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여행일때 속옷은 어떻게 준비하세요?(민망)

해외 조회수 : 5,969
작성일 : 2024-08-17 16:59:42

일주일정도 외국여행갈때요

팬티는 매일 빠시나요 아님 팬티라이너로 대신 하시나요?

다 큰 아들과 둘이 가는거라 방도 같이 써야해서 속옷관리가 신경쓰이네요

 

 

IP : 121.165.xxx.20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7 5:00 PM (221.162.xxx.205)

    일주일치 가져가요 팬티는 부피가 적으니

  • 2. ...
    '24.8.17 5:0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속옷은 넉넉히 가져가요.

  • 3. 그럼
    '24.8.17 5:04 PM (121.165.xxx.203)

    숙소에서 속옷은 안빨고 모아서 집에 가져 오시는 건가요?

  • 4. 일주일치
    '24.8.17 5:04 PM (223.39.xxx.136)

    가져가죠
    10시간이상 비행일땐 라이너쓰기도하구요

  • 5. 그러게
    '24.8.17 5:04 PM (151.177.xxx.53)

    팬티 7장 가져가도 한주먹밖에 안되는대요.
    팬티와 양말은 넉넉히 가져가세요.
    티나 바지는 갈아입을것 한 개씩만 가져가시고요. 입고가는거 한 개는 있으니깐.
    얇은 잠바와 햇살 가릴 가벼운 모자 필수.

  • 6. ...
    '24.8.17 5:06 PM (222.120.xxx.91)

    제일 낡은 것들로 가져가서 입고 버리고 옵니다.

  • 7. 저는
    '24.8.17 5:08 PM (222.113.xxx.194)

    늘 속옷 바꿀때 모아뒀다 여행때 가져가요.
    검봉작은거랑.입고 버리고 깨끗한거 두개쯤은 여행 후반쯤 빨면서 입다 가져오고요

  • 8. 저도
    '24.8.17 5:08 PM (112.146.xxx.72)

    빨래(양말.속옷)모아서 가져와요.
    호텔에서 손빨래하고 말려 본 적도 있는데
    잘 마를때도 있지만 안마를때도 있어서요
    무엇보다 숙소에 주렁주렁 널어놓으면
    제 빨랫감이라도 제가 보기 싫어서요.

  • 9. 섞어요
    '24.8.17 5:11 PM (220.120.xxx.170)

    숙소 연박일때는 양말이랑 속옷은 빨고 숙소 계속이동할때는 한국와서 빨고.. 한달도 아니고 겨우 일주일로 부피적은 속옷걱정을 왜하시는지.

  • 10. 속옷은
    '24.8.17 5:16 PM (106.101.xxx.173)

    부피가 적어 대세에 지장없어요.
    지인이 바꿀속옷 갖고가서 입고 버리고온다길래 작년에 유럽여행 가서 입고 버리고왔는데
    부피가 적어 굳이 안버려도 되겠더라구요.
    넉넉히 가져가서 연박할땐 저녁샤워하며 빨아서 입고.. 못빤건 세탁물 파우치에 모아 갖고오구요.

  • 11. ……
    '24.8.17 5:23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팬티라이너도 쓰고
    낡은거 일부러 입고가 버리고
    세탁도 하면서 조절해요
    빨래가져오는건 더 싫어서요
    일주일이면 두어개 가져가 버티겠어요
    한달도 너댓개로 거뜬하던데요

  • 12. ㅇㅇ
    '24.8.17 5:27 PM (211.234.xxx.204)

    중간에 세탁방가서 빨래를 하세요

  • 13.
    '24.8.17 5:33 PM (210.108.xxx.182)

    일주일 정도는 다 가져가요.
    이주 정도도 가져갔어요.

    그 이상은 현지 빨래방 가요.

  • 14.
    '24.8.17 5:34 PM (210.108.xxx.182)

    그리고 속옷,양말,옷을 날수에 맞춰서 팩하면 편해요.

  • 15. ..
    '24.8.17 5:37 PM (118.33.xxx.215)

    전 3주씩 다녀서.. 원래 딱 7개만 챙깁니다. 속옷은 더운나라면 샤워할때 매일매일 빨아 적당한곳에 말려요. 저도 아들이랑 다니는데 너무 조심하면 제가 피곤하더라고여.

  • 16. ...
    '24.8.17 5:39 PM (220.126.xxx.111)

    한달도 아니고 겨우 일주일인데요 뭐.
    저는 일주일정도는 양말, 속옷 다 가져가서 지퍼락에 담아옵니다.
    열흘 넘어가면 5개정도씩 챙겨 중간중간 빨아입구요.

  • 17. ..
    '24.8.17 6:00 PM (119.202.xxx.63)

    낡은 팬티 가져가서 버리고 옵니다

  • 18. 일주일
    '24.8.17 6:05 PM (223.104.xxx.170)

    정도는 그냥 가져가서 안빨고 모아오는데요. 낡은 속옷 가져가서 입고 버리기도 하구요. 세탁 가능한 곳이면 짐 줄여서 가겠지만... 세탁기가 룸에 있는거 말고 세탁방에 있으면 여행하고 호텔와서 빨래 신경쓰는것도 피곤하던데요. 다른 사람이 돌리고 있기도 하고...

  • 19. 저도
    '24.8.17 6:19 PM (114.201.xxx.60)

    속옷, 양말은 빨아서 그냥 널기도 하고 낡은 속옷 갖고 가서 입고 버리고 와요. 다 큰 아들이랑 방 같이 쓰면 속옷 널기 불편한가요? 전 고등아들이라 그런가 아직은 괜찮던데요.
    중간에 한번 빨래방가서 옷들은 세탁해요.

  • 20. ..
    '24.8.17 6:53 PM (1.235.xxx.154)

    2주여행도 속옷은 14개 가져갑니다

  • 21. 속옷
    '24.8.17 6:59 PM (172.225.xxx.247)

    넉넉히 가져가서 저는 호텔에 있는 빨대봉지에 빨래 다 모아놨다가 가져옵니다. 요즘은 부직포있는 곳도 있어서 큰 봉지 하나 챙겨가요.

  • 22. 얇은 팬티형
    '24.8.17 7:11 PM (39.7.xxx.37)

    좋은느낌 입는 데이 팬티형 생리대

  • 23. .....
    '24.8.17 7:21 PM (124.216.xxx.63)

    일주일이면 긴것도 아니에요 현지에서 빨래방 갈까 생각도 했는데 현지나가면 시간이 돈인데 빨래방갈 시간도 아깝더라구요.

  • 24. ...
    '24.8.17 7:45 PM (180.70.xxx.60)

    입던 속옷을 다시 되가져온다구요?

    전 긴여행일때는 속옷 3개 가져가요
    샤워하면서 빨아서 옷걸이에 걸어놓으면 아침이면 다 마르거든요
    중딩이 대딩이 딸들도, 남편도 모두 그렇게 합니다
    아들 있으셔도 가족인데 샤워할때 널면 되니 빨라고 하세요
    속옷을 일주일분을 되가져온다는것이 충격이네요
    그정도는 가져와도 버려야하는것 아닌가요?

  • 25. ....
    '24.8.17 8:14 PM (61.39.xxx.86) - 삭제된댓글

    입던 속옷 가져오는것에 충격 받는 댓글님이 더 충격이에요
    그 속옷이 바이러스에라도 쩔은것도 아니고 귀국해서 깨끗이 세탁하면 되는거지 멀쩡한걸 왜 버려요

  • 26. ....
    '24.8.17 8:52 PM (110.13.xxx.200)

    그러게요. 충격받을것도 많다~ ㅎ 별걸다..

  • 27. 일회용
    '24.8.17 9:20 PM (49.171.xxx.233)

    쿠팡에 일회용 속옷 팔아요
    입고 버립니다

  • 28. 드라잉타올
    '24.8.17 9:26 PM (59.7.xxx.113)

    세차용 드라잉타올 흡수력 엄청나요. 한겨울 밤에 교복 세탁기로 탈수하면 축축하잖아요. 그걸 드라잉타올로 두드려서 널면 아침에 다 말라있어요. 드라잉타올 작은거나 없으면 극세사타올이라도 가져가서 속옷 빨고 두드려서 널어놓으면 다 마를걸요..

  • 29. .....
    '24.8.17 10:41 PM (58.29.xxx.1)

    아들인데 뭐 어때요. 저녁에 아들팬티, 엄마팬티 박박 빨고 드라잉타올로 말리세요.
    신경쓰이시면 어두운 색깔 팬티 가져가시면 되잖아요.
    그리고 라이너는 쓰지 마세요.
    질염 직빵이고요. 냄새도 더 납니다. 여행중에 질염 걸리면 얼마나 짜증나요.
    쓰는 사람만 깔끔하다고 생각하지, 그거 통풍 안되게 막아가지고 몸에는 안좋아요. 여의사들 유튜브에서도 안좋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915 이제 샐러드 먹기 싫다 18 2024/08/25 6,197
1615914 온도 변화를 못 느끼는 것? 4 ㄱㄱ 2024/08/25 1,529
1615913 '우승팀 교토국제고를 제명해라'‥악질 혐한 여론에 교토지사 &q.. 6 아름다운 일.. 2024/08/25 2,470
1615912 1시간 15분 걸리는 9시간일하는 일터 가시겠어요? 14 1시간 2024/08/25 4,261
1615911 한의원 알바생인데요. 의외로 모르시는것. 29 한의원 2024/08/25 33,917
1615910 엄마가 술을 마셨는데 전혀 취한 느낌을 못느껴요 2 ㅇㅇ 2024/08/25 3,064
1615909 손흥민 2골 장면 1 ㅇㅇ 2024/08/25 2,458
1615908 갑자기 볶음밥 먹고 싶어요 4 ..... 2024/08/25 1,459
1615907 삶과 죽음은 같다는 생각이 15 2024/08/25 6,418
1615906 집착남과 안전이별하는 법 4 .... 2024/08/25 3,228
1615905 ㄷㅗㅇㅗㅏㅈㅜㅅㅔㅇㅛ~ 9 ㅎㅔㄹㅍㅡ 2024/08/25 6,274
1615904 휴가지 숙소인데요. 뭐가 자꾸 물어요. 16 .. 2024/08/25 4,633
1615903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13 2024/08/25 4,684
1615902 모기놈들 활동시작한 듯 ㅜ 2 ..... 2024/08/25 1,845
1615901 거니가 벌써 다 나라 팔았어요? 13 최은순 2024/08/25 4,790
1615900 사진보고 혹시 딸의 방 구조인지 확인해보세요(불법합성포르노) 딥페이크 2024/08/25 3,920
1615899 폭력 성향이 있는 것 같은 전썸남 연락이 왔어요 28 ... 2024/08/25 5,872
1615898 고3 아들이 국어국문과 가겠다고 하네요 29 국어국문 2024/08/25 5,200
1615897 술자리 게이트 보도에 대하여 3 2024/08/25 1,328
1615896 술 좋아하는 사람들 6 ........ 2024/08/25 2,146
1615895 미테구청, 소녀상 비문 문구 수정 협상 겨우 한차례 열고 불가 .. light7.. 2024/08/25 556
1615894 하루종일놀던중3 4 인생 2024/08/25 1,897
1615893 코로나 걸렸네요. 26 지나가다가 2024/08/25 3,819
1615892 자주 가는 국내 여행지 있나요? 15 ㅇㅇ 2024/08/25 4,631
1615891 손흥민 두 골 째~~~ 5 ㅇㅇ 2024/08/25 2,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