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마어마한 일이 생겨서
마음의 안정이 필요해요
교회 한번도 다닌적 없지만
가서 기도하고 싶어요
그냥 가서 형식절차 무시하고 기도만 하고와도 되나요?
목사님 설교 안듣고 오로지 기도만요.
너무 어마어마한 일이 생겨서
마음의 안정이 필요해요
교회 한번도 다닌적 없지만
가서 기도하고 싶어요
그냥 가서 형식절차 무시하고 기도만 하고와도 되나요?
목사님 설교 안듣고 오로지 기도만요.
됩니다
교회든 성당이든
가셔서 기도하셔요
너무 막막해서 말할 수 조차
없어도 그냥 앉아있다
가만 오셔도되요
성당이 아무 간섭 받지않기는
좋더라구요
교회 다니시는분들은 다들 지금 교회가셨나봅니다^^
댁이 서울이시면 명동성당 가세요
기도하라고 24시간 개방해놓는 교회들 있어요
들어가셔서 기도하시면 돼요
그리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기도를 알려 드리면
먼저 조용한 방에 무릎을 꿇고 과거 어린시절부터
회상해 보세요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겠지만 어느 시점에서
나의 잘못이 떠오를 거예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겠지만 무조건
신께 용서를 청하세요
저는 잘못했습니다만 계속해서 기도를 한 적도
있네요 꾸준히 20분이상 하세요
성당 열려있어요 명동성당 한번 가보세요
방석깔고 무릎꿇고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공기처럼 어디에도 계시거든요!
조용한 새벽예배 가보세요
아무도 참견 안해요
그냥 기도만 하고 나오시면 돼요
뭔지 모르게 그 분위기가 위안을 줘요
아니면 가까운 야외에 있는 성모마리아 상 앞에 가보시는것도
괜찮아요
꼭 예배당이 아니라도 집안 가장 조용한곳에서
기도드리셔도 돼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디에서든 기도할 수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집에서도 진심으로 기도드리면 하나님의 응답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신약 성경 마태복음 6장 6절에서는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기도하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개인적인 기도를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 집에서 기도하면서 우리 마음을 주님께 향할 때,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이루는 기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