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초 대치 영어학원 입시 굉장하네요 ㅎㅎㅎㅎㅎ

…123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24-09-11 11:39:30

경기도서 예비초 키워요

이 동네에서도 달리는 애들은 대치 어디 학원 입학 준비한다 프렙 학원 어쩌고 하는거 듣긴했거든요. 

어쩌다보니 대치 탑5인가 그런 유명 학원들 테스트 팁이랑 문제들 정리해놓은 글을 봤는데 와우 ㅎㅎㅎㅎㅎ

 

저도 영유 보내고 있고, 주변에 학습적으로 막 달리는 아이들 보면 저는 사실 좀 부럽거든요. 엄마가 극성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 아이들도 받아먹을 그릇이 되는 애들이 대부분이니까요.

 (저희 아이는 그저 평범합니다 ㅎㅎㅎㅎ)

 

근데 대치는 정말 다르네요. 으하하하 이건 뭐 부러워도 할 수 없는 느낌...

 

예전에도 그랬다고 하고 40대초반인 저도 대학때 8학군 출신들 이야기 많이 들었지만 이제는 그 갭이 초등 전부터 넘 벌어지는거 같아요 

 

자꾸 못난 생각이 드네요. 

머리도 재력도 의욕도 부족한 엄마가 미안해 ㅠㅠ 

IP : 122.40.xxx.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
    '24.9.11 11:41 AM (119.196.xxx.115)

    맞아요 부러워할수도 없는 느낌........ㅎㅎㅎ

  • 2. 예비초
    '24.9.11 11:42 AM (119.71.xxx.168)

    입시라니요
    대치에 너무 환상갖지마세요

  • 3. ㅎㅎ
    '24.9.11 11:45 AM (218.155.xxx.132)

    친구딸이 초등3학년인데 대치 황소 탑반이고
    영유도 안나왔는데 초1때 헤리포터 원서 읽었어요.
    그래도 대치에선 부족해서 걱정한다네요.
    이건 평범한 애들(제 아이 포함 ㅎㅎ)과 애초에 게임이 안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뭐 제 애는 어제 나으면 만족해요.

  • 4. 대치동엄마
    '24.9.11 11:45 AM (175.195.xxx.40)

    그때 반짝 잘하는거 아무소용 없고요(비하하는건 아님)
    일단 공부는 수학을 시켜봐야 알아요.
    고등학교 수학까지 시켜보고 최종판단 해야됩니다.

    영유때 반짝거리고 빅쓰리학원 탑반 가던 애들 많이 아는데 수학 고등심화 시켜보면 허무하게 미끄러져 내려요. 영어는 어릴땐 차이나도 나중에는 다들 웬만큼 잘해요. 지금 영어성적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마시길요 ㅎㅎ

  • 5. 111
    '24.9.11 11:49 AM (175.192.xxx.175)

    저 이런 글에 죄송하지만 정리해 놓은 거 어디서 찾으셨나요?
    저도 궁금한데 어떻게 정보를 찾아야 할지 몰라서 ㅠ
    혹시 방법을 아시면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비용이 들어가는 거면 저도 사고 싶어요.

  • 6. 딸둘엄마
    '24.9.11 12:05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참 신기해요. 유초등 탑반 남녀비율 2대 8, 3대 7인데
    왜 서울대, 의대는 8대 2, 7대 3일까요?
    결국 중고등 학업이 중요하단 이야기 같은데요.
    설레발의 무의미함을 보여주는데요.

  • 7. 딸둘엄마
    '24.9.11 12:06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참 신기해요. 유초등 탑반 남녀비율 2대 8, 3대 7인데
    왜 서울대, 의대는 8대 2, 7대 3일까요?
    결국 중고등 학업이 수학심화가 중요하단 이야기 같은데요.
    설레발의 무의미함을 보여주는데요.

  • 8. ..
    '24.9.11 12:06 PM (165.246.xxx.5) - 삭제된댓글

    엄마의 불안에 기댄 마켓.
    아이 영어실력을 100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해봅시다.
    100의 수준에 언제 도달하는 게 가장 좋은가?
    한 번 도달하면 그 후에는 유지되는가?
    빨리 도달해놓고, 이후에는 수과학에 몰입해야 하는가?
    아이는 번아웃없이 초집중을 계속 할 것인가?
    비용은?

    이 모든 걸 따져보면 대치동탑5영어학원을 예비초부터 달리는 건 실효가 별로 없어요.
    자식들 다 특목고 영재교 의대 서울대 보낸 엄마입니다..

    대치동탑5영어학원의 예비초과정 커리를 어렵게해놓는 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그걸 버텨야하는 애들이 어렵죠. 근데, 왜 버텨야 하는데요???!!

  • 9. 딸둘 엄마
    '24.9.11 12:06 PM (39.7.xxx.133)

    참 신기해요. 유초등 탑반 남녀비율 2대 8, 3대 7인데
    왜 서울대 탑과, 의대 학부생 성비 8대 2, 7대 3일까요?
    결국 중고등 학업이 수학심화가 중요하단 이야기 같은데요.
    설레발의 무의미함을 보여주는데요.

  • 10. ..
    '24.9.11 12:07 PM (39.7.xxx.113)

    어쩌고 저쩌고 난리쳐도 결국 대치동이라고 다 서울대만 가는것도 아니고 중경외시까지(5%) 가는 비율 보면 못가고 그 아랫대학들 가는 비율이 훨씬 높다는데.. 물론 평균은 타지역들보다 높겠지만요
    지방에서 나와도 잘하면 명문대 가지 않나요?

  • 11. ㅋㅋㅋ
    '24.9.11 12:10 PM (39.7.xxx.133)

    강남 인서울 요즘 얼마나 가요?
    우리 애 때 보니 30%가더니요. 광명상가까지 해서
    그때 영유 달리고 똘똘한 여자 애들 제일 많이 간 학교가 이대임.

  • 12. 아리따운맘
    '24.9.11 12:12 PM (211.193.xxx.117) - 삭제된댓글

    대치 빅3 가려면 초1때
    해리포터는 기본이고 고3 수능 영어 듣기 정도는 당연히 다 맞아야 하고 지문 정답률 70%는 맞췄고 초2때 성대 영어경시 수상 리딩 실력은 원어민 아이들보다 더 완벽하게 잘했어요. 5살부터 집중듣기 엄청 했음..원어민 강사들이나 교포 외국살다온 사람들이 인토네이션 완벽하다 해도 떨어 졌어요 이유는 알아요 두가지 정도..

  • 13. 근데
    '24.9.11 12:13 PM (119.196.xxx.115)

    결국 그렇게하나 안하나 같은 대학에서 만나는데....ㅎㅎㅎ

  • 14. 플럼스카페
    '24.9.11 12:13 PM (182.221.xxx.213) - 삭제된댓글

    수능 영어 만점으로 대학 간 저희애는 가성비가 좋았다고 해야 하나. 영유 2년 보내고 고1까지만 영어 사교육 시키고 후로는 혼자 했어요.
    대학 가서 외고에서 온 아이들 덕에 기가 좀 죽었지만 외국 가서 의사 소통에 전혀 지장이 없더라고요.
    저는 원글님 달리고 싶으시면 수학 달리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영어는 그냥 지금 영유에서 아이가 즐겁게 하면 됩니다.

  • 15. ...
    '24.9.11 12:18 PM (223.62.xxx.168)

    초딩때 그렇게 하는 아이들 사춘기때도 고분고분 말 잘 듣고 그렇게 공부하는지 궁금해요

  • 16. 아리따운맘
    '24.9.11 12:19 PM (211.193.xxx.117)

    대치 빅3 가려면 초1때
    해리포터는 기본이고 고3 수능 영어 듣기 정도는 당연히 다 맞아야 하고 지문 정답률 70%는 맞췄고 초2때 성대 영어경시 수상 리딩 실력은 원어민 아이들보다 더 완벽하게 잘했어요. 4살 2학기 주터. 영유 다니면서.. (아이들 거의다가 원내에서 영어만 쓰고 관리 엄청 잘되어있던)5살부터 집중듣기 엄청 했음..원어민 강사들이나 교포 외국살다온 사람들이 인토네이션 완벽하다 해도 떨어 졌어요 이유는 알아요 두가지 정도..

  • 17. .....
    '24.9.11 12:33 PM (110.13.xxx.200)

    결국 그렇게하나 안하나 같은 대학에서 만나는데....22 ㅎㅎ
    어차피 애역량만큼 간다.
    키워보니 그러던데요.

  • 18. ..
    '24.9.11 12:36 PM (175.116.xxx.96)

    대치동은 아니지만 무슨 교육열이 뻗쳤는지 5살때부터 영유보내고 아이 7살때 대치동 빅3시험보러다니고 난리쳤던 엄마입니다.
    애 중등때 사춘기 크게와서 공부 다 놔버리고 입시결과는 망 ㅠㅠ

    큰애때 지쳐서 동네 유치원보내고 그냥 집에서 영어책이나 읽히던 둘째가 중2때부터 공부에 욕심내면서 무섭게 파고들더니 스카이 갔습니다.

    결론은 인생은 진리의 케바케;;;;;

  • 19. 입시영어는
    '24.9.11 12:42 PM (218.48.xxx.143)

    입시영어는 수능 1등급 받을수준만 하면 됩니다.
    조기유학 보낼거 아니면 영유도 필요없고 대치동 영어도 필요 없습니다.

  • 20. ..
    '24.9.11 12:42 PM (211.195.xxx.146)

    맞아요. 그렇게 해도 결국 같은 대학에서 만나요33
    비하하는게 아니라 너무 영어에 힘빼지 않았으면 해요. 다른과목도 얼마나 많은가요. 해리포터 읽네마네 해도 또 스피킹 실력 안따라주면 어학연수도 또 생각해야되고.. 참 덧없다 아고 생각되어 지는 요즘입니다.

  • 21. 아리따운맘
    '24.9.11 12:49 PM (211.193.xxx.117)

    그렇게라도 해서 지금 성적이라고 생각해요
    고1인데 따로 영어 공부 안해도 1등급 나오거든요 초5부터 영어는 학원도 안다니고 공부도 안하구요 그시간에 수학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22. 아리따운맘
    '24.9.11 12:52 PM (211.193.xxx.117)

    그리고 입시에만 써먹으라고 영어 가르친거 아닌데..
    그렇게들 생각하시는 분이 많네요

  • 23. 미끌
    '24.9.11 12:54 PM (121.190.xxx.74)

    대치키즈, 대학에서 몇명 봤어요.
    입시 실패해서 이 대학 왔다고...;;
    결국 자기 밥벌이, 취업 잘 하는 게 위너임 ;;

  • 24.
    '24.9.11 1:03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입시에서만 써 먹는 거 아닌데 왜 어린 애를 잡아가면서 영어공부 시켜요? 미래를 생각하면 대학 교환학생 한번이 영유나 초등에 빡세게 한 거 보다 훨씬 나은데요?
    발음 표현 다 티나요. 네이티브 아닌거
    외국인이 조금만 잘한다 이런 칭찬이야 우리도 외국인한테 잘하는데
    학업으로 가면 부호 쓰는거, 표현이 살던 애들과 너무 달라요.
    조카 영유 대치 유명어학원 서울 유명외고 나왔는데도 외국인 티나요.

  • 25.
    '24.9.11 1:06 PM (124.5.xxx.71)

    입시에서만 써 먹는 거 아닌데 왜 어린 애를 잡아가면서 영어공부 시켜요? 미래를 생각하면 대학 교환학생 한번이 영유나 초등에 빡세게 한 거 보다 훨씬 나은데요?
    발음 표현 다 티나요. 네이티브 아닌거
    외국인이 조금만 잘한다 이런 칭찬이야 우리도 외국인한테 잘하는데
    학업으로 가면 부호 쓰는거, 표현 발음 살던 애들과 너무 달라요.
    조카 영유 대치 유명어학원 서울 유명외고 나왔는데도 외국인 티나요.

  • 26. 아리따운맘
    '24.9.11 1:14 PM (211.193.xxx.117)

    우리 아이는 달랐는데요? 발음 표현 다 네이티브였는데요?
    교포 이민자 원어민 다 그랬다는데 왜 아니래요?
    리딩도 초5학년까지 울애가 미국 친구들보다 더 잘했는데
    영국인이 미국인 엄마들이 강사들이 그렇다고 했는데.. 왜 아닌데요?
    환경이 엄청 좋기도 했구요.. 영어 잘할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도 했구요
    울아이는 영어식 어순 문법으로 구사했고요 초등때까지는 한글이 좀 부족했고 그래서 중등부터 국어 독서 엄청 시켰구요
    암튼.. 그랬다는데 뭘 안다고 아니라고 티난다고 하세요?
    내 자식 내가 잘 알아서 이렇게도 해야 겠다 싶어 그리 교육 시켰는데.. 뭐가 문제인데요?
    그리고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나 유학은 당연히 보낼건데요?

  • 27. ...
    '24.9.11 5:25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보낸거 효과없었난 소리 듣기싫어서.. 바락바락...ㅎㅎ

  • 28. .....
    '24.9.11 5:26 PM (110.13.xxx.200)

    보낸거 효과없단 소리 듣기싫어서.. 바락바락...ㅎㅎ

  • 29. ㄱㄱ
    '24.9.11 7:42 PM (218.39.xxx.26)

    대치에서 애 낳고 자라 대입 끝낸여자 여기있습니다.어릴 때 반짝 다 소용없어요. 같은대학서 만난다에 한 표 더할게요. 할 말 차고 넘치지만 궈찮아서 안하렵니다

  • 30. ...
    '24.9.12 11:18 P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저는 목동에서 애 낳고 자라 한국 대입 끝낸 여자고
    큰애는 박사 들어갈 때 미국에서 태어나서 7살 때
    작은 애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4살에 한국 왔어요.
    한게 아까워서 많이 시켰는데 칭찬 받으나 한참 부족하고
    (친척 중에 미국 교포 많음)
    내신이나 모의고사는 다 맞았어요.
    근데 외국사람 한국어 능력시험 다 맞아도 외국인인거 티나거든요.
    몇 년 전에 큰애 뉴욕 연수 갔고 올해 둘째 뉴욕 연수가요.
    그래도 친척들 왈 10세 이전에 안오면 1.5도 다르다고 해요.

  • 31. ...
    '24.9.12 11:20 P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저는 목동에서 애들 초중고 보내서 한국 대입 끝낸 여자고
    큰애는 박사 들어갈 때 낳아서 7살 때
    작은 애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4살에 한국 왔어요.
    미국에서 산게 아까워서 많이 시켰는데 칭찬 받으나 한참 부족하고
    (친척 중에 미국 교포 많음)
    내신이나 모의고사는 다 맞았어요.
    근데 외국사람 한국어 능력시험 다 맞아도 외국인인거 티나거든요.
    몇 년 전에 큰애 뉴욕 연수 갔고 올해 둘째 뉴욕 연수가요.
    그래도 친척들 왈 10세 이전에 안오면 1.5도 다르다고 해요.

  • 32. ...
    '24.9.12 11:21 P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저는 목동에서 애들 초중고 보내서 한국 대입 끝낸 여자고
    큰애는 박사 들어갈 때 낳아서 7살 때
    작은 애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4살에 한국 왔어요.
    미국에서 산게 아까워서 많이 시켰는데 칭찬 받으나 한참 부족하고
    (친척 중에 미국 교포 많음)
    내신이나 모의고사는 다 맞아서 메디컬은 갔어요.
    근데 외국사람 한국어 능력시험 다 맞아도 외국인인거 티나거든요.
    몇 년 전에 큰애 뉴욕 연수 갔고 올해 둘째 뉴욕 연수가요.
    그래도 친척들 왈 10세 이전에 안오면 1.5도 다르다고 해요.

  • 33. ...
    '24.9.12 11:23 PM (175.223.xxx.21)

    저는 목동에서 애들 초중고 보내서 한국 대입 끝낸 여자고
    큰애는 박사 들어갈 때 낳아서 7살 때
    작은 애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4살에 한국 왔어요.
    미국에서 산게 아까워서 많이 시켰는데 칭찬 받으나 한참 부족하고
    (친척 중에 미국 교포 많음)
    영어 내신이나 모의고사는 다 맞아서 메디컬은 갔어요.
    근데 외국사람 한국어 능력시험 다 맞아도 외국인인거 티나거든요.
    몇 년 전에 큰애 뉴욕 연수 갔고 올해 둘째 뉴욕 연수가요.
    그래도 친척들 왈 10세 이전에 안오면 1.5도 다르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40 추석당일과 그 다음날 식당 7 연휴 2024/09/16 2,647
1631039 수위 아저씨 각각 5만원씩 두 분 드리면 너무 적나요? 9 ㅇㅇ 2024/09/16 4,773
1631038 피자스쿨에서 3 ㅇㅇ 2024/09/16 1,245
1631037 기사 제목이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2 ㅇㅇ 2024/09/16 1,167
1631036 산초전 산초 장아찌 먹기 힘든데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12 ........ 2024/09/16 1,112
1631035 어제까지 카톡하던 사람이 갑자기 프로필을 없앴는데. 18 2024/09/16 6,159
1631034 딸 휴직 사실을 알고 야단치는 친정 아버지 37 화가난다 2024/09/16 9,665
1631033 나를 이해시켜라....는 댓글이 참 많네요. 6 .... 2024/09/16 1,670
1631032 펌)고려의 몽고 항쟁 2 ㄷㅈㅎ 2024/09/16 747
1631031 빨리 독립시키던지 해야지 홧병나겠어요 14 심장두근거림.. 2024/09/16 4,393
1631030 결혼 안해서 망한 여자는 없는거 같아요~ 24 @@ 2024/09/16 6,930
1631029 날씨도 너무하고 남편도 꼴 보기 싫어요 3 명절 2024/09/16 2,478
1631028 올 추석 영화관에서 볼거 너무 없네요??? 11 ... 2024/09/16 2,241
1631027 씽크대 틈새 어떻게 닦으세요? 7 2024/09/16 1,695
1631026 콧등 휜게 저절로 똑바르게 되기도 하나요 2 2024/09/16 1,231
1631025 계속 덥네요  6 ..... 2024/09/16 1,924
1631024 저희 엄마 경계선 지능? 지적장애 같나요? 47 00 2024/09/16 10,356
1631023 나혼산 박지현부모님이요 9 ... 2024/09/16 6,366
1631022 오랜만에 냉장고 청소해서 너무 행복해졌어요. 3 ..... 2024/09/16 1,215
1631021 중학생 어린이치과 계속 다니시나요 5 ... 2024/09/16 777
1631020 지리산..대단하긴 하네요 59 ㅇㅇ 2024/09/16 13,132
1631019 송편보관 4 2024/09/16 1,731
1631018 냉동송편 아침에 바로 찌나요? 6 ... 2024/09/16 1,602
1631017 입추의 새로운 뜻 7 ㅎㅎ 2024/09/16 3,329
1631016 24년 개명신청이름이라는데 11 나다리 2024/09/16 4,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