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신분들 본인이 결혼에 잘맞는 사람 같으세요?
뭐 결혼에 안맞는거같아도 남편이 또 다 맞춰주고 사는분들은 잘 맞다고 생각할수도 있긴 하겠어요
결혼하신분들 본인이 결혼에 잘맞는 사람 같으세요?
뭐 결혼에 안맞는거같아도 남편이 또 다 맞춰주고 사는분들은 잘 맞다고 생각할수도 있긴 하겠어요
무던 해야 맞는것 같아요
저는 혼자가 좋아서 결혼에 안맞고 남편은 성격 지랄 같아서 안맞아요
남편이 잘 맞춰줘요.
근데 제가 나름 잘 맞춰주니
남편도 맞춰주는 게 아닐까요?
결혼에 잘 맞다기보다 그냥저냥 배우자끼리
인간관계의 기본은 지키는 거 같아요
1인보다 2인이 세상살기는 좋아요.
저도 성격이 혼자 살기 좋은 성격이지만 참아가며 노력하며 삽니다.
배려심이 갑입니다.
배우자는 갑질하는 스타일
이혼했는데
서로 배려해야 잘삽니다.
아.. 감정 코드만 살짝 아주 살짝 맞으면
다시 태어나도 다시 결혼하고 싶은데
혼자 사는게 그냥 싫어요
집에 혼자있는거 싫은사람 ㅋㅋ
누군가와 같이 살아야되는데
남자가 그나마 나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