사드렸는데..
    400 이라니
    너무부담스럽네요.ㅠㅠ

  • 33. ...
    '24.8.18 6:27 PM (39.125.xxx.154)

    노인네 티비에 눈이 멀어 아들 손주 며느리 다 멀어지겠네요.

    혼자 티비나 보면서 살아야겠네요

  • 34. 원글
    '24.8.18 6:29 PM (14.49.xxx.247)

    보험처리 해서 저희가 쓰려구요.
    아직 3년 밖에 안된거라 아까워요. (등본상 주소지 다르면 일배책 된데요.)
    굉장히 좋은 건가봐요. 그래도 일단락되서 맘은 편하네요.
    다음 달 카드 결제일 날 현타 올 거 같아요.

  • 35.
    '24.8.18 6:36 PM (223.38.xxx.247)

    ㅡ나 혼자 떠드는 소리니 맘에 두지 마세요..

    미친 늙은이 !!!!!!!!!!!!!

  • 36. ㅇㅂㅇ
    '24.8.18 6:36 PM (182.215.xxx.32)

    별나고 예민한 할머니때문에 더운 날 고생이시네요22222

  • 37. 소소
    '24.8.18 6:41 PM (115.23.xxx.148)

    400 은 좀 심하네요..
    적당한 거 사시지...

  • 38. 원글님
    '24.8.18 6:47 PM (211.234.xxx.148)

    지금 경제적 상황이 어떠세요?
    시어머니도 알고 있어요?
    아이 어리고 수입이며 뭐며 빤한거 가까이 살아서 알텐데
    어떻게 400을 한큐에?
    이런 일에 이정도 돈 쓰는게 아무렇지도 않다니
    앞으로 돈들일만 남았는데 어쩌시려구요?

  • 39. 일부러
    '24.8.18 6:50 PM (220.73.xxx.15)

    일부러 더 망가뜨린거면 보상도 못 받을 수 있을 듯요

  • 40. llllㅣㅣ
    '24.8.18 6:55 PM (110.8.xxx.205)

    세상에 원래tv도 자식이 사준건데 그걸 그렇게 징징대나요? 400만원 티비를 고르다니 정말 어이없네요 진심 이해가 안감 원글님 힘드시겠어요ㅠㅠ

  • 41. 공짜로
    '24.8.18 6:56 PM (211.234.xxx.251)

    살고계시면 참으셔야 할겁니다
    다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법이라 ㅠ

  • 42. .....
    '24.8.18 6:58 P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남편이 현실감이 없네요. TV 400이라니.
    그런 식으로 부모님댁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바꿔드리기 시작하면 그 기회비용이 님네 인생에 집 한채 몫이 될 수 있어요.
    저도 평생 고생한 전업주부 어머니에게 좋은 곳에 취직하고 백화점 모피를 사드린 적 있어요. 싱글일 때 얘기죠. 30년 전 280과 400중 후자를 맘에 들어하시더군요. 자식된 마음에 400짜리 해드렸는데 막상 몇 번 안쓰셨고 금방 더 더 가벼운 것들이 나오더군요. 너무 아까워서 당신 돌아가시면 내가 써야지 했는데 25년 지난 걸 어찌 쓰나요.
    부모님에게 큰 돈 쓸 일 한 번으로 끝나지않아요. 맘 단단히 먹으세요. 빌라에 살면서 TV 400이라니... 그때 제 어머니도 빌라에 사셨던 때라 저도 다시 현타오네요.

  • 43. ㅇㅇ
    '24.8.18 7:18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아들네 한데 덤탱이 씌우는게 자연스럽네요...

  • 44. ...
    '24.8.18 7:30 PM (118.176.xxx.8)

    당연한게 어딨어요
    야박한 노인네

  • 45. 늙으면
    '24.8.18 7:31 PM (1.233.xxx.108)

    죽어야지..못된 늙으니

  • 46. ㅇㅇ
    '24.8.18 7:37 PM (115.86.xxx.48)

    사줬으면 기다리기라도 하시지

  • 47. 시모
    '24.8.18 7:37 PM (118.235.xxx.85)

    아박하고 정떨어지는 성격

  • 48. ....
    '24.8.18 7:53 PM (110.13.xxx.200)

    지독하네요.
    자식한테.그렇게 덤탱이를 씌우고 싶은지..
    정떨어질듯..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늙은이네요

  • 49. 바람소리2
    '24.8.18 7:59 PM (114.204.xxx.203)

    무슨 400 짜릴 사요
    스마트 기능도 못쓸텐데
    그냥 적당한거 사지

  • 50. 노인애기
    '24.8.18 10:45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징징 거린다고 그걸 다 들어주고 있냐
    ㅡ ㅡ 아들이 문제구만

    죄성히다 돈 없다 로 버티고 달래야지
    그거 장징이 듣기 싫다고 버릇 잘못 들이시네

  • 51. 400이라니
    '24.8.18 11:20 PM (211.211.xxx.168)

    새 티브이 사고 싶으셨나봐요.
    원래 아들이 착한데 시모가 소비 좋아하면 저렇게 핑게 대면서 자식한테 삥뜯는 집 있더라고요.
    제 지인 시어머니는 시아버지 돌아가시자 평소에 그렇게 사이 좋지도 않아놓고 시아버지 생각 난다고 눈물 지으며 가구를 싹 바꾸셨다고.

    남편분 한심하네요. 저렇게 말리니 자꾸 전화해서 징징 거리는 거잖아요.

  • 52. 400이라니
    '24.8.18 11:24 PM (211.211.xxx.168)

    아들네 한데 덤탱이 씌우는게 자연스럽네요...xx222

  • 53. 이제
    '24.8.19 7:20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시가에 발길을 끊으실 때가 됐나 보네요. 앞으로 시가엔 남편만 보내세요. 어디 보상 무서워서 애 데리고 가겠나요. 왜 안오냐 뭐라하면 애가 자꾸 사고쳐서 못간다 하세요.

  • 54. ....
    '24.8.19 9:48 AM (121.137.xxx.225)

    한가지 일만 들었는데,,,, 평소에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되네요. 맘고생 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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