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사람이 아니라 잘 모르겠는데
장나라 드라마에서 일할때, 의뢰인 대할때 끝에 ~습/니/다 할때 억양이요
서울사투리인가요?
저 아는 서울토박이 한분도 끝말을 헤/유~ 이런식으로 저거랑 비슷하게 억양을 내던데
개인적으로는...느무 이상해요 장나라요
프로페셔널 느낌 하나도 없고 말투가 요상해서 서울사투리를 변형시킨건가 그생각만 들어요.
저는 서울사람이 아니라 잘 모르겠는데
장나라 드라마에서 일할때, 의뢰인 대할때 끝에 ~습/니/다 할때 억양이요
서울사투리인가요?
저 아는 서울토박이 한분도 끝말을 헤/유~ 이런식으로 저거랑 비슷하게 억양을 내던데
개인적으로는...느무 이상해요 장나라요
프로페셔널 느낌 하나도 없고 말투가 요상해서 서울사투리를 변형시킨건가 그생각만 들어요.
나노단위세용~~
검사/변호사할때 문장 끝을 딱 떨구면서 짧게 마무리하던거랑 비슷해보여요
장나라 그 말투가 신선해서 보게 되었어요
더 변호사같은 느낌이 나는데요?
전 장나라 싫어해서 장나라 나오는 드라마는 거의 처음 보는 거라 이전 연기가 어땠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여기서의 그 말투는 캐릭터와 잘 맞는다고 봐요
사랑과 전쟁에서 조정해주는 판사인지 변호사역 신구 할아버지가 그렇게 말하던데 그게 그쪽 사람들 흔한 어투인지.
부자연스럽고 좀 우스꽝스럽기까지...한동훈 말투 같아요 ㅋ
문어체 사무적말투죠.
상대가 계속 말꼬리잡고 엉기며 귀한시간 뺐으려고들때.
서울사투리 아니고, 윗님 말씀처럼 사무적인 말투. 더이상 질문하지 말라고 딱 자르는 말투.
어미 올리는 말투 저도 실제로 들은적은 없네요 드라마에서 첨들여요
어미 올리는 말투 저도 실제로 들은적은 없네요 드라마에서 첨들어요. 하긴 사랑과전쟁 신구 할아버지 말투맞네요
장나라 원래 그래요 모음이 좀 뭉개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