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각김치.
노각 볶음.
노각 물김치
노각 물회
이외에 할수 있는 요리 뭐가 있을까요?
노각이 너~~~무 많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각요리
봄이오면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24-08-17 14:12:30
IP : 211.185.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8.17 2:13 PM (175.121.xxx.114)빨리.나눔하세요
2. 봄이오면
'24.8.17 2:14 PM (211.185.xxx.154)지금 제주에요
3. 노각
'24.8.17 2:15 PM (61.101.xxx.163)장아찌요.
노각 갈라서 씨 빼고.
저는 물엿넣고 소금넣고 설탕넣고.. 그냥 물 빼는거 다 때려넣고 절이거든요.
뜨지않게 눌러주구요.
오이지 무치듯이 무치면 맛있어요. 김냉에 넣으면 일년내 먹어요. 껍질이 두꺼워서 싫다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그닥 거슬리지않더라구요. 꽉 짜는게 관건이고 오이지무치듯 무치면 오이지보다 더 아작아작해서 저는 이제 노각으로만 담가요.ㅎㅎ4. 봄이오면
'24.8.17 2:20 PM (211.185.xxx.154)장아찌요!
껍질째 담그는거에요,?5. 네
'24.8.17 2:38 PM (61.101.xxx.163)껍질째 담가도 생각보다 그렇게 꺼슬거리지않아요.
누구는 껍질 감자칼로 벗겨서 담근다는데 그럼 손이 너무 가서요.
식감에 예민하면 모르겠네요..
저는 노각 한번에 한통 무쳐서 김냉에 넣어놓고 일주일내내 비벼먹기도 하는데
무침은 조금씩 해드시는분들도 있잖아요.
그럴땐 장아찌가 소비하기에는 딱이긴해요..
일단 잔뜩 무쳐놓고 남는거 장아찌 담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