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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을 버스 탔는데 기사님이 초보라 정신이 번쩍 들대요

ㅎㅎ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24-09-11 19:59:23

작은 거 아니고 큰 버스였는데

하필 경사로에 커브까지.. 마을 버스가 이상한 소리 내면서 덜컹덜컹 가는데 순간적으로 너무 무섭더라고요. 기사님 면허 취득이 24년 6월... 앞문 뒷문 다 있는 버스였는데 어떤 정류장에서는 뒷문만 열고....

 

거기다가 어떤 할아버지가 자꾸 역정 내서 기사님이 화나서 결국 차까지 세웠어요. 날도 습한데 큰일날 뻔..

IP : 118.235.xxx.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24.9.11 8:05 PM (39.7.xxx.254)

    서로 다 안되셨어요 기사님도 긴장상태인데
    ㅠ ㅠ

  • 2. ㄹㄹ
    '24.9.11 8:06 PM (124.80.xxx.38)

    저는 기사님이 운전중에 폰화면을 보면서 운전해서;;;
    바로 뒤에 앉아있는데 안절부절했어요.
    회사에 신고라도할까했는데 내려야해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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