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입맛없고 먹고 싶은게 아무것도 없어요.
딱~한가지. 잔치국수는 너무너무 먹고 싶어요.
매콤한 양념장 필수.
재료는 있는데 해먹을 엄두가 안나네요.
남편이나 고딩아이는 안먹는 메뉴라
오로지 내입에만 들어갈거라.
저들이 해달라하면 할텐데 말이죠.
내가 나를 푸대접하고 있네요.ㅎㅎ
배고프다. .....
덥고 입맛없고 먹고 싶은게 아무것도 없어요.
딱~한가지. 잔치국수는 너무너무 먹고 싶어요.
매콤한 양념장 필수.
재료는 있는데 해먹을 엄두가 안나네요.
남편이나 고딩아이는 안먹는 메뉴라
오로지 내입에만 들어갈거라.
저들이 해달라하면 할텐데 말이죠.
내가 나를 푸대접하고 있네요.ㅎㅎ
배고프다. .....
어제 해먹었어요 ㅜ
육수내고 고명 국수삶고 한시간
먹는데 5분 ㅠㅠ
넘 덥더라구요
우리 동네 진짜 맛난 국수집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더운데 불 땡기지 마시고 맛있게 하는 집 찾아가서 드세요.
해서 드세요. 저도 고명 대신에 다 때려넣고 한꺼번에... 좀 전에 후루룩~~ 찹찹 했어요~
1인분해서 드시거나 외식하세요.
육수는 코인 육수 한알이면 충분해요.
가끔 주말 아침에 행주산성 원조국수집 오픈런 합니다. 잔치국수 먹을려구요..보면 박스째 포장해 가는 분들도 있어 저 많은 국수를 무슨 일로 포장해 갈까 궁금하기도!
잔치국수 자주 해먹었네요
귀찮아서 어묵채썬거랑 당근은 데치기만 하고 단무지 채썰고신김치 채썰어서 먹으면 좀 간단하려나요?
육수진하게 내서 간좀 하고 먹으면 맛있어요
따로 양념장 안만들어서 그냥 먹는데
그래도 식구들 다들 맛있게 잘먹어요
저도 국수 좋아해서 시도때도 없이 해먹는데 가끔 귀찮을땐 그냥 샘표잔치국수 사다 김치 잘게 썰어넣고 김가루 뿌려서 해먹어요. 라면 끓이듯 뚝딱 끓여 먹기 좋더라구요
저도 어제 해먹었어요
편식쟁이 아들이 군소리없이 좋아해요
고명 따로 볶고 육수내서 했는데
귀찮아도 맛있게먹었어요
삶고 지지고 볶고 엄두가 안나 반찬가게서 반찬도10가지 배달해 먹고 있네요
국수 삶느라 펄펄 끓이고 육수내고 어쩌고 혼자 먹는데 엄두안나 안먹고 말아요 체력도 골골하는판이라 걍 편하게 밖에서 외식하고 배달해 먹는중
육수는 코인육수.풀무원 육수도 있어 굳히 멸치육수 끓일 필요까진 없는데 국수 삶느라 불앞에 있는게 절레절레
덜 더운 아침에 이왕 끓이는 김에 육수 많이 끓여서 한번운 따뜻한 잔치국수 드시고 남은 육수는 냉장고에 넣었다가 시원하게도 드셔보세요..별미에요
저는 어제 오늘 국수 삶아서 한끼는 비빔국수 했어요.
저는 비빔도 안당겨서 오뚜기 메밀장국만 부어 먹었는데 특별한 맛은 아니었어도 한그릇 뚝딱했네요
풀무원 냉면육수 맛난데요.
입맛 없을 때는 국수 삶아서 그거 부어 먹기도 해요.
나가서 먹는 것도 더워요.
그냥 국수 한 줌 삶아서 코인육수로 해먹어요
이름난 잔치국수집
진한 멸치육수에 별다른 고명없이
채썬유부와 대파, 김가루, 고추가루예요.
줄서서 사먹다가 그냥 집에서 해먹었는데 먹을만했어요.
저도 이더운날에도 입맛없고 잔치국수 해먹었네요
육수만 맛있음 맛있죠
양념은 고춧가루 후추 참기름 깨소금
해서 겉절이 김치랑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