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없어서 폐경인줄 알았는데
어제부터 시작
양이 정말 당황스러울정도로 많아요
지금 집에 있는것도 아니고 볼일있어서 나왔는데 중간에 그만두고 집에 가야하나 조마조마합니다 ㅜ
최근에 근종 같은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ㅜㅜ
이런 경우도 있는지 궁금해요
몇달동안 없어서 폐경인줄 알았는데
어제부터 시작
양이 정말 당황스러울정도로 많아요
지금 집에 있는것도 아니고 볼일있어서 나왔는데 중간에 그만두고 집에 가야하나 조마조마합니다 ㅜ
최근에 근종 같은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ㅜㅜ
이런 경우도 있는지 궁금해요
폐경된 언니들이 직전 몇개월 전에는 기저귀팬티 입고 다녔다고 하더라고요. 저한테도 여행 , 행사 등 조심하라고. .
저도 금요일에 밖에서 쏟았어요
검은 바지라 다행 ㅠ
음 저 처음에 몇달안하다가 갑자기 시작했을 땐 거짓말안하고 화장실에서 살다시피했어요. 죽는 줄..
폐경전에 들쑥날쑥
몇달 자궁내벽에 붙어 있던 게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거죠.
사람마다 많이 다른가 보네요.
전 평소와 똑같이 하다가 어느날 딱 끝났거든요.
양이 비정상적으로 많으면 병원에 한번 가셔서 첵업해 보시는게 맘 편하시지 않을까요?
혹시 근종있으신 분이면 병원가보세요. 생리아니고 부정출혈일수도 있어요
50세 되던 겨울에 갑자기 딱 끊기길래 병원갔더니 이제 폐경이라고 하더니 몇달 뒤에 다시 시작...
밀렸던 것까지 한꺼번에 쏟아지니 너무너무,어지럽고 북는줄 알았어요.
그후에 몇달에 한번씩 불규칙하더니 53세 되어 1년 넘게 안하길래 이젠 정말 끝이구나 싶어서 생리대 딸한테 전부 줘버렸는데 1년 반만에 또 하네요.ㅜㅜ
양도 엄청나고... 이젠 정말 마지막인가 싶기도 하고 암튼 그렇습니다.ㅜㅜ
다 다른가봐요 54세인데 어느날부터 간격 좁아지네싶더니 뚝 끊겨서 지금까지 2년넘게 안해요
보다 폐경 전 그런 경우 많아요.
저 같은 경우 한달 동안 펑펑 쏟아졌어요.
순조롭게 완경,벌써 8년 되었네요
나올 게 나온 거고 그게 자연스럽다 생각해서
병원 안갔어요. 갱년기 증상 특별히 없었어요.
많아지면 병원 가야해요
저도 그랬어요. 모든게 다 쏟아져 나오듯이 한달넘게 나와서 병원을 세군데나 옮겨다녔는데 딱, 한의원가서 침맞고 멈췄어요. 그러더니 영구폐경됐구요. 친정엄마도 같았대서 유전인가 했어요. 여동생도 그랬구요. 병원에선 빈혈처방해줬구요.
원래 양이 많았는데
30%더 많아졌어요 그래서 1시간 나갔다 와도
팬티형
한 2년 그랬어요
원래 양이 많았는데
30%더 많아졌어요 그래서 1시간 나갔다 와도
팬티형 생리할 땐 바깥 활동을 거의 못했어요
한 2년 그랬네요
원래도 양이 적었는데
더 줄었어요.
3일만 했는데 2일이면 끝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