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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올라가 내용은 삭제하고 댓글은 잘 읽어보겠습니다.

82보고 주제파악 조회수 : 18,413
작성일 : 2024-08-17 22:06:23

대문에 올라가 아시는분들도 계실까 내용석제했습니더.

IP : 1.234.xxx.216
1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7 10:09 PM (118.235.xxx.154)

    돌려줄수 있어요?

  • 2.
    '24.8.17 10:11 PM (223.38.xxx.213)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어머님이 먼저 시작한 불화네요
    남편분이 제대로 처신 잘 한 것 같아요
    와이프 부려먹지 말라고 바른 말 한걸로 앙심품는다면 여기까지..

  • 3. ㅡㅡㅡ
    '24.8.17 10:12 PM (211.201.xxx.46) - 삭제된댓글

    못사는 시모도 그래요

  • 4. 첫댓글님
    '24.8.17 10:13 PM (1.234.xxx.216)

    뭘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돌려주라는 걸까요?아무 생각없이 그저 댓글다시는 분이신가봐요.

  • 5.
    '24.8.17 10:13 PM (223.38.xxx.42)

    그리고 저도 손자 입장에서 저런 할머니 컷트 안해주는 부모님 싫어요
    원글님도 따님 보호를 하실 때가 된 것 같아요
    부모님과 할머니 사이에서 대리화풀이 당하며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
    남편분이 바른 말 하셨듯이 원글님과 남편분도 애한테 그러지말라고 강하게 나가야죠. 왜 애를 잡냐며
    그냥 아이한테 전화받지 말라고 하세요

  • 6. ....
    '24.8.17 10:14 PM (121.168.xxx.40)

    님이 따님을 보호해야죠...

  • 7. 굳이 댓댓글 한다면
    '24.8.17 10:16 PM (1.234.xxx.216)

    처음 받은 남편명의자산은 돌려줄수있겠죠.막말로 4남매 똑같이 받고서 27년간 까먹은 그 이뻐하는 막내시동생보다는 저희는 잘 지키고 세월따라 불려졌으니까요.

  • 8. 아이들에게
    '24.8.17 10:18 PM (1.234.xxx.216)

    죄책감 갖지않게 제가 다 차단걸어놨습니다.
    할머니가 너네 빼고 뭐 증여해준다한거 욕심내지말고 여기까지 감사한 마음갖고 더 미워하는 마음없도록 하자면서요.

  • 9. 가족
    '24.8.17 10:18 PM (122.36.xxx.14)

    그냥 가족끼리 똘똘 뭉치세요
    재산은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법정싸움으로 받아내시고요 요즘 흔히 말하는 나르시어머니네요

  • 10. ..
    '24.8.17 10:1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이미 주신거야 다시 가져가실 순 없으실테니 이제부터 지원 안받고 나중에 상속개시될때 유류분만 받아도 괜찮다면 지금라도 차단.
    시동생, 시누이 지원받는거, 그집 자식들 지원받는거 부럽고부럽다면 납짝 엎드려서 네네네네.
    선택은 원글님이.

  • 11. ...
    '24.8.17 10:1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힘들겠어요..ㅠㅠ 그래도 손주한테까지 저러는거는 너무 심했네요..ㅠㅠㅠ
    그런거나 말거나.. 그냥 신경끄고 살아야죠...

  • 12. 솔직히
    '24.8.17 10:20 PM (223.38.xxx.13)

    남편이 잘못했네요
    본인 능력은 그저그런데 부모 덕 보면서
    자기 바운더리 터치는 싫으면 재산 받지 말아야죠
    원글님은 재산이 걱정인가요 도리가 걱정인가요
    시모랑 연 끊고 재산 안 받을 생각해야죠
    그리고 27년 전 10억 받은 게 지금 100억이면
    백억 받은거 맞죠
    그렇게 받아놓고 노터치 원하면 도둑놈 심보죠.

  • 13. ...
    '24.8.17 10:20 PM (211.234.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첫번째 분 쓰신거 일리있어요. 지금도 보통 할머니가 아니신데,
    원글님네가 지금처럼 기죽어 살지 않고 목소리 내는 순간, 증여 반환소송 할수도 있어요. 불효를 이유로요. 법적으로도 부양의무 이행 않을경우 반환가능하다고 적혀있고요. 원글님이 잘하셨어도 그러실수 있는 분이라는 가정하에, 딸도 보호하고 눈치안보고 살겠다고 하려면 지금처럼 구구절절한 글보다 경제적으로 도움없이 독립적으로 살아갈 조건이 필요할거에요. 그런 부분도 고려하시고 어떻게 대응하고 아이도 보호할지 잘 생각해보세요.
    사실 해결방법은 할머니가 저러는걸 그만두든지, 원글님네가 참는지의 문제니까요. 쉽지 않아보이네요.

  • 14. ...
    '24.8.17 10:21 PM (114.200.xxx.129)

    힘들겠어요..ㅠㅠ 그래도 손주한테까지 저러는거는 너무 심했네요..ㅠㅠㅠ
    그런거나 말거나.. 그냥 신경끄고 살아야죠...
    여기에서 납작엎드리면. 자식보기가 뭐가 되나요.ㅠㅠ
    그냥 앞으로 받은건 걍 포기하더라도 원글님네 가족들은 살아야죠

  • 15. 아나운서
    '24.8.17 10:21 PM (118.235.xxx.162)

    그분 보세요. 시모에게 찰싹 붙어서 동서들 보다 더 입속 혀같이 굴어서 미술관 차지 하잖아요. 그정도 되실거 아님 이젠 안받는다 하고 끊는거죠 근데 안그럴거잖아요

  • 16. 진지하게
    '24.8.17 10:23 PM (118.235.xxx.197)

    말씀드려요.
    루저들이 이 글에 온갖 악플달거에요.
    비꼬고 따지고 억측하고 그럴거에요.

    제 답은 어머니는 죽을때까지 그럴거에요.
    안바뀝니다.

    돈없이 자유롭거나
    돈있고 정신병자같은 시엄마한테 온가족이 휘둘리거나 두가지밖에 없어요.

  • 17. ㅡㅡ
    '24.8.17 10:28 PM (114.203.xxx.133)

    재산 이야기를 너무 자세하게 쓰셨어요 적당히 지우세요

  • 18. 사람
    '24.8.17 10:30 PM (223.38.xxx.141)

    마음 크게 다르지 않아요
    내가 통 크게 베풀면 그만큼 대우도 받고 싶은 거예요
    몇만원 짜리 밥 샀는데 상대방이 커피도 안 사면 싫은 거죠
    재산은 크게 주고 아무 댓가도 바라지 않는다면 존경스럽디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비난하긴 어려워요
    100억 받았으면 앞으로 안 받고 사셔도 되겠네요
    막내 시동생이 시모 비위 맞추는 건 쉽겠나요

  • 19.
    '24.8.17 10:31 PM (1.234.xxx.216)

    재산..제 생각에는 저 정도가 절대 아닌데 애들말로는 1000번은 넘게.들은거 같다해서 이제 뭐 문신처럼 저 금액이 통상 뭉트그러진 재산같아서요.

  • 20. 영통
    '24.8.17 10:32 PM (106.101.xxx.235)

    위 댓글 노현정 이야기
    노현정 동서들은 어마어마한 집 딸들이라
    김앤장 대표 딸, 다른 재벌 집 딸

    노현정만 일반인, 남편 사업도 어려워졌고
    그래서 미술관 받은 듯 한데요
    잘해서라기보다 제일 못난 자식 며느리라

  • 21.
    '24.8.17 10:33 PM (89.147.xxx.85)

    돈 좀 있는 집들의 공통점이네요.
    결국 자식들끼리 사이 갈라지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다 남남 되고요.
    시어머니한테 맞출 필요 있나요?
    더 받을거 있으니 막 못하는 마음도 알겠지만 말씀하신대로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면서요.
    그럼 다 차단하고 연을 끊으세요.
    그런것도 불사해야 된다 봐요.

  • 22. 영통
    '24.8.17 10:33 PM (106.101.xxx.235)

    그런데
    님이 남편에게 엄마에게 그러지마라고 코치하시지..
    돈은 받고 보자고 대화 회의도 하시면서

  • 23. ㅡㅡ
    '24.8.17 10:35 PM (114.203.xxx.133)

    그리고 아이들이
    학령기니까 아침부터 밤까지 학교 학원 간다고 하고
    그 핑계 대고 최대한 통화를 줄이도록 하세요
    아이들이 일주일 동안 매번 1시간 씩 주 5회 전화받을 시간이 나오나요?? 대학생도 요즘 다 스터니니 프로젝트니 바쁘잖아요.

  • 24. ㅇㅇㅇ
    '24.8.17 10:36 PM (211.108.xxx.164)

    남편분이 자기 엄마 심리를 너무 모르심요

  • 25. 더이상
    '24.8.17 10:37 PM (218.234.xxx.34)

    시부모님 재산에 욕심없다면 거리두기 시작하셔야죠. 반복적으로 부정적인 말 듣는거 정신건강에 너무 해로워요. 기본도리만 하시면서 거리두기( 재산은 더 주면 좋고 아님 말고 마인드로-이미 백억은 확보됐으니)

  • 26. ᆢ.
    '24.8.17 10:38 PM (121.174.xxx.32)

    상향결혼은 생각보다 평생갑니다
    그정도 증여받았으면
    할도리는 하고살아야죠
    평생 먹고사는것 걱정없이 사는게
    그리 쉬운가요 ..

  • 27. ㅁㅁ
    '24.8.17 10:39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문제
    엄마한테 납작 엎드리는것도 아니고 가정을 보호하는것도 아니고

  • 28. 막내시동생은
    '24.8.17 10:39 PM (1.234.xxx.216)

    저희보다 최소 2배는 더 받았다고..할머니가 애들에게도 한말입니다.내가 더 이쁜자식 내 맘대로 더 준다시면서요.이쁜 손자는 더 주는거니까 당신에게 잘 보이라는 말씀도 하시구요.

  • 29. 속물
    '24.8.17 10:41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앞으로 사시는데 시댁 재산이 꼭 필요하신가요?
    돈은 다다익선, 많을수록 좋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 수입만으로 꾸려가실수 있잖아요.
    시어머니 사후 법적으로 받을 재산은 소송으로 받을 생각하시고
    시어머니 차단하세요.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 사람인데 더이상
    끌려 다니지 말고 마음 편하게 놓여나세요.
    가족끼리 서로 감싸고 다독이며 사세요.

  • 30. ???
    '24.8.17 10:41 PM (211.211.xxx.168)

    82에 이상한 첫댓글은 걸르세요. 정신이 아픈 분들이 스트레스 해소하고 다니는 것 같으니깐요.

    27 년도에 준걸 뭘 돌려 주나요?
    그치만 인연 끊으려면 현재 재산은 나중에 유류분 청구해서 받는 것 외에는 포기하셔야지요.

  • 31. ???
    '24.8.17 10:43 PM (211.211.xxx.168)

    아이들은 가능한 할머니 전화 받지 말고 받아도 수업 있다 공부중이다, 엘베 탄다, 지하철이다 하고 전화 길어지면 끊어 버리라 하세요.

  • 32. 미친할마씨
    '24.8.17 10:45 PM (58.29.xxx.135)

    10억해주고 시가 오른거 쳐서 100억해줬다고 우기는 노인네가 얼마나 포악과 갑질이 심하겠나요.
    저같음 앞으로 안줘도되니 안듣고 안받고 말겠어요.
    10억해주고 100억치 갑질하네요.
    저러면 고마운 마음 없어져요.

  • 33. 속물
    '24.8.17 10:48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손주들에게 돈 가지고 뭐하는 건가요?
    정말 속물에 어른답지 못한 노인네시네요.
    어쩌다 돈만 있어가지고 인격은 발바닥...
    연세는 많은 분인가요?

  • 34. 사실
    '24.8.17 10:50 PM (1.234.xxx.216)

    그동안 남편명의 건물월세는 다 가져가셨어요. 강남에서 월 200만원으로 사는게 가능하다생각하시는 분이세요.
    그나마 제가 10년간 관리하고 인정받아 30%라도 받아오고 그런거네요. 말이 100억이라고 사후 상속까지 우기시는거지 뭐 사실 처분하면 반도 되려나요?

  • 35. 사자
    '24.8.17 10:51 PM (218.153.xxx.141)

    비슷한 엄마 둔 딸입니다.(저는 시누 입장) 여기서 돌려드려라 거리두라 하시는데 결코 쉽지않습니다.어머님이 원하시는것은 마음대로 휘두르는것이라서요.(안 겪어본 사람들은 결코 모릅니다.) 사실 저는 마음 비우고 돌아가셔야 끝나겠구나 하고있습니다.자식들 보기도 창피합니다

  • 36. ....
    '24.8.17 10:54 PM (110.13.xxx.200)

    일단 애들 전화는 최대한 줄이게 하는게...
    전화와서 받아도 다 듣지 말고 바쁘다고 하고 빨리 끊으라고 하세요.
    근데 그간 받아서 오른걸로 알아서 잘 살면 되지 않나요?
    그때 10억이면 꽤 올랐을텐데...
    솔직히 아쉬울게 없으면 굽힐것도 없어요.
    유산은 그 할매 사후에 그때 상속분 챙기면 되구요.
    돈갖고 유세부리고 통제하려는 시모도 이상하지만
    시모가 유세부리면서 시시각각 돈뿌리는거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적당히 도리만하고 휘둘리지 않음 되죠. 남편도 그게 싫으니 저런거니까요.
    그런데 다른 자식은 또 계속 받는다고 하니 그렇게 하는게 쉽지 않은거겠죠.

  • 37. 저기요
    '24.8.17 11:01 PM (223.39.xxx.161)

    사실 27년전 10억은 진짜 큰돈이에요. 지금으로쳐도 크죠.
    그때는 돈도 주면서 잘해줬는데 지금은 왜 그러실까요?
    시어머니 맘이지만, 혹시 아들이 성에 안차는 게 아닐까요? 남편분이 단지 와이프 편드느라 본인 어머니와 갈등인가요?
    더 많이 받은 시동생네는 뭐가 다를까요?
    직장상사가 공평하지 않아도 이쁜 직원 이뻐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옳다는 얘기 아닙니다.
    남편이 성이 안차거나 뭔가 제대로 역할을 못하는 게 아닐까 생각드네요.

  • 38. ㄱㄴ
    '24.8.17 11:06 PM (211.112.xxx.130)

    남편이 젤 큰문제. 지 엄마 비위도 못맞추고 뻗대서
    마눌, 자식까지 미운 오리 만드네요.

  • 39. 남편이
    '24.8.17 11:08 PM (1.234.xxx.216)

    시어머니께서는 남편 어릴때부터 큰놈 하나 잡으면서 모든 군기를 잡으려하시는 스타일이라고 시누이가 그러더라구요.
    큰오빠가 무조건 맞았다구요.
    그리고 사실 시어머니말에 유일하게 토다는 인간이기는 해요.부당하거나 안하무인이신데 다들 뭐라못하고 외면해도 꼭 지적하고..예를 들면 손자손녀들 어릴때(3~8살사이들) 어머니께서 만원짜리를 쭉 늘어놓으시며 너네.나눠가져봐라하다가 그 애기들이.싸움이 났어요.
    동서중에 한명 화나서 애데리고 나가고 그랬는데 남편이.무식하게 이게 뭐냐 못배운사람도 아니고 저속하게 이런짓을 하고싶냐고 어머니께 그래서 제가 대신 석고대죄를...

  • 40.
    '24.8.17 11:15 PM (175.120.xxx.236)

    제가 아는 여자도 딱 그래요.
    자식들은 경제적 지원 없어질까 두려워 50다 된 지금도 무릎꿇거나 쌍욕 들어요
    그런 집구석 그런 일 흔해요.
    그리고 님은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게 아니라, 진작부터 안했어도 되요.
    그러기로 한건 원글님과 남편의 선택이에요.
    경제적 지원 받고 싶은 마음에 나를 그렇게 대해도 그냥 두신 거잖아요.
    지금이라도 나한테 그렇게 대하지 말라고 하실 . 수있어요. 그렇게 얘기한 후의 후폭풍이 두려워 참으시는 거잖아요

  • 41. ....
    '24.8.17 11:22 PM (182.209.xxx.171)

    아무것도 안하면서 잘 지내는 방법은 없어요.
    앞으로 받을것 모두 포기하시고
    돈은 받고 입씻은 자식 소리 들어도
    눈하나 깜짝 안하고 인연 끊거나
    시어머니가 어떤 사람인지 연구관찰해서
    비위 맞추고 사시면서 얻을건 더 얻어내거나.
    결국 자기에 맞는 선택을 해야하는거죠.
    경험상 댓가없는 돈은 없어요.
    부모 자식간에도.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돈 값 못한거죠.
    비난하면 뭐할거예요?
    시어머니는 안변해요.
    바꿀수 있는건 대응의 방법밖에 없어요.

  • 42. 전 이미
    '24.8.17 11:24 PM (1.234.xxx.216)

    아웃당해서 저에게 못하시니 애들에게 포악질을 하시는거구요.욕하더라도 아들에게는 못하시니 에들에게 전화해서 온갖 감정 배설하시는 과정이네요.
    저는 그래도 25년간은 사이좋은고부는 되었던거 같은데 어머니께서 막내에 대한 편애가 심해지시면서 무슨이유인지 악감정을 가지시고 남편에게 대하시다가 극도로 사이가 안좋아졌네요.

  • 43. ..
    '24.8.17 11:3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나쁘다는건 구구절절 설명했으니 읽는 우리 모두가 충분히 알겠고..
    그러니까 원글이가 원하는건 뭐에요?
    인연은 끊고 지원은 받고 싶다는 아닐거잖아요.
    자 그럼 이제 결단해야죠.

    지원을 받지 않고 인연을 끊는다.
    지원을 받으며 지옥을 견딘다.

  • 44. gma
    '24.8.17 11:30 PM (175.120.xxx.236)

    애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전화뺏어서 말해도 되잖아요.
    내 아이들이 뭔가 받길 바라는 마음이 있으니 그냥 있는거죠.
    애들도 누군 얼마받고 이런 말에 길들어져서, 전화 차단도 안하고 그냥 있는거죠.
    그런 집들 다 그래요.
    돈으로 쥐락펴락하면서 말 듣게 하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자식들도 그 장단에 맞추고요.
    내 자식까지 그런 상황 겪게 하는거 저라면 싫어요.

  • 45. ...
    '24.8.17 11:33 PM (118.235.xxx.238)

    그냥 인연 끊으세요 돌려줄 거 다 돌려주시고요 집이고 뭐고 다요
    그러실 수 없겠지만요

  • 46. 해결책
    '24.8.17 11:36 PM (211.208.xxx.21)

    딱 끊던가 숙이든가
    둘중에 하나죠뭐
    27년전10억이 왠말이예요
    Imf시절에 10억이면 백억이상 맞아요

  • 47. 미쳤고만
    '24.8.17 11:40 PM (58.29.xxx.135)

    돌려주긴 뭘 돌려줘요. 이제까지 하녀노릇 종노릇 포악질 갑질 다 당해준건 어디가고 뻑하면 돌려주래.
    차단하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유류분이나 챙기든지 아님 이제까지 받은게 당해준 값이다 생각하고 끊으세요.
    어느 윗님 말씀처럼 님은 어떻게 하고싶어요?
    죄책감은 가질필요 없어 보이구요. 그만큼 받고 그만큼 당해줬음 됬고 애들은 보호해야죠.

  • 48. 사자
    '24.8.17 11:47 PM (218.153.xxx.141)

    여기 몇몇분들은 돈욕심에 못 끊는거라고 쉽게 말씀하시는데 아닙니다.어른들에게 최소한의 도리는 하느라입니다.자식들앞에서 부모랑 싸우는것도 못보일꼴이고요.연락끊어도 저런분들 어떡하든 집요하게 불러들입니다

  • 49. 사자님
    '24.8.17 11:53 PM (1.234.xxx.216)

    제 마음이예요.
    돈욕심이 아니라 아무리 저에게 심하게 하셨던적도 있지만 가깝게 지낸 오랜시간이 있고 노화로 인한 판단미성숙이라 생각되지만 참을수없는 순간의 종용으로 괴롭고 연락안하고 있는 시간이 죄책감들고 인간적 도리로 받아놓고 사람이아니라 짐승된건가 싶은 마음에 또 괴롭고..

    아이들에게도 못몰꼴 보이는것이나 할머니께서 나이드셔서 변하신거다 좋게 얘기하다가도 정도에 지나치시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괴로운 상황이네요.

  • 50. ㅇㅇ
    '24.8.17 11:53 PM (211.196.xxx.99)

    27년간 가족으로 살았으면 감정과 회한이 쌓일 만큼 쌓일 시기네요.
    인간이 경제적 동물이긴 하지만 돈이 전부가 아니죠. 100% 돈 문제였으면 오히려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인데 대개는 그와는 다른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결단을 못 내립니다. 저 시모가 참 인간 같지 않아 보이는 이유가 사람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돈의 노예 취급하기 때문인데 여기서 돈 돈 하면 시모랑 똑같아지는 건데 어찌 그러겠어요.

  • 51.
    '24.8.17 11:56 PM (118.32.xxx.104)

    Imf시절에 10억이면 백억이상 맞아요 222

  • 52. 제 친구 어머니
    '24.8.18 12:07 AM (125.142.xxx.233)

    딱 비슷한데 저 정도는 아니었지만 돈 가지고 유세하던 분이었거든요. 치매 걸리신 후에는 조용하십니다. 요양원 갈 정도는 아니라 가족이 돌보는데요. 친구 새언니 그러니까 둘째 며느리가 죽기 직전까지 극한으로 내몰았었어요. 지금은 나름 포기하고 화목하게 사는 듯 보이긴 해요. 며느리, 사위들이 능력이 출중해서인지 이제는 그럭저럭 살아갑니다.

  • 53. 부모라고
    '24.8.18 12:21 AM (211.208.xxx.87)

    뭔 짓을 해도 되는 건 아니에요. 아이들 보기 민망하다지만

    엄마가 저러면 너희도 엄마 안 봐도 된다, 엄마는 자식을 보호한다,

    하고 할머니 끊어주세요. 님 가정 전체가 연 끊어도 될 판이네요.

    구구절절 돈 얘기 쓰셨는데 안 돌려줘도 지금껏 당했으니 됐어요.

    님이 남편하고 차분하게 얘기하세요. 할머니가 잘못한 게 맞다,

    당신도 수치스러워 그런 거겠지만 옳고 그름이 있는 거다,

    난 내 자식 지키겠다, 당신 어머니는 당신이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아이와 남편은 서로, 사과하는 게 아닌, 격앙된 걸 이해하고 넘어가고

    잘못했다가 아니라 앞으로는 차분하게 대화하자고 미래형으로 마무리하세요.

    님이 중간에서 잘 대처하셔야 해요. 아닌 건 아닌 겁니다.

  • 54. 윗님
    '24.8.18 12:27 AM (1.234.xxx.216)

    감사합니다.저도 꼰대라 그런지 자식에게 자꾸 이해하라참아라는 포지션이라 한심하고 애정결핍 남편은 자기가 일 저질러놓고 애들에게나 저에게는 또 모순된 태도를 요구하니 시어머니와 연결만 되면 집이 사달이 나네요.ㅠ

  • 55.
    '24.8.18 12:42 AM (110.8.xxx.77)

    돌려드리긴 뭘 돌려드려요?
    27년간 종노릇 해드렸으면 많이 너무너무 오래 참으신 거예요.
    건물도 말로만 준 거지 명의만 주고 월세는 갖고가셨다면서요?
    겨우 30% 갖고오시고요?
    그 시어머니 아픈 사람을 넘어 폭력이에요. 가정 폭력이요.
    그걸 왜 다 받아주고 사셨어요? 돈으로 갑질이
    아니고요. 돈 주면 사람 때려도 되나요? 지금 돈 줬다고 폭력 쓰시는 거예요.
    남편분이 들이받을 땐 어머니 편 드는 게 아니라
    남편과 같이 싸우셨어야했구요.
    이제라도 다 차단하세요. 애들이 무슨 죄예요?
    그거 듣다 애들도 병 나요.
    건물 남편 명의이니 월세도 원글님이 다 챙기세요.
    세입자에게 통보하면 되고요. 통장이면 통장 바꾸시면 되고요.
    시모는 그냥 언어 폭력이 일상인 스토커예요.. 스토커 대하듯이 차단하세요. 남도 이렇게 하면 경찰 불러요.
    나중 유산 안 준다는 협박이요? 그러거나 말거나.
    나중 일은 나중에.
    원글님 일단 건물 월세나 챙기세요. 저러는 시모에게
    왜 70%를 줘요? 그러니까 저러는 거예요.

  • 56. ㅎㅎㅎㅎㅎ
    '24.8.18 1:13 AM (73.2.xxx.251) - 삭제된댓글

    제삼자가 보기엔 복에 겨운 투정이시네요
    돈 걱정하는 사람들이 더 힘든 세상이라.

    어쨌든
    부모된 도리로서 아이들 감정도 보호하셔야죠.
    손주들이 직접 치받기는 어렵잖아요.

    배우자와 상의하셔서
    전화, 만남 끊으세요
    이미 배우자 명의 건물은 시모가 뭐라해도 배우자 겁니다.
    월세 100프로 받아 쓰시든지
    그게 어려우면 건물 팔아버리고 다른 거 사세요.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자랑처럼 보이기도 해요 ㅋ
    건물주님이랑 결혼하신 거잖아요?
    더구나 번듯한 직업도 있고 어머니 앞에서 아내도 지켜주고.

    시모가 인생에서 그리 중요한 사람
    아니라는 걸 안다면
    간단하게 풀릴 문제입니다.

  • 57. ㅇㅇ
    '24.8.18 3:41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잘 나가고 싶으면
    내 인사권을 쥔 사장한테 잘 보여야하는 법이죠.
    사장이 좋은 사람이건 아니건...
    사장이 횡포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다른 직장을 찾아서 떠나 자기 갈 길을 가야하는 것.
    그 직장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더럽고 치사해도 사장 비위를 맞춰가며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것들을 다 얻는 것이 이득.

    님 부부는 둘 다 못하는 거에요.
    사장이 주는 돈으로 얻는 혜택과
    나중에 회사 물려주겠다는 말에 매여서
    그 회사를 못나오고 지지부지 그러고 산 거죠.
    다른 회사에 가서 더 많이 벌 자신이 없으니까 아마도...

    막내부부는 싫어도 싫은 내색 숨기며 비위를 잘 맞춘 거겠죠.
    목표를 향해서....
    그 결과로 많은 이득을 얻었고
    형부부와 비교되면서 더 많은 이득을 얻고 있고 얻을 것이고...

  • 58. 000
    '24.8.18 3:43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참 한심한 부모네요

    엄마나 아빠나 한심해요
    내가 하인 노릇을 하든 입바른 소리를 하든
    그건 내 선택이니 괜찮습니다
    하지만 자식은 아니죠
    아이가 잘 자라길바래서
    좋은옷 비싼 교육시키면서
    왜 그런 쓰레기같은 소리를 듣게 방치하나요? 왜 아이입에서 할머니에 대한 쌍욕에 나올때까지 두고 보셨습니까?
    왜 어른들 싸움 치닥거리는
    아이들이 하게하세요?

    그깟 도리가 뭐라고.
    부모가 자식을 보호하는건 기본중의 기본이잖아요
    할머니를 차단하든
    재산팔아 멀리 이사가든
    양심이 찔리시면 팔아서 현찰로 드리고
    떠나시든 하세요

    욕먹기도 싫어 재산포기도 못해
    10억 받은건데 백억 받았단 소리는 듣기싫어
    할머니 패악질 30분씩ㅇ나 들어준
    손주가
    할머니한테 뭐라 못하고
    부모한테 할머니 욕한건 부모랍시고
    야단쳐 정말 가지가지하십니다

  • 59. ㅇㅇ
    '24.8.18 3:45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요즘은 노부모님이 자식을 상대로 증여재산 반환소송을 해서
    되찾아가기도 하는 상황이라...

    직장에서 잘 나가고 싶으면
    내 인사권을 쥔 사장한테 잘 보여야하는 법이죠.
    사장이 좋은 사람이건 아니건...
    사장이 횡포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다른 직장을 찾아서 떠나 자기 갈 길을 가야하는 것.
    그 직장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더럽고 치사해도 사장 비위를 맞춰가며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것들을 다 얻는 것이 이득.

    님 부부는 둘 다 못하는 거에요.
    사장이 주는 돈으로 얻는 혜택과
    나중에 회사 물려주겠다는 말에 매여서
    그 회사를 못나오고 지지부지 그러고 산 거죠.
    다른 회사에 가서 더 많이 벌 자신이 없으니까 아마도...

    원래 엄마한테 반감을 가져온 큰 아들은
    어설프게 아내편을 들면서 반기를 너무 일찍 들어버려
    엄마한테 찍혔고...
    그 사례를 본 막내부부는 싫어도 싫은 내색 숨기며 비위를 잘 맞춘 거겠죠.
    그 결과로 많은 이득을 얻었고
    형부부와 비교되면서 더 많은 이득을 얻고 있고 얻을 것이고...

  • 60. ㅇㅇ
    '24.8.18 3:50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요즘은 노부모님이 자식을 상대로 증여재산 반환소송을 해서
    되찾아가기도 하는 상황이라...

    직장에서 잘 나가고 싶으면
    내 인사권을 쥔 사장한테 잘 보여야하는 법이죠.
    사장이 좋은 사람이건 아니건...
    사장이 횡포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다른 직장을 찾아서 떠나 자기 갈 길을 가야하는 것.
    그 직장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더럽고 치사해도 사장 비위를 맞춰가며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것들을 다 얻는 것이 이득.
    님 부부는 둘 다 못하는 거에요.

    사장이 주는 돈으로 얻는 혜택과
    나중에 회사 물려주겠다는 말에 매여서
    그 회사를 못나오고 지지부지 그러고 산 거죠.
    다른 회사에 가서 더 많이 벌 자신이 없으니까 아마도...

    원래 엄마한테 반감을 가져온 큰 아들은
    자기돈도 아닌 엄마돈으로 가난한 여자를 싸서 아내로 데려와놓고
    어설프게 아내편을 들면서 반기를 너무 일찍 들어버려
    엄마한테 찍혔고...
    그 사례를 본 막내부부는 싫어도 싫은 내색 숨기며 비위를 잘 맞춘 거겠죠.
    그 결과로 많은 이득을 얻었고
    형부부와 비교되면서 더 많은 이득을 얻고 있고 얻을 것이고...

    부모의 간섭에서 벗어나 살고 싶으면 독립을 해서 살아야하고
    부모의 경제력에 의지해서 살고 싶으면 종속될 수 밖에 없는 것.
    근데 지금 두 분 다 나이대가 꽤 되셨을텐데
    부모재산 포기하고 홀가분하게 손 놓을 수 있으시겠어요?
    지금 경제도 안좋은 상황에서 배 덜 고픈 게 낫지않나요.
    둘 다 힘들어보일 것 같긴 합니다만...

  • 61. ㅇㅇ
    '24.8.18 3:52 AM (24.12.xxx.205)

    요즘은 노부모님이 자식을 상대로 증여재산 반환소송을 해서
    되찾아가기도 하는 상황이라...

    직장에서 잘 나가고 싶으면
    내 인사권을 쥔 사장한테 잘 보여야하는 법이죠.
    사장이 좋은 사람이건 아니건...
    사장의 횡포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다른 직장을 찾아서 떠나 자기 갈 길을 가야하는 것.
    그 직장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더럽고 치사해도 사장 비위를 맞춰가며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것들을 다 얻는 것이 이득.
    님 부부는 둘 다 못하는 거에요.

    사장이 주는 돈으로 얻는 혜택과
    나중에 회사 물려주겠다는 말에 매여서
    그 회사를 못나오고 지지부지 그러고 산 거죠.
    다른 회사에 가서 더 많이 벌 자신이 없으니까 아마도...

    원래 엄마한테 반감을 가져온 큰 아들은
    자기돈도 아닌 엄마돈으로 가난한 여자를 싸서 아내로 데려와놓고
    어설프게 아내편을 들면서 반기를 너무 일찍 들어버려
    엄마한테 찍혔고...
    그 사례를 본 막내부부는 싫어도 싫은 내색 숨기며 비위를 잘 맞춘 거겠죠.
    그 결과로 많은 이득을 얻었고
    형부부와 비교되면서 더 많은 이득을 얻고 있고 얻을 것이고...

    부모의 간섭에서 벗어나 살고 싶으면 독립을 해서 살아야하고
    부모의 경제력에 의지해서 살고 싶으면 종속될 수 밖에 없는 것.
    근데 지금 두 분 다 나이대가 꽤 되셨을텐데
    부모재산 포기하고 홀가분하게 손 놓을 수 있으시겠어요?
    지금 경제도 안좋은 상황에서 배 덜 고픈 게 낫지않나요.
    애들 밑에 들어가야할 돈도 갈수록 더 많아질텐데요.

  • 62. ㅇㅇ
    '24.8.18 3:58 AM (24.12.xxx.205)

    근데.. 6개월전부터 고부간에 소원해진 후로 그러신다면
    큰며느리인 원글님더러 숙이고 다시 들어오라고 애들을 볶아대시는 듯...

  • 63.
    '24.8.18 6:32 AM (211.246.xxx.85)

    남편쪽이 재혼이에요? 개혼이라 쓰셔서요.

  • 64. 저기
    '24.8.18 6:48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차단 당연하지요. 미친 할머니란 표현은 나쁘지민 현실적으로 아이는 정신졍자에게 시달리는 것보다 더 괴로울 겁니다.

    아이는 차단 시니고요. 두 부부 포지션 잡으세요.
    그냥 무시하사고 그대로 가던기
    달려 가셔서 없지만 사죄하시고 사이 좋아 지시던가요.

    시어머니는재산이 있으신가요?
    혹시 원글님댁 재신 뺏어서 다른 자식 주고 싶어서 저러는 거면 잘 방어하시고요.
    의외로 다른 방향의 돈 문제일 수도 있단 생각도 드네요

  • 65. 저기
    '24.8.18 7:22 AM (211.211.xxx.168)

    차단 당연하지요. 미친 할머니란 표현은 나쁘지민 현실적으로 아이는 정신병자에게 시달리는 것보다 더 괴로울 겁니다. 심지어 자기 할머니잖아요. 누가 할머니 전화를 50분동안 받아줘요? 요즘에 그러누아이가 어디 있더고,
    아빠분은 정신차리세요. 양쪽다 급발진 하면 중심 못잡다가 둘다 잃으실 겁니다. 그럼 본인도 자식에게 돈 가지고 낚시하고 협박할건지?

    아이는 차단 시키라 하시고요. 아이에게 공을 넘기시지 마시고 두 부부 포지션 잡으세요.
    그냥 무시하사고 그대로 가던가
    어머님께 달려 가셔서 없지만 사죄하시고 사이 좋아 지시던가요.

    시어머니는재산이 있으신가요?
    혹시 원글님댁 재신 뺏어서 다른 자식 주고 싶어서 저러는 거면 잘 방어하시고요.
    100억 100억 그러시는 걸 보니 본인이 아들 준 재산이 자기 재산보다 많아지니 욕심나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의외로 다른 방향의 돈 문제일 수도 있단 생각도 드네요.

  • 66. 저기
    '24.8.18 7:24 AM (211.211.xxx.168)

    근데 시어머니가 어떤 경로로 돈을 가져 가고 있는 건지
    시어머니 돌아 가시고 증여 문제 없을지 큰 세무사 사무실하고 상담해 보세요.

  • 67.
    '24.8.18 7:38 AM (1.227.xxx.137)

    원글님이 착한 며느리인건 알겠는데 이제부터 자식을 보호하는 좋은 엄마가 되셔야죠.
    월급이 적어서 아직도 시댁 지원금이 필요하다 하셨는데 그거 받겠다고 딸이 저리 힘들어하면 되겠어요? 남편과 먼저 얘기를 하시고 그동안 방만하게 썼던 지출금 줄일거 줄이시든지 원글님이 어디 알바라도 하시든지 하셔야죠. 공단월급이고 50대면 그래도 꽤 큰돈인데 원글 형편에 그거 적다고 하시면 안돼요. 따님이 부모에게 실망합니다. 돈 때문에 저자세인거 애들도 다 알아요.

  • 68. 근데
    '24.8.18 7:51 AM (121.149.xxx.11)

    딸이 여행갔다 사온 선물이 뭔가요
    27년전 10억이면 추후 유산포함 안해도 100억 맞구요
    진짜 많이 받으신 거고 10억 이외에도 계속 받은 거잖아요
    막내네는 두배이상이라고 하시니 진짜 대단한 할머니 맞죠
    공사도 아니고 공단 외벌이가 강남살정도면 입 속의 혀같이 굴어도 될 법한데 저라도 남편분 괘씸할 듯..

  • 69. 근데
    '24.8.18 7:53 AM (121.149.xxx.11)

    남편이 원해서 전업이라고 하셨는데
    여튼 시어머니 덕분에 평생 편하게 사셨네요
    주2회 시어머니와 일정 하고 그 많은 재산받으셨으니 진짜 복터진 거에요
    사회에서 그돈 벌려면 몇십배 힘들이고도 어려워요
    앞으로도 돈받으셔야하면서 뭐그리 고자세이신건지..

  • 70.
    '24.8.18 7:54 AM (121.162.xxx.234)

    시어머니 잘못했고ㄱ히
    와중에 원글님 순한 며느리 같은데요
    공단 월급이 겨우 풀칠할 수준 이라시는 가 보니
    두 내외분은 이미 돈 받는 거에 익숙하신 거네요
    남편 분과 대화 잘 나누셔서 입장을 분명히 하셔야 따님께도 말이 먹힐 거에요
    주변에 님 댁 비슷한 경우들 많이 보셔서 제 말 무슨 소린지 아실 거에요
    글고 재혼과 개혼은 전혀 다른 거(댓글중 있어서요)

  • 71. ..
    '24.8.18 9:13 AM (182.220.xxx.5)

    그래서 뭘 어떻게 하고 싶으신데요?
    님은 편하게 살아오셨네요.
    님 대신 애들이 고생하고 있고.
    솔직하게 얘기하면 님이나 시모나 같은 종류의 사람이예요.
    남탓은 그만두시길요.
    재산 욕심 없다면 님 가족끼리 행복하게 살면됩니다.

  • 72. ____
    '24.8.18 9:17 AM (1.230.xxx.62)

    원글한테 돈을 돌려주라, 복에 겨웠다, 받았으니 도리를 하라는 사람들은
    돈 욕심은 엄청난데 가난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오죽하면 갑질을 돈으로 살 수 있다는 사고방식으로 살겠어요.

    시부모님 연세들어가시면서 계속 증상이 심해지실수도 있어요.
    원글님 남편은 받을 돈 욕심보다는 성장기 때 사랑받지 못하고 감정받이로 산 시간이
    결핍이면서 억울한 마음에 계속 갈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에 아이를 끼워넣으면 어쩝니까.
    내 새끼를 내가 보호하지 못하고 오히려
    정서학대 당하게 만들다니요..
    남편분이 부모로부터 상처받았던 과거를
    대물림하지 않도록 해 주세요.
    자기 엄마와의 관계때문에 아이 상처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나보네요.

    아이를 보호하기위해서라도 거리를 둬야합니다.
    남편방식처럼 러프하게 말 대꾸 하기보다는
    낮은자세로, 감정적으로 힘들다는 것만 표현하시고
    말 길게 섞지 마시고 연 끊으세요.
    시어머니께서 가져가신다는 월세도 드릴 필요가 없는거라
    그냥 잠수타시듯이하세요.
    여기에 남편 협조가 없으면 헛일이니 두분 한 이년
    거리 둬 보자고 같이 대화 잘 나눠보시고요.
    이걸 다 못하더라도 아이가 할머니 전화 받는 것 못하게 해야합니다.

  • 73. ㅠㅠ
    '24.8.18 9:23 AM (222.109.xxx.173)

    저런 분이 변하겠나요
    무릎 꿇거나 연 끊거나 둘 중 하나죠
    아이들을 보호하는 방법도 저 중에 하나일거 같구요

  • 74. 한심한 부모지요.
    '24.8.18 9:23 AM (1.234.xxx.216)

    너무 잘알고 있습니다.
    남편도 좀 저런면이 있으니 저같은 사람이랑 결혼했겠죠.

    아이들에게도 어릴적 자주 시부모님과 접해서 친근한 사이인데 자기부모와 갈등이 생가면서 시어머니에게 그 온갖 부모욕을 듣느라 힘든부분이 생겼네요.

    제가 저보다 더 잘살고 좋은케이스만 주변에서 보다가 82분들 이러저러 사연과 온갖 진상 시부모님들 사례들 보면서 그간도 맘 다잡고 하며 살았는데요.그래서 최책감도 크구요.하녀부리듯 하지말라고 남편이 들이박았지만 시댁집안일은 전혀 시키시지않으셨고 반찬 한두가지 갖다드려도 칭찬만 하시던 분이라 저도 이 변화에 대응이 어려웠네요.

    댓글들 잘새겨 듣겠습니다.

  • 75. 인절미
    '24.8.18 9:26 AM (121.138.xxx.228)

    27년 전 10억이면 압구정 현대 80평 가격입니다.

    어린 나이에 재산 불리며 편하게 살 기반 주신 건 감사할 일이죠.
    법이 바뀌어 이제 패륜을 한 자식에게는 유류분을 남기지 못하게 바뀌었는데 아직 패륜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내용까지는 판례가 쌓이제 않았을 거에요. 재산이 많고 머리가 좋은 어르신이니 이 부분 다 감안해서 제대로 된 유언장 남길 거고, 이제까지 돌아가는 모습 보니 아직까지 쥐고 계심 재산도 많겠는데요.

    이미 완료된 증여라도 부동산으로 받은 건 세금 한 번 더 내면 취소하고 되돌릴 수도 있구요. 실제로 현대아파트 증여했다가 자식들 태도가 변하니 취득세 증여세 한번 더 내고 취소해 버린 어르신 본 적 있어요. 세금만 거의 집값 절반 날라갔는데 개의치 않으시더라구요.

    수억 수십억에 걸린 판인데 제가 원글님이라면 내 자식에게 할머니 감사할 부분도 많다고 다독이고 (어린애들은 아닌 것 같은데요) 이 상황 풀 방법 찾겠습니다. 월급 벌려고 더한 짓도 하고 사는데요.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 76.
    '24.8.18 9:37 A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공단 월급이 입에 풀칠할 수준이라면 얼마나 부자일까요?

    남편 공사다니다 4년전 명퇴
    저는 애들키우려 전업 ㅡ최저임금받고 일해요
    31년전 남편 1500 집 저 1500살림 으로 시작해서
    부모생활비 20드리다 지금 30만원 중간중간병원비ㅡ현금만 1억넘게 시가에 갔어요
    그럼에도 집 10억 현금 10억 있어요

    너무나 상향결혼을 하셔서 잠시 현실을 망각하셨거나
    미스코리아 수준의 미모인거죠?
    최상미모는 열쇠 3개라던데 ᆢ 맞지요?
    저라면 자녀들을 이 상황까지 만들지는 않을거같아요
    원글님이 피해자같지만 자식들에게는 최고 가해자에요

  • 77. Oo
    '24.8.18 9:40 AM (121.133.xxx.61)

    건물 명의는 시어머니께 돌려주시고
    아이와 할머니는 되도록 연락 못하게 차단하시고.
    남편이 정신 좀 차리길

  • 78. 윗님
    '24.8.18 9:45 AM (1.234.xxx.216)

    정확히 파악하시네요.
    아이들에게 다 빼앗아오겠다고도 하셨다네요.분노가 치미시나봐요.

    자꾸 패륜이라고 아이들에게 하신다는데 막내가 사업하다가 다 날렸고 그후 그만큼 더 받고 매일 시댁에 가거든요.
    그래서 남편이 막내가 더 이간질 시킨다며 막내와 사이안좋아져서 더더욱 저희가 고립되어가고.

  • 79. 인절미
    '24.8.18 9:55 AM (118.235.xxx.105)

    회사에서는 이런 상황에 보복성 인사도 당하고 해고도 당합니다.
    시가와의 관계도 목돈이 오가면 직장생활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댓글 보면 주2회 오가는 것 이외 큰 터치 없던 것 같아 보이고
    절세 목적으로 건물 명의 넘기되 월세 생활비로 가져가는 것도
    주는 사람 마음이고 조건부 증여로 충분히 가능한 형태입니다.
    실제로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하셨었구요.

    큰 재산 주셔서 공단 월급으로도 편안히 살면서
    애들 학원비 걱정 없이 잘 키우신 것 같은데요.

    시어머니가 재산 누구한테 줄 지 내 마음대로 정하는 걸 탓할 수는 없죠. 저라면 가서 손주가 감정적으로 굴었다고 대신 사과 드리고, 애들은 너므 죄송하고 놀라서 못오고 있다고 적당히 둘러 대겠습니다만 , 원글님 자존심과 감정의 가격이 얼마인지는 스스로 정하실 일이죠.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80. ㅇㅇ
    '24.8.18 9:55 AM (211.196.xxx.99)

    이미 수십 년 전에 자식에게 증여한 부동산도 다시 가져갈 수 있단 말인가요? 구두 증여가 아니고 정식으로 문서화된 거래고 그때 노후부양 조건이 걸려 있지 않았다면 지금 와서 취소하기 힘들지 싶은데... 그 문제는 변호사와 잘 상의해 보세요.

  • 81. 111
    '24.8.18 10:00 AM (106.101.xxx.224)

    원글님과 남편분이 숙이고 들어가든 아님 재산 반환소송 각오하든 그거부터 결정하셔야 될듯요

  • 82. 인절미
    '24.8.18 10:00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당시 증여계약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몰라 드린 말씀입니다.

  • 83. 00
    '24.8.18 10:03 AM (39.7.xxx.218)

    너무나 상향결혼을 하셔서 잠시 현실을 망각하셨22222222

    27년 전에 10억으로
    현재 100억 가치 밖에 못 만드셨다면
    시부모한테 받은 건물의 월세로 엄청나게 풍족하게 사셨나봅니다.

    27년 전 이면
    잠실 1 2 3 4 단지 약 7000만원이었으니
    약 14채는 살 수 있었을테고
    현재 400억은 되었을텐데
    100억으로 본인 몫은 했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시가 좋아할리 없지만
    그정도 줬으면 고마워해야지
    분란의 원인으로 생각하시네요.

    만약 받은 돈 아예 없고
    남편 공단근무 외벌이라면
    입에 풀칠하다가 돈없어서 가족파탄날 집이네요.

    현실을 넘 모르신다.

  • 84. ㅠㅠ
    '24.8.18 10:08 AM (175.212.xxx.1)

    전업이라 편했다고 하신 분이 있네요.
    일주일에 2번 불려가서 할 일이 있다고 적혀있어요.
    이게 과연 편한 전업인가요?
    기록한 일 말고도 얼마나 쥔 돈으로 유세부리셨을지.... 제가 눈물나네요.
    아이들도 그런 일들 보았을거고, 겪었을텐테 그간 부모님이 "이해해라'하는 말에 참았던거조.
    시달리지 않아본 사람들은 몰라요. ㅠㅠ
    시엄니같은 분은 정신을 놓아도 온순해질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 단단히 먹고 재산 반환소송 각오라도 하셔요.
    원글님이 단호하게 결정하면 남편분도 따를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인생은 그 돈 없어도 살아갈 수 있어요.

  • 85. ㅂㅂㅂㅂㅂ
    '24.8.18 10:08 AM (103.241.xxx.15)

    그냥 시모한테 어머니 유산 필요없습니다
    더 이상 연락해서 저희 아들 괴롭히지 마세요
    하고 차단

    시모입장에선 돈 줬으니 엄청 생색내고 싶은데
    그 정도가 지나침

    돈 안 받고 좀 힘들어도 정신적으로 편하게 사는ㄱ 좋겠네 그집
    그 사이 재테크는
    하나도 안 해줬나요? 그냥 남편 월급만 갖고 생활만 한거에요?

    그래서 님이 당당하지 못한거 같네요
    결국 내 돈은 없으니

  • 86. 인절미
    '24.8.18 10:10 AM (118.235.xxx.105)

    212.99님 / 시어머니가 월세 70프로를 계속 가져 가셨다면 조건부증여로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여 드린 말씀입니다. 월세가 안되어도 월 1-2억은 나올 것 같고 재산이 많은 분에게 생활비로 매달 500 이상이 조건 없이 간다면 증여 이슈가 생길텐데 저 정도 재산을 미리 증여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부분 비리 검토하셨을 것 같아서요.

  • 87. 인절미
    '24.8.18 10:11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위의 월 1-2억은 연 1-2억의 오타입니다.

  • 88. 인절미
    '24.8.18 10:13 AM (118.235.xxx.105)

    위의 월 1-2억은 연 1-2억, 비리는 미리의 오타입니다.
    제가 피곤해서 눈이 침침하네요 ㅠㅠ

  • 89. 답은
    '24.8.18 10:16 AM (220.117.xxx.245)

    따님 지켜주세요
    따님이 님 부부의 미래입니다.
    시어머니는 미래에 안계시구요
    영혼없이 잘 해드리세요
    냉정한 마음으로 임하세요
    님이 넘 무르네요
    인간의 도리 그런말씀 말고요
    겉으로 보이는거만 생각하세요

  • 90. 인절미
    '24.8.18 10:29 AM (121.138.xxx.228)

    그리고 딸이 했다는 선물이 걸리는데 혹시 당뇨이신 분에게 단 음식을 사다 드린다거나 했나요? 선물 가지고 정도로 화낼 일이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서요.

  • 91. zzz
    '24.8.18 10:44 AM (183.107.xxx.162)

    뭘 82에서 조언까지 구하고 난리에요. 재산에 대해서는 변호사 상담을 하시구요.
    저는 주 2회 불렸다는 거 보니까 걍 그 재산 가지셔도 된다 봐요.
    어차피 님 명의 아니잖아요.
    명의는 남편이고 님은 걍 남편과 결혼한 노예로써 댓가를 치른 것 뿐이죠.
    조건부 증여인지 아닌지 무슨 증거가 있어요. 증여 증거 자체가 없는데.
    당시에 증빙가능한 걸로 샀고 그건 흔한 수법입니다.
    2017년 이전만 해도 가능한 수법이어서 부동산에서 이 동네 부모들은
    아들한테 저런식으로 명의 증여한다(빌딩 사주고+약간의 대출)라고 할 정도.
    이게 절세 팁으로 유명했을 때죠. 일부러 전세 살면서 현금 증여하는 수법도 있었죠.
    그래서 증여가 아니에요. 증여를 한 적이 없잖아요.

    편하게 살았대.ㅋㅋㅋ 20년동안 뭘 편하게 살았는지.
    여기서 82에서 맨날 정치글로 싸우고 여자연예인 품평하는 사람들이 원글님보다 더 편하게 산거죠.

  • 92. ㅡㅡ
    '24.8.18 10:44 AM (118.235.xxx.143)

    죄책감갖지 마세요 지금 상황이 불편하신거니까요. 자녀분들에게 할머니전화 안받아도 된다고 해주셔야 해요. 내자식은 내가 보호해주어야지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아무렇게나 가족들 대하는 어르신들에게는 특별한 방법이 없어요. 폭격을 맞으면 그자리에 꽃을 심어서 우리식구들 상처회복에 집중하는것이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좋아요^^

  • 93. zzz
    '24.8.18 10:47 AM (183.107.xxx.162)

    그리고 자식은 자식대로 지켜주세요. 재산이 뭐가 중요합니까.
    님이 그동안 고생한 것에 대한 댓가(재산)은 법적 다툼을 해서라도 지키고
    나머지는 님이 선을 그으세요.
    저도 부모로써 님같은 사람이 제일 싫습니다. 자식이 어떤 고통을 당해도 방관하는 사람.
    말아먹은 막내시동생이 이간질을 하든 말든 님은 가족들과 잘 사세요.
    더이상 시가에 휘둘리지 마시구요.

  • 94. 원글님
    '24.8.18 10:48 AM (1.225.xxx.193)

    이 글도 누군가 퍼 가서 여기저기로 떠돌아 다닌다닐 겁니다.
    아는 누군가가 보면 누군지 딱 알거예요.
    얼른 삭제하세요.

  • 95. ..
    '24.8.18 10:51 AM (175.208.xxx.95)

    나만 돈 받은것도 아니고 앞으로 받지만 않으면 되지 않나요? 막내아들은 2배로 받았다면서요.
    덕분에 편하게 잘 살았지만 애들한테까지 그러시면 안되죠.

  • 96. 자식은
    '24.8.18 10:53 AM (59.7.xxx.217)

    분리하되 ,님 남편 능력으론 그런 재산 가지는건 택도 없으니 님이 진상 관리해서 돈 벌었다 생각하시고 ,그냥 님이랑 남편만 그집에 충성하고 사세요. 대신 애들은 거기서 먹이 사슬에서 빼내세요. 그냥 지금 가지고 있는 자산만 가진다는 마음으로 사심 애들은 더이상 효 강요 안하고 사셔도 될듯요. 남편이 애랑 님 동원해서 엄마 비위맞추는 도구로 그만 이용하라고 하세요.

  • 97. 결국돈
    '24.8.18 10:53 AM (120.142.xxx.104)

    돈 안받아도 좋다 결단하시면
    문제는 간단해집니다.
    돈도 받고 싶고, 상처는 받기 싫고...
    그런 고약한 노인네를 상대로
    둘 다 가져가시기는 힘들어요.
    돈 보다 더 소중한걸 지키세요.

  • 98. 결국돈
    '24.8.18 10:56 AM (120.142.xxx.104)

    제 나이 60초반입니다.
    저는 원글님과 똑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얼추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친정엄마가 대상이었구요.
    돈으로 자식들 줄다리기 하는 친정 노모.

    저는 진심으로 한푼 안 받아도 된다 생각하고
    저를 휘두르려는 억지를 거부했어요.
    그 안에는 제 자식을 지켜야 하는 상황도 있었구요.

    친정엄마 80 후반입니다.
    진짜 하나도 안 주고 돌아가실 수 있지만
    저는 괜찮습니다.
    저도 아이도 평안해졌습니다.
    돈은 제가 벌어서 살면 됩니다.

  • 99. .....
    '24.8.18 11:00 AM (223.118.xxx.85)

    시모 100살 넘게 살 수도 있어요. 백억이 엄청난 돈이지만
    참고 버티다가 가족이 해체되고 정신이 온전하지 않을 수 있죠. 시모가 100살 넘게 살면 님의 나이는 몇살이실까요. 70대 80대되서 그거 받는다고 뭐가 달라질지.. 독한 사람들은 죽을 때도 힘들게해요. 저라면 연 끊고 나중에 법정상속만 받겠어요. 저런 사람들이 또 얼마나 수전노인지..
    제 엄마가 저래서 너무 잘 알아요. 전 연 끊었어요. 거액의 유산은 오빠한테 가겠지만 한살이라도 젊을 때 마음의 평화는 찾았네요. 저는 나중에 유류분 청구하려고요.

  • 100. 노인네가
    '24.8.18 11:05 AM (106.102.xxx.119)

    에너지가 뻗치네요.
    조선시대 왕비인줄....

    남편이나 아이들은 할매랑 잘지낼 생각이 없는거 같고
    원글님은 잘지내볼 생각이 여전히 있으니
    원글님이 비위를 맞춰야죠.
    남편자식 이제 맘대로 안된다고 비굴모드로 가셔야죠.
    어머님은 막내라도 효자????이니 성공하신거라고 굽신거려보세요.

  • 101. 나르 시모
    '24.8.18 11:09 AM (73.148.xxx.169)

    저런 나르 컨트롤 프릭은 안 바껴요.
    남편이 예예한다고 막내 이들보다
    더 이쁨받지 않아요.

    본인 자식들 까지 차별하는 인간에게
    공평함은 존재하지 않아요.

    일단 애들한테 미친 할매 전번차단부터
    시켜 두세요.

    자식도 모자라 손주들 까지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이용중입니다.

  • 102. 적극적으로
    '24.8.18 11:20 AM (61.105.xxx.113)

    돈, 도리, 취약한 정서체계가 뒤섞여서 어떤 액션도 못하고 온 가족이 고통받고 있는 걸로 보이네요.

    저라면 일단 아이들을 보호하겠어요. 애들에 몇 살인지 모르지만 IMF 당시 결혼 했으면 어리진 않을 거 같은데 이미 그런 가족 안에서 혼란과 상처 많이 받있을 거에요.
    돈이 얼마든 한 가족의 정서를 파괴시키는 걸 용납하면 안돼요. 떼쓰는 애한테 부모의 일관된 양육이 없으면 애가 자기 통제가 안되어 힌든 거처럼 그 시어머니도 브레이크가 없으면 폭주하면서 더 망가지는 거에요.
    시어머니가 지금 막장인 건 문제의 일부일 뿐이고 아빠, 엄마 모두 아이들 정서를 보호하지 못하고 있어요.
    가족상담 받으면서 이 상황을 조망해 보면 좋겠지만 보통은 정말 죽을 거 같기 전까진 시간과 마음내기 쉽지 않죠. 마음내는 누구라도 상담 받으면서 이 문제로 인한 가족의 고통을 줄일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원글님이 봐도 남편과 시동생 좀 이상하죠? 원글님과 남편이 계속 지금처럼 하면 애들한테도 그런 정서적 혼란이 심해지는 환경을 제공하는 거에요. 요즘에 어떤 애가 할머니 감정의 쓰레기통 노릇을 하나요?
    애들한테 평생 불행감 느끼는 정서체계가 생길만한 환경 만들지 말고 적극적으로 풀어보세요. 받은 유산 뺏길지 걱정되면 변호사외 상담하시고, 남편이 원치 않으면 원글이라도 심리상담 받으면서 지금의 고통을 줄이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으시길—-

  • 103. ..
    '24.8.18 11:50 AM (61.254.xxx.115)

    27년전 10억이면 은마아파트 4채값 사고도 남아요 2.2억인가 했음

  • 104. 가족회의
    '24.8.18 11:51 AM (182.227.xxx.251)

    가족이 모여서 한번 회의 해보세요.
    할머니 유산 받고 싶냐? 아니냐?

    받고 싶다면 이 모든 걸 견뎌야 가능 하고
    아니라면 딱 끊고 차단 합니다.

    남편도 원글님도 아이들도 마찬가지

    아마 어머님이 돈 없이 이런 행태를 보이신다면 이미 참지 않았을텐데
    그놈의 큰 돈이 걸려 있으니 그에 대한 미련을 못버린거에요.
    그거 아니라면 참으셨겠어요? 아니죠?? 솔직한 내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 보세요.

    그 돈 필요한거라면 그냥 무조건 어머님에게 간 쓸개 다 빼고 잘 하세요
    이미 아웃 이라고 선언 했지만 사실 굽히고 들어가서 살살 거리고 잘하면 아웃 그까지꺼 아무것도 아닙니다.
    막내네 보다 더 잘하세요. 그럼 원글님네도 경제적인거 다 얻으실수 있어요.
    남편과 원글님이 다 받아 내면 아이들 괴롭히는 것도 줄어드실거에요.
    무조건 무릎 꿇고 나 죽었다 하고 견뎌 내시면 됩니다.
    수모 같은거 다 참고 말이죠.

    그러나 아니다. 우린 지금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
    그냥 그거에 만족 하자.
    하는 생각이라면 지금이라도 딱 끊어 내고 안보고 살면 됩니다.

    돈에 대한 미련이 있으니 이런 상황에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죠.
    결정을 내려야 삽니다.

  • 105. 솔까
    '24.8.18 1:48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본문 지워져도 댓글보니

    부부가 돈 앞에서 비굴하게 사시다
    자식보니 이제서야 각성은 했는데

    살아온게 억울해서 이것도 저것도 포기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본인이야 할 만큼 했겠지만
    그 만큼 어디서 못받으니 그리 하신거 뿐
    자식들이 불쌍

    결정을 내려야 삽니다2222

    여담으로 부자들 증여
    사촌들 재산차이 나면 나중에 부모원망 제일 흔해요
    자식들도 하니 꼭 자식들과 상의하세요

  • 106. 솔까
    '24.8.18 1:53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본문 지워져도 댓글보니

    부부가 돈 앞에서 비굴하게 사시다
    자식보니 이제서야 각성은 했는데
    살아온게 억울해서 이것도 저것도 포기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본인이야 할 만큼 했겠지만
    그 만큼 어디서 못받으니 그리 하신거 뿐이고

    자식들이 불쌍. 결정을 내려야 삽니다2222

    여담으로 부자들 증여
    사촌들 재산차이 나면 나중에 부모원망 제일 흔해요
    자식들도 하니 꼭 자식들과 상의하세요

  • 107. 솔까
    '24.8.18 1:55 PM (110.92.xxx.60)

    본문 지워져도 댓글보니

    부부가 돈 앞에서 비굴하게 사시다
    자식보니 이제서야 각성은 했는데
    살아온게 억울해서 이것도 저것도 포기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본인이야 할 만큼 했겠지만
    그 만큼 어디서 못받으니 그리 하신거 뿐이죠

    자식들이 불쌍. 결정을 내려야 삽니다2222

    여담으로 부자들 증여시
    사촌들 재산차이 나면 나중에 부모 원망 제일 흔해요
    꼭 자식들과 상의하세요

  • 108. 사자
    '24.8.18 3:04 PM (218.153.xxx.141)

    원글님 토닥토닥...ㅠ..여기 조언은 별로 도움이 안될듯해요. 부모님 용돈 생활비 얼마씩 보조해드리고 마음대로 사시는분이 훨 많은듯해요.그런분들은 이런상황이 이해 자체가 안되고 돈이면 얼마든지 참을수 있고 혈연이나 가족관계가 무 자르듯 쉽게 정리될수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듯요.사회생활서 얽힌 인간관계에서도 정리라는게 쉽지않은데 부모자식 그리고 형제 동서들 관계도 얽혀있는데 ㅋ..전 조금 걱정되는게 시모님이 아직 젊으세요 10년이상은 충분히 휘두르실겁니다.동서네도 만만치는 않을것같고요.그저 건강 챙기시고 이럴수록 내자식 내남편 잘 챙기시라 조언드립니다.시모 시동생네가 소중한 내가정 내자식들 책임져주지않습니다.묵묵히 참고 소소하게 풀어나가고 그래도 서운한게 있다면 조용히 유류분소송 권해드립니다.이런 고민상담 일기 메모등 다 남기고 챙겨두시고요.화이팅!

  • 109.
    '24.8.18 3:29 PM (1.225.xxx.193)

    월급 받으려고 내 감정 다 버리고 비굴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돈 앞에 장사 없다고 처음부터 결혼식 혼수 등 돈으로 해결 해 주신 부모님 앞에 낮아 지는 건 인지상정 아닌가요?
    그 도가 점점 지나치고 내 자식한테 까지 그런 행동하시는 게 문제지만요.

  • 110. 뭐래요
    '24.8.18 4:55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도 참~
    조언은 듣는 사람이 받아드리냐 마냐지
    제 3자가 도움된다,아니다 판단 할게 아니죠

    저는 친정 부모님이 돈으로 휘두르는 성격이라
    그게 싫어 독립한 경우고, 동생들은 그렇지 못한건데
    결국은 능력차이

    혜택은 다 받고 궁시렁 되는거 직접 못 보셨죠?
    돈 앞에 비굴은 다 똑같아요. 가족이라면 달라질거란게
    받고만 사는 인간들 종특

    내가 이정도 하는데 이게 뭐라고
    이거 딱 빌붙어 사는 인간들 마인드

    시가라 이정도 애둘러 말하니 주제파악이 안되네요

  • 111. 뭐래요?
    '24.8.18 4:58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도 참~
    조언은 듣는 사람이 받아드리냐 마냐지
    제 3자가 도움된다,아니다 판단 할게 아니죠

    저는 친정 부모님이 돈 저보다 많고, 휘두르는 성격이라
    그게 싫어 일찍 독립한 경우인데, 동생들은 그렇지 못한건데
    결국은 능력차이

    혜택은 돈은 다 받고 궁시렁 되는거 직접 못 보셨죠?

    돈 앞에 비굴은 다 똑같아요. 가족이라면 다를꺼라는
    받고만 사는 인간들 종특. 땅파봐요 그 돈 나오나
    그정도 못사니 비비고 살았던게 팩트

    내가 이 정도 하는데??
    그건 딱 빌붙어 사는 인간들 마인드

    시모라 이정도 애둘러 말하니 주.제.파.악이 안되네요

  • 112. 뭐래요?
    '24.8.18 4:59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도 참~
    조언은 듣는 사람이 받아드리냐 마냐지
    제 3자가 도움된다,아니다 판단 할게 아니죠

    저는 친정 부모님이 돈 저보다 많고, 휘두르는 성격이라
    그게 싫어 일찍 독립한 경우인데, 동생들은 그렇지 못한건데
    결국은 능력차이

    혜택은 돈은 다 받고 궁시렁 되는거 직접 못 보셨죠?

    돈 앞에 비굴은 다 똑같아요. 가족이라면 다를꺼라는
    받고만 사는 인간들 종특. 땅파봐요 그 돈 나오나
    그정도 못사니 비비고 살았던게 팩트

    내가 이 정도 하는데??
    그건 딱 빌붙어 사는 인간들 마인드
    오히려 빌붙어 사니 이런 양쪽맘 더 이해가 안가죠

    인성 빻은 시모라
    이정도 애둘러 말하니 주.제.파.악이 안되네요

  • 113. 뭐래
    '24.8.18 5:01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도 참~
    조언은 듣는 사람이 받아드리냐 마냐지
    제 3자가 도움된다,아니다 판단 할게 아니죠

    저는 친정 부모님이 돈 저 시모보다 많고, 휘두르는 성격이라 그게 싫어 일찍 독립한 경우인데, 동생들은 그렇지 못한거, 결국은 능력차이

    돈은 다 받고 궁시렁 되는거 직접 못 보셨죠?
    돈 앞에 비굴은 다 똑같아요. 가족이라면 다를꺼라는
    받고만 사는 인간들 종특.
    땅 파봐요 그 돈 나오나
    그 정도 못사니 비비고 살았던게 팩트

    내가 이 정도 하는데?? 그건 딱 빌붙어 사는 인간들 마인드고, 오히려 없이 빌붙어 사니 이런상황 더 이해가 안가죠

    인성 빻은 시모라
    이 정도 애둘러 말하니 주.제.파.악이 안되네요

  • 114. 뭐래
    '24.8.18 5:02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도 참~
    조언은 듣는 사람이 받아드리냐 마냐지
    제 3자가 도움된다,아니다 판단 할게 아니죠

    저는 친정 부모님이 돈 저 시모보다 많고, 휘두르는 성격이라 그게 싫어 일찍 독립한 경우인데, 동생들은 그렇지 못한거, 결국은 능력차이

    돈은 다 받고 궁시렁 되는거 직접 못 보셨죠?
    돈 앞에 비굴은 다 똑같아요. 가족이라면 다를꺼라는
    받고만 사는 인간들 종특.
    땅 파봐요 그 돈 나오나
    그 정도 못사니 비비고 살았던게 팩트

    내가 이 정도 하는데?? 그건 딱 빌붙어 사는 인간들 마인드고,
    오히려 능력없어 빌붙어 사니 시모는 싫고 돈 못끊는거지

    인성 빻은 시모라
    이 정도 애둘러 말하니 주.제.파.악이 안되네요

  • 115. 뭐래
    '24.8.18 5:36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도 참~
    조언은 듣는 사람이 받아드리냐 마냐지
    제 3자가 도움된다,아니다 판단 할게 아니죠

    저는 친정 부모님이 돈 저 시모보다 많고, 휘두르는 성격이라 그게 싫어 일찍 독립한 경우인데 동생들은 그렇지 못한거는 결국은 능력차이

    돈은 다 받고 궁시렁 되는거 직접 못 보셨죠?
    돈 앞에 비굴은 다 똑같아요. 가족이라면 다를꺼라는
    받고만 사는 인간들 종특. 땅 파봐요 그 돈 나오나
    그 정도 못사니 그렇게 비비고 살았던게 팩트

    내가 이 정도 하는데?? 그건 딱 빌붙어 사는 인간들 마인드고, 오히려 능력 없어 빌 붙어서 시모는 싫고 돈 못끊는 욕심을 이해 하니마니가 같잖네.

    인성 빻은 시모라
    이 정도 애둘러 말하니 주.제.파.악이 안돼네요

  • 116. 뭐래
    '24.8.18 5:40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24.8.18 3:04 PM (218.153.xxx.141)
    원글님 토닥토닥...ㅠ..여기 조언은 별로 도움이 안될듯해요. 부모님 용돈 생활비 얼마씩 보조해드리고 마음대로 사시는분이 훨 많은듯해요.그런분들은 이런상황이 이해 자체가 안되고 돈이면 얼마든지 참을수 있고 혈연이나 가족관계가 무 자르듯 쉽게 정리될수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듯요.사회생활서 얽힌 인간관계에서도 정리라는게 쉽지않은데 부모자식 그리고 형제 동서들 관계도 얽혀있는데 ㅋ
    ㅡㅡㅡㅡ
    정신승리도 같잖게 하네요

    조언은 듣는 사람이 정하는거지
    당신이 뭔데 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해서 몰라?
    댁도 시가에 빌붙어 사나봐요?

    인성 빻은 시모라
    이 정도 애둘러 말하니 주.제.파.악이 안돼네요

    저는 친정 부모님이 재산 원글 시모보다 많고 휘두르는 성격이라 그게 싫어 일찍 독립한 경우인데, 동생들은 그렇지 못한게 결국은 능력차이.

    돈은 다 받고 궁시렁 되는거 직접 못 보셨죠?
    돈 앞에 비굴은 다 똑같아요

    가족이라면 다를꺼라는게
    쉬운데 받고만 사는 인간들 종특. 땅 파봐요. 그 돈 나오나
    쓰는거 비해 그 정도 못사니 그렇게 비비고 살았던게 팩트

    내가 이 정도 하는데?? 그건 딱 빌붙어 사는 인간들 마인드고, 오히려 능력 없어 빌 붙어서 시모는 싫고 돈 못끊는 욕심을 이해 하니마니가 더 같잖네.

  • 117. 뭐래
    '24.8.18 5:43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24.8.18 3:04 PM (218.153.xxx.141)
    원글님 토닥토닥...ㅠ..여기 조언은 별로 도움이 안될듯해요. 부모님 용돈 생활비 얼마씩 보조해드리고 마음대로 사시는분이 훨 많은듯해요.그런분들은 이런상황이 이해 자체가 안되고 돈이면 얼마든지 참을수 있고 혈연이나 가족관계가 무 자르듯 쉽게 정리될수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듯요.사회생활서 얽힌 인간관계에서도 정리라는게 쉽지않은데 부모자식 그리고 형제 동서들 관계도 얽혀있는데 ㅋ
    ㅡㅡㅡㅡ
    정신승리도 같잖게 하네요

    조언은 듣는 사람이 정하는거지
    당신이 뭔데 다른 사람 조언은 이해 못해서 몰른다는
    시건방을 떠시나? 댁도 시가에 빌붙어 사나봐요?

    인성 빻은 시모라 이 정도 애둘러 말하니
    주.제.파.악이 안돼네요

    저는 친정 부모님이 재산 원글 시모보다 많고 휘두르는 성격이라 그게 싫어 일찍 독립한 경우인데, 동생들은 그렇지 못한게 결국은 능력차이.

    돈은 다 받고 궁시렁 되는거 직접 못 보셨죠? 그거 꼴값임

    가족이라면 다를꺼라는게
    쉬운데 받고만 사는 인간들 종특. 땅 파봐요. 그 돈 나오나
    쓰는거 비해 그 정도 못사니 그렇게 비비고 살았던게 팩트

    내가 이 정도 하는데??
    그건 딱 빌붙어 사는 인간들 마인드

  • 118. 뭐래
    '24.8.18 5:45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24.8.18 3:04 PM (218.153.xxx.141)
    원글님 토닥토닥...ㅠ..여기 조언은 별로 도움이 안될듯해요. 부모님 용돈 생활비 얼마씩 보조해드리고 마음대로 사시는분이 훨 많은듯해요.그런분들은 이런상황이 이해 자체가 안되고 돈이면 얼마든지 참을수 있고 혈연이나 가족관계가 무 자르듯 쉽게 정리될수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듯요.사회생활서 얽힌 인간관계에서도 정리라는게 쉽지않은데 부모자식 그리고 형제 동서들 관계도 얽혀있는데 ㅋ
    ㅡㅡㅡㅡ
    정신승리도 같잖게 하네요.
    조언은 듣는 사람이 정하는거지
    당신이 뭔데 여기 다른사람 조언은 이해 못해서 몰르다는
    시건방 떠시나? 댁도 시가에 빌붙어 사나봐요?

    인성 빻은 시모라 이 정도 애 둘러 말해주니깐
    주.제.파.악이 안돼네

    친정 부모님이 재산 원글 시모보다 많고 휘두르는 성격이라 그게 싫어 일찍 독립한 경우인데, 동생들은 그렇지 못한게 결국은 능력차이.돈은 다 받고 궁시렁 되는거 직접 못 보셨죠? 그거 꼴값임.

    가족이라면 다를꺼라는게
    쉽게 받고만 사는 인간들 종특.

    땅 파봐요. 그 돈 나오나
    쓰는거 비해 그 정도 못사니 그렇게 비비고 살았던게 팩트
    내가 이 정도 하는데?? 그건 딱 빌붙어 사는 인간들 기준 마인드

  • 119. 뭐래 ㅉ
    '24.8.18 5:51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24.8.18 3:04 PM (218.153.xxx.141)
    원글님 토닥토닥...ㅠ..여기 조언은 별로 도움이 안될듯해요. 부모님 용돈 생활비 얼마씩 보조해드리고 마음대로 사시는분이 훨 많은듯해요.그런분들은 이런상황이 이해 자체가 안되고 돈이면 얼마든지 참을수 있고 혈연이나 가족관계가 무 자르듯 쉽게 정리될수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듯요.사회생활서 얽힌 인간관계에서도 정리라는게 쉽지않은데 부모자식 그리고 형제 동서들 관계도 얽혀있는데 ㅋ
    ㅡㅡㅡㅡ
    정신승리도 같잖게 하네요.
    조언은 듣는 사람이 정하는거고, 당신이 뭔데
    여기 다른사람 조언은 이해 못해서 모를꺼다라며
    시건방을 떠시나?

    친정 부모님이 재산 원글 시모보다 많고 휘두르는 성격이라 그게 싫어 일찍 독립한 경우인데, 동생들은 그렇지 못한게 결국은 능력차이.

    돈은 다 받고 궁시렁 되는거 직접 못 보셨죠?
    그거 꼴값임. 가족이라면 다른길 바라는게
    쉽게 받고만 사는 인간들 종특. 땅 파봐요. 그 돈 나오나.
    쓰는거 비해 그 정도 못사니 그렇게 비비고 살았던게 팩트
    내가 이 정도 하는데??

    그러고는 가족은 못끊는다? 돈 끊기면 바로 등돌리는 부류가 꼴에 존심은 있어서 입만 살아서는 못하는게 아니라
    아쉬우니 그러고 사는거요

    인성 빻은 시모라 이 정도 애 둘러 말해주니깐
    주.제.파.악이 안되나본데

  • 120. 뭐래 ㅉ
    '24.8.18 5:52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24.8.18 3:04 PM (218.153.xxx.141)
    원글님 토닥토닥...ㅠ..여기 조언은 별로 도움이 안될듯해요. 부모님 용돈 생활비 얼마씩 보조해드리고 마음대로 사시는분이 훨 많은듯해요.그런분들은 이런상황이 이해 자체가 안되고 돈이면 얼마든지 참을수 있고 혈연이나 가족관계가 무 자르듯 쉽게 정리될수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듯요.사회생활서 얽힌 인간관계에서도 정리라는게 쉽지않은데 부모자식 그리고 형제 동서들 관계도 얽혀있는데 ㅋ
    ㅡㅡㅡㅡ
    정신승리도 같잖게 하네요.
    조언은 듣는 사람이 정하는거고, 당신이 뭔데
    여기 다른사람 조언은 이해 못해서 모를꺼다라며
    시건방을 떠시나?

    친정 부모님이 재산 원글 시모보다 많고 휘두르는 성격이라 그게 싫어 일찍 독립한 경우인데, 동생들은 그렇지 못한게 결국은 능력차이.

    돈은 다 받고 궁시렁 되는거 직접 못 보셨죠?
    그거 꼴값임. 오히려 가족이라면 더 다른기를 바라는게
    쉽게 받고만 사는 인간들 종특.
    땅 파봐요. 그 돈 나오나. 쓰는거 비해 그 정도 못사니 그렇게 비비고 살았던게 팩트
    늘 내가 이 정도 하는데 이러고 앉아있음

    그러고는 가족은 못끊는다? 돈 끊기면 바로 등돌리는 부류가 꼴에 존심은 있어서 입만 살아서는 못하는게 아니라
    아쉬우니 그러고 사는거요

    인성 빻은 시모라 이 정도 애 둘러 말해주니깐
    주.제.파.악이 안되나본데

  • 121. 뭐래ㅉ
    '24.8.18 5:55 PM (110.92.xxx.60)

    24.8.18 3:04 PM (218.153.xxx.141)
    원글님 토닥토닥...ㅠ..여기 조언은 별로 도움이 안될듯해요. 부모님 용돈 생활비 얼마씩 보조해드리고 마음대로 사시는분이 훨 많은듯해요.그런분들은 이런상황이 이해 자체가 안되고 돈이면 얼마든지 참을수 있고 혈연이나 가족관계가 무 자르듯 쉽게 정리될수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듯요.사회생활서 얽힌 인간관계에서도 정리라는게 쉽지않은데 부모자식 그리고 형제 동서들 관계도 얽혀있는데 ㅋ
    ㅡㅡㅡㅡ
    정신승리도 같잖게 하네요.
    조언은 듣는 사람이 정하는거고, 당신이 뭔데
    여기 다른사람 조언은 그런거 이해 못해서 모를꺼다라며
    시건방을 떠시나? 그냥 댁도 빌붙는 인생 인증하는거네요

    친정 부모님이 재산 원글 시모보다 많고 휘두르는 성격이라 그게 싫어 일찍 독립한 경우인데, 동생들은 그렇지 못한게 결국은 능력차이.

    돈은 다 받고 궁시렁 되는거 직접 못 보셨죠?그거 꼴값.
    오히려 가족이라면서 더 다르기를 바라는게
    쉽게 받고만 사는 인간들 종특이죠.
    자기들이 제일 어렵다게 잘한다. 징징징
    땅 파봐요. 그 돈 나오나. 쓰는거 비해 그 정도 못사니
    그렇게 비비고 사는게 팩트

    그러고는 가족은 못끊는다? 돈 끊기면 바로 등돌리는 부류가 꼴에 존심은 있어서 입만 산거죠. 못하는게 아니라
    아쉬우니 그러고 사는거예요

    인성 빻은 시모라 이 정도 애 둘러 말해주니깐
    주.제.파.악이 안되네요.

  • 122. ㅋㅋ
    '24.8.18 6:01 P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시모가 82에서 언제 가족인 적 있었어요?
    돈 앞에서 못 끊는 시모 진짜
    아무리 고상 떨어도 본성 돈 앞에서 비굴한게 맞네요
    하긴 없이사는 애들이 유독 더 아닌척 내숭떨고
    뒤에서 돈계산 다 해요. 유류분청구 보세요

  • 123. ㅋㅋ
    '24.8.18 6:05 P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시모가 82에서 언제 가족인 적 있었어요?
    돈 앞에서 못 끊는 시모면서
    아무리 고상 떨어도 본성 돈 앞에서 비굴한게 맞네요

    하긴 없이 사는 애들이 유독 더 돈 문제
    없는척,아닌척 내숭떨고 뒤에서 계산 다 해요.
    사후 유류분 청구보세요. 이러니 돈 가지고 큰소리쳐도 되게 만드는거죠. 그 만큼 늙은사람이 모르겠어요?

  • 124. ㅋㅋ
    '24.8.18 6:06 P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시모가 82에서 언제 가족인 적 있었어요?
    돈 때문에 못 끊는 시모면서 아닌척 고상 떨어도
    결국 돈 앞에서 비굴한게 맞네요

    하긴 없이 사는 애들이 유독 더
    돈 문제 없는척,아닌척 내숭떨고 뒤에서 계산 다 해요.
    사후 유류분 청구보세요. 이러니 돈 가지고 큰소리쳐도 되게 만드는거죠. 그 만큼 늙은사람이 모르겠어요?

  • 125. ㅋㅋ
    '24.8.18 6:07 P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시모가 82에서 언제 가족인 적 있었어요?
    돈 때문에 못 끊는 시모면서 아닌척 고상 떨어도
    결국 돈 앞에서 비굴한게 맞네요
    하긴 없이 살다 이런돈 받는 애들이 유독 더
    돈 문제 없는척,아닌척 내숭떨고 뒤에서 계산 다 해요.
    사후 유류분 청구보세요. 이러니 돈 가지고 큰소리쳐도 되게 만드는거죠. 그 만큼 늙은사람이 모르겠어요?

  • 126. ㅋㅋ
    '24.8.18 6:11 P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시모가 82에서 언제 가족인 적 있었어요?
    돈 때문에 못 끊는 시모면서 아닌척 고상 떨어도
    결국 돈 앞에서 비굴한게 맞네요
    하긴 없이 살다 이런돈 받는 애들이 유독 더
    돈 문제 없는척,아닌척 내숭떨고 뒤에서 계산 다 해요.
    사후 유류분 청구보세요. 이러니 돈 가지고 큰소리쳐도 되게 만드는거죠. 그 만큼 돈을 번 늙은사람이 모르겠어요
    귀신같이 알아채죠. 이건 돈 벌어 본 사람슨 다 아는건데

  • 127. ㅋㅋ
    '24.8.18 6:12 PM (211.234.xxx.195)

    시모가 82에서 언제 가족인 적 있었어요?
    돈 때문에 못 끊는 시모면서 아닌척 고상 떨어도
    결국 돈 앞에서 비굴한게 맞네요
    하긴 없이 살다 이런돈 받는 애들이 유독 더
    돈 문제 없는척,아닌척 내숭떨고 뒤에서 계산 다 해요.
    사후 유류분 청구보세요. 이러니 돈 가지고 큰소리쳐도 되게 만드는거죠. 그 만큼 돈을 번 늙은사람이 모르겠어요
    귀신같이 알아채죠. 이건 돈 벌어 본 사람은 다 아는건데

  • 128. 인절미
    '24.8.18 6:53 PM (118.235.xxx.171)

    현재 상속법에서 소송 가도 법적 지분 1/2 만 받을 수 있고 그나마도 패륜 등으로 문제가 생길 사안이 있으면 유류분이 인정되지 않게 올해 헌법소원으로 법이 바뀌었습니다. 생전 부모 봉양을 잘한 기여인에 대하여 생전 증여한 재산은 유류분 청구 대상이 아니게 내년까지 법이 추가 개정될 예정이구요.

    새 법이 도입된 후 시어머니가 생전 거의 전재산을 다른 사함에게 증여해 버리고, 사후 재산을 줄여 놓으면 유류분 청구해도 거의 한 푼도 못 건진다는 의미입니다. 위에 유류분 청구하면 법정 지분은 쉽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섣불리 글 남기시는 것 같아 몇 자 더 적었습니다.

  • 129. 희안한게
    '24.8.18 8:03 PM (175.209.xxx.239)

    친정이 부자면 이렇게까지 안 휘둘려요.

    이러나 저러나 자식 버리지 못하는게 부모인것도 알지만
    외손주에게 저러면 손절각 나오는거 대충 알거든요

    그런데 며느리 입장에서, 남편이 시가 받은게 있으면
    이렇게 부르르 하면서도 안절부절 해요
    설마 친손주에게까지 그럴까? 은근 기대가 있죠.
    아깝기도 하겠지맛

    친 아들도 돈 앞에서 쩔쩔거리니 아들 가족들은 더
    우습게 보이는거 몰랐어요? 다들 착각하고 사시는데

    노인네 성정이 지랄 같은데 그 지랄 자식들이 돈 아쉬워 맞추고 살다 이제서야 큰 소리 씨알도 안 먹혀요.

    그리고 막내가 더 까먹고 아부떨어 더받는거 억울하다는데
    못난자식 더 주는건 인지상정. 님도 그냥 더 받는게 배알 꼴려하다 자식이 못받을꺼 생각에 고민인거죠

    손주 몫은 그 할머니 소관이고
    정작 부모가 챙겨야 하는건 따로 있는데 그게 빠졌어요
    이러니 남들도 비웃는거고요

  • 130. ... ..
    '24.8.18 8:52 PM (222.106.xxx.211)

    새 법이 도입된 후 시어머니가 생전 거의 전재산을 다른 사함에게 증여해 버리고, 사후 재산을 줄여 놓으면 유류분 청구해도 거의 한 푼도 못 건진다는 의미입니다. 위에 유류분 청구하면 법정 지분은 쉽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섣불리 글 남기시는 것 같아 몇 자 더 적었습니다.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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