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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가 아침부터 이런카톡하면 어떨거 같으시나요

루이후이 조회수 : 17,422
작성일 : 2024-08-17 12:52:27

시누이가 아침에 초계국수 레시피를 보내면서 냉면좋아하면 먹을만할거라구 해보래요

저도 결혼 몇년차인데 잘먹고 살아요

요리할땐 하고, 동네에 괜찮은 반찬가게 많고 잘되있고, 친정엄마가 자주 해다주고(어제도 반찬 이것저것, 손질과일, 식재료 갖다주셨어요), 아파트 내 조식,과일구독 서비스 잘되있어서 질리지않을 만큼 구독해서 돌아가며 먹고있어요

 

제가 얼마전 초계국수 만들었던 사진보내면서

"앗 저도 해봤죠 재료비도 많이들고 2인가족이니 재료가 많이 남더라구요"하니

 

시누이가

"옛말에 예쁘고 착한 여자는 오래안가고 요리 잘하는 여자가 오래간다던데"하는데 뭔가 짜증나더라구요

밥이나 오래해주라는건가? 싶어서요

그래서 제가 "그건 좀 슬프네요 밥해주는 식구도 아니고"하니까

시누이 왈,

"여자는 전등 불갈기 싫어서 결혼한대잖아"라네요?

제가  "그런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야겠네요"라고 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참고로 시누이는 미혼 노처녀입니다.

뭐지 싶어 기분 나쁜데 제가 예민한가요?

참고로 시누이 말로 기분 상한적 몇번 있어요

 

ex. 주말 아침 저런식 카톡보내서 제가 밥차리고 치우느라 늦게 답장한건데, 그때 일어난줄 알았나봐요?

"올케는 팔자도 좋다~ 그래서 동안인가봐"

 

(시누이 자기 주변엔) 의처증 남편, 맞고사는 아내, 생활비안갖다주는 남편들 많은데 "올케는 복도많다"

자기가 미혼이고 남자없으니 자기 주변 결혼한 여자들은 성격도 더러운데 결혼했다, 결혼해서 불행한 경우 많다고 자기위로, 합리화 하는거 듣기싫거든요

저도 나름 열심히 살았고, 남편도 골라서 결혼한건데 저런 남자를 저한테 갖다붙이며 복많다하는거 거북하구요

 

저희가 일부러 아이 안갖는건데 사정 모르면서

"애 입양하는거 어때?, 올케 난자 동결하는거 어때?"

등 조언을 가장한건데 듣기 불편했어요

 

IP : 106.101.xxx.4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7 12:54 PM (112.166.xxx.103)

    왜 대꾸를 하시나요.
    상대해주지 마세요.

    빙글쌍년짓 하세요.
    친절하게 먹이는 거죠.

  • 2. 미친거
    '24.8.17 12:55 PM (112.186.xxx.86)

    아닌가요.
    댓구 하기도 싫은 유형이네요

  • 3. ???
    '24.8.17 12:55 PM (203.128.xxx.150)

    선 넘네요~
    자신의 앞가림이나 잘했으면 좋겠다 할수도 없구~^^

  • 4. ..
    '24.8.17 12:56 PM (211.251.xxx.199)

    왜 대꾸를 하시나요.
    상대해주지 마세요.222

    시간많고 할일없는 시누
    저런 종류는 무시가 답임
    저런식의 댓구라도해서 반응해주면
    좋아함

  • 5.
    '24.8.17 12:5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ㅎㅎㅎ 시누이 직업이 교직 종사자나 서당 훈장인가요
    저도 올케 둘 있지만 올케들에게 저런 관심 보인적 없는데
    무슨 옛말씩이나 들먹거리고

  • 6. ...
    '24.8.17 12:59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싫겠어요.
    다행히 우리 시누들은 말 안걸어요.
    대답도 안할거지만.

  • 7.
    '24.8.17 1:00 PM (223.39.xxx.140)

    을 넘네요. 보증 서달라든지 대출해달라해요.
    결정사 가라하해요.

  • 8. ㅋㅋ
    '24.8.17 1:01 PM (106.101.xxx.216)

    제 기준 또라이네요
    진심 너나 잘하세요...라고 해주고 싶은

  • 9. ......
    '24.8.17 1:02 PM (222.234.xxx.41)

    대꾸를 마세요 아예

  • 10. ...
    '24.8.17 1:0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요 ....저도 저희 올케 한테는 시누이인데 올케한테 저런 메시지를 어떻게 보내요.???? 그냥 초계국수 좋아하면 여름인데 시원한 초계국수 한그릇하러 가지고 하는 이야기는 할수 있겠죠... 저희 올케가 종종 이런식으로 연락오는편이라서 ..저도 맛있는거먹으러 가자고는 해요.. 근데 집에서 더운데 그런 레시피는 제가 안가르쳐줘도 올케가 더 잘알아서 해먹을것 같아서..그런류의 메시지는 안보낼것 같고 팔자도 올케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는 알수가 없죠...

  • 11. ...
    '24.8.17 1:03 PM (114.200.xxx.129)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요 ....저도 저희 올케 한테는 시누이인데 올케한테 저런 메시지를 어떻게 보내요.???? 그냥 초계국수 좋아하면 여름인데 시원한 초계국수 한그릇하러 가지고 하는 이야기는 할수 있겠죠... 저희 올케가 종종 이런식으로 연락오는편이라서 ..저도 맛있는거먹으러 가자고는 해요.. 근데 집에서 더운데 그런 레시피는 제가 안가르쳐줘도 올케가 더 잘알아서 해먹을것 같아서..그런류의 메시지는 안보낼것 같고 팔자도 올케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는 알수가 없죠...
    근데 님 혹시 전에도 이런글 쓰지 않았나요.????
    너무나도 비슷한글을 본 기억이 있어서요. 그때도 진짜 또라이다 싶어서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시누이를 떠나서 정말 또라이 같은 분류라서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 12. ㅇㅇ
    '24.8.17 1:04 PM (61.101.xxx.136)

    뭘 사진을 또 보내고 그러세요 그냥 네 감사합니다 하고 더이상 여지를 주지 마세요

  • 13. ....
    '24.8.17 1:08 PM (39.7.xxx.254)

    읽씹하세요.

  • 14. 뭐하러
    '24.8.17 1:08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열어 보고 기분 상하시는지...

    우리집 시누이들 제가 결혼한지 수십년이 되어가도록 명절이나 제사, 집안행사때 설거지 한번을 안했고 음식 만드는 것도안 도와줍니다. 그리고 빈 말로라도 좋은 소리는 절대 안합니다. 그래서 상대하기 싫어 전화가 와도 안받는데 큰시누이가 언제부터인지 카톡으로 이것저것 보내대요. 건강정보, 요리 레시피, 좋은 글귀... 이런 것들인데 시누이가 꼴보기 싫으니 그딴 것들도 보기싫어 계속 열어도 안보다가 결국 다 차단했어요. 연락 안하고 사니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모릅니다.

  • 15. ㅁㅁ
    '24.8.17 1:10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꼬박 꼬박 장단은 맞춰주면서
    흉은 여기서 하세요
    욕도 그냥 바로 해주면 수준 어울리겠는데요

  • 16. ...
    '24.8.17 1:10 PM (114.200.xxx.129)

    읽씹을 하세요 ... 원글님도 친정에 남자형제가 있어서 올케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올케 시누이를 떠나서 걍 또라이인것 같아요.. 걍또라이 한테 뭐라고 반응을 하겠어요.??

  • 17. 음….
    '24.8.17 1:14 PM (39.7.xxx.30)

    조용한 채팅방으로 보내버리든가 차단을….
    미친자는 상대를 마세요

  • 18.
    '24.8.17 1:15 PM (211.57.xxx.44)

    저라면 읽씹
    대답할것만 골라
    간단히 네 아니오로만 대답
    그래도 팔자가 좋네 어쩌네하면

    영원히 카톡 안보기...

  • 19. ...
    '24.8.17 1:15 PM (211.235.xxx.161)

    미혼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애들보다 철이 없는사람들 많아요

  • 20. 이상
    '24.8.17 1:19 PM (175.199.xxx.36)

    시누가 많이 이상합니다
    조만간 병원 가야될꺼같네요

  • 21. 시크블랑
    '24.8.17 1:20 PM (118.235.xxx.95)

    짜증날듯요
    시누이 페미인가여?

  • 22. 저도
    '24.8.17 1:23 PM (175.197.xxx.135)

    시누이지만 진짜 이해가 안되는 말을 시전하네요
    상대하지 마세요 제정신아닌 것 같아요

  • 23. ㅇㅇ
    '24.8.17 1:23 PM (58.122.xxx.22)

    완전 또라이네요
    가족으로 엮여 어쩝니까
    댓구를 말던가 사이다 빅엿을 남기드던가 하세요

  • 24. ...
    '24.8.17 1:25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아우 할 일 없나벼.
    첨부터 대답을 말아야

  • 25. 에헤라디야ㅋ
    '24.8.17 1:26 PM (125.181.xxx.50)

    아 네 정도로만 대답하고 길게 말섞지 마세료
    사사건건 비꼬는데 원글님은 상대가 안되요
    레시피 등등 보내면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하고 끝

  • 26. ...
    '24.8.17 1:27 PM (112.186.xxx.171)

    선 넘네요..결혼도 안 한 미혼이..

  • 27. ...
    '24.8.17 1:29 PM (211.201.xxx.106)

    헐 저런사람한테 왜 댑답을 하세요....

  • 28. ve
    '24.8.17 1:29 PM (220.94.xxx.14)

    원글님이 자꾸 말을 이어가네요
    뭐하러 사진을 보내요
    상대가 잼있으니까 자꾸 말을 섞는거에요

  • 29.
    '24.8.17 1:31 PM (122.136.xxx.38) - 삭제된댓글

    레시피 보내면 맛있어 보이니 ㅇㅇ씨(시누이 동생)한테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애 입양 어쩌고 하면 ㅇㅇ씨(시누이 동생)한테 말해 보세요
    길게 말 섞을 위인이 못되요. 상대 마시고 남편 누나이니 남편에게 넘기세요.

  • 30. .....
    '24.8.17 1:33 PM (58.122.xxx.12)

    별 미친x 다보겠네 그냥 읽고 씹어버리세요

  • 31. ..
    '24.8.17 1:33 PM (175.214.xxx.16)

    미친여자네여

  • 32.
    '24.8.17 1:38 PM (221.145.xxx.192)

    놀랍네요.
    왜 저러는 걸까요?

  • 33. 그런데
    '24.8.17 1:40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 대해 시기 질투가 있는 거 아닌가요? 자기가 통제해도 된다고 생각도 하고 있는듯.

    정말 가까이하면 안 되는 위험한 사람입니다.

    채팅방 가려놓고 일절 연락받지 마세요.

    명절이나 가족행사에나 보고 ㅇ가급적 말 섞지 마세요

    설득하고 합의하려 하지 마세요. 그거 가능하자 않습니다

  • 34. tlatla
    '24.8.17 1:43 PM (220.65.xxx.143)

    심심한데다
    눈치도 없군요

    읽씹하세요

  • 35. ...
    '24.8.17 1:45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미친년이 지 밥 해먹고 할일없으니 참견질이네요

  • 36. 궁굼
    '24.8.17 1:55 PM (221.140.xxx.80)

    저런 시누랑 왜 개인톡해요??
    이해 불가

  • 37. ..
    '24.8.17 2:07 PM (211.206.xxx.191)

    차단합니다.ㅎ

  • 38. ㅇㅇ
    '24.8.17 2:07 PM (211.196.xxx.99)

    시누가 무례하고 개념 없는 타입이긴 한데 그렇다고 원글이 그거 모르고 말을 이어왔겠나요 양자간에 대화가 이루어지는 데에는 남들이 모르는 사정들이 있는거지. 근데 약간 예전하고 다르게 대할 필요는 있어보여요. 돌 던졌는데 아프다 소리도 없고 별 반동이 없으면 음 계속 던져도 되나 보다 하고 계속 던지는 게 사람의 관성이거든요. 읽씹이든 짤막한 네아니오든 살짝 긴장감 줘보세요. 본인이 알아서 고칠 줄 알면 좋은 거고 안 그러면 그다음 수순으로 벽 치는 거고.

  • 39. ....
    '24.8.17 2:14 PM (175.116.xxx.96)

    시누가 선을 넘어왔네요. 이제부터는 님도 선을 그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앞으로 카톡오면 구구절절 상대하지말고 네 감사합니다만 보내세요. 본인이 알아서 앗차하고 고치면 좋은거고, 안그러면 그 다음 수순으로 벽치는거고222222

  • 40. ..
    '24.8.17 2:23 PM (58.236.xxx.168)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할머니인가요
    옛말타령은 ...할매들이나 하는거 아닌가

  • 41. 미친
    '24.8.17 2:24 PM (211.206.xxx.38)

    저는 결혼도 안한 주제에 요리를
    하라마라 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 42. ㄹㄹ
    '24.8.17 2:39 PM (175.198.xxx.212)

    한마디도 안 지는 거 좋아요
    저도 미혼 손위시누 입장이지만 참지마시고
    여차하시면 더하시거나 안읽씹 하세요

  • 43.
    '24.8.17 2:48 PM (39.120.xxx.191)

    시누가 완전 별로인데 원글님도 쓸데없는 말을 붙여서 손해보는 것 같아요
    레시피 보내면 저같으면 고맙다 하고 끝낼 것 같은데
    원글님의 대답은 '당연히 해봤지 뭐 이런걸 보내냐? 해보니 별로더라 사먹는게 낫지' 잖아요
    굳이 시누한테 내가 너보다 나음을 보일 이유가 뭐 있어요
    컴플렉스로 뭉쳐있을텐데요

  • 44. ㅇㅂㅇ
    '24.8.17 3:23 PM (182.215.xxx.32)

    웃긴 시누이네요
    읽씹이 정답

  • 45. ...
    '24.8.17 3:26 PM (115.138.xxx.39)

    시누이 올케 사이에 카톡할 일이 있나요?
    저는 카톡에 시누이도 올케도 없어요
    친구도 아니고 피를 나눈 가족도 아니고 거리두고 살지 처음부터 왜 연락의 몰꼬을 트셔가지고. 시작이 잘못 되었습니다

  • 46. ..
    '24.8.17 4:02 PM (218.38.xxx.60)

    저도 시누이지만 올케언니와 연락거의 안해요.
    언니한테 연락해봤자 부담스러울꺼같아서 아예안해요.
    오히려 올케언니가 가아끔 연락하더라구요.
    연락할일 있으면 친오빠한테 해요.
    연락부터 끊으세요.

  • 47. 너나해먹어라
    '24.8.17 4:36 PM (172.225.xxx.168)

    아 해드셨어요? 맛있었어요?
    열심히 요리공부하셔서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세요~
    라고만 하세요.
    저는 제가 알아서 살께요 하시고...

    알람 끄시거 심심할때만 카톡 확인하시고요

  • 48. ....
    '24.8.17 9:18 PM (110.13.xxx.200)

    정신나간 여자는 그냥 상대를 안하는게 내 에너지 아끼는 거죠.
    만났을때 받아쳐주고 카톡은 읽지도 마세요. 숨김처리하면 깔끔.

  • 49. ..
    '24.8.17 11:11 PM (118.235.xxx.149)

    아이고 말을 섞지 마세요
    저도 시누이고 올케이지만 서로 사소한 꺼리로 연락안합니다
    아 네 그러고 말거나 걍 읽씹하세요

  • 50. ㅇㅇㅇㅇㅇ
    '24.8.17 11:3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시누 친구없을듯

  • 51. ㅎㅎㅎ
    '24.8.18 1:0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시누가 남편 누나인가요? 동생인가요?
    동생이면 올케라 부르면 안되는거 알죠?

    전등불 갈기시러서 결혼한다자나---할때....한마디 하시지
    "전등불 잘가는 남자 만나라'

  • 52. 음...
    '24.8.18 6:55 AM (219.255.xxx.39)

    미혼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애들보다 철이 없는사람들 많아요.222

  • 53.
    '24.8.18 8:36 AM (49.174.xxx.188)

    자 상대가 무례한 말 할 때 착한 사람은 답변해줍니다
    그럼 호구 됩니다
    쌩 한 표정 3초
    그런 말에 답변 안달기
    내 권리 찾기!

  • 54.
    '24.8.18 8:38 AM (49.174.xxx.188)

    팔자 좋다는 말 상대 기분 나쁜말입니다

    다음에 또 그러면

    팔자 좋다 요즘 누가 그런 실례되는 말을 하냐
    어디가서 그런 얘기하면 절교 당한다고 꼭 혼내요!
    걱정되서 하는 말이다~ 그럼 핑계댈테니
    아! 전화가 왔다고 끊자고 바로 끊어요

  • 55. ..
    '24.8.18 8:53 AM (175.223.xxx.136)

    날도 더우네 벌 미친년이 다있네요 대꾸도 하지말고 답도 하지마셈.사람 우습게보나 이게 미쳤나 싶네요

  • 56. ..
    '24.8.18 8:53 AM (175.223.xxx.136)

    만나도 싹싹하게 굴지말기. 쎄하게 가만히 있기. 답글 주지말기.

  • 57. 대꾸노노
    '24.8.18 9:00 AM (222.109.xxx.173)

    말 섞지 마시고 네~만 하고 끝내세요

  • 58. ......
    '24.8.18 9:20 AM (1.241.xxx.216)

    세상에 그 나이에 얼마나 심심하면 그러고 있나요
    아무리 친했던 사이도 형제자매 결혼하면 관심을 끊어줘야 하는데
    아침부터 어디다 톡을 해댄대요???
    그냥 읽씹하던지 네 하고 말던지 거리를 두셔야 겠어요
    원글님 저런 시누나 친척은 시어머니보다 더 할 수 있어요
    시모가 못하는거 대신 해주는거고요 그러니 지금부터 정신 똑띠 차리시고 거리를 두세요
    왜 답안하냐 무시하냐 소리 나와도 개의치마시고 과정이라 생각하고 밀고 나가야 평생 안시달립니다

  • 59. ..
    '24.8.18 9:40 AM (61.254.xxx.115)

    감사하긴 뭐가 감사해요 읽씹하세요.

  • 60. ..
    '24.8.18 10:14 A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대꾸해주니 신나서 선을 넘나드는ㅋㅋㅋ
    읽씹 안하고 계속 하면 님도 고구마고 네버엔딩임.

  • 61. ******
    '24.8.18 11:43 AM (220.70.xxx.250)

    저는 저딴 소리하는 시고모 카톡에 댓구 안 하고 상태표시만 남겼어요.
    그러다 보니 그 시고모가 노상 떠들어서 그 분 얼굴이 죄측에 주르르~~~
    어느날부터 안 보내더라구요.
    보기는 했으나 말이 없으니 포기하더군요

  • 62. ..
    '24.8.18 11:44 AM (61.254.xxx.115)

    차암나 어디서 입양을 하라마라 난자를 냉동해라마라에요? 형님인생이나 신경쓰라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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