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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해요
1. ㅇㅇ
'24.8.17 9:58 AM (211.234.xxx.9) - 삭제된댓글그전에 살았던 가족은 어땠는지 알아보셨나요?
얼마나 살았는지요.2. ㅇ
'24.8.17 10:02 AM (116.42.xxx.47)도원풍수지리 까페나 블로그 한번 둘러보세요
3. ᆢ
'24.8.17 10:03 AM (211.234.xxx.206)3년살고 나갔어요 저도 세로 와서 뭐 조건맞아 계약한거라 뭐 물어보고 얘기하고 이런건 없었네요ㅜㅜ
4. ㅂㅂㅂㅂㅂ
'24.8.17 10:04 AM (103.241.xxx.15)이사 가세요
집이 뭔가 안 맞네요
어디로 가든 그 집보다는 나을거에요
저도 2년마다 전셋집 이사간다보니 잘 풀리는 집 있고 아닌 집 있더라구요
유난히 다치는 집이 있고
문제는 그 집에서 제일 약한 존재 줄후아이들에게 영향이 가서 안 좋더라구요
자식 생각해서라도 빨리 나오세요5. ᆢ
'24.8.17 10:05 AM (211.234.xxx.206)도원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문의해보니 아파트를 3개인가 정해야 그 안에서 라인과 방향을 봐주시는것 같더라고요 저는 좀 거시적으로 보고싶은데 그런건 안하시나봐요
6. ᆢ
'24.8.17 10:08 AM (211.234.xxx.206)저희애들 피부가 정말 하얗고 깨끗했는데 진물로 뒤덮인거보니 넘 속상해요 유명하다는데 가봐도 원인이 없네요 설상가상으로 하루걸러 다치니 더 죽겠어요 어제밤에도 집에서 넘어져서 손가락이 찢어져서 응급실 다녀왔어요 말도안되게 어이없게 다칩니다
7. ...
'24.8.17 10:13 AM (125.177.xxx.20)언니가 위와 유사한 이유로 서초구에서 강낭구 길하나 차이인 아파트로 손해보고 이사했어요. 처음엔 집안의 자랑인 큰조카가 원인불명의 병이 생겼고, 형부는 승승장구 잘되던 병원에 문제가 크게 생겼어요. 그걸로 건강도 심하게 상했구요. 이사하자마자 돈손해, 건강등 심각한 문제가 생겨 점을 봤는데 이사방향이 돈,건강을 다 잃는 경우라고 반대방향으로 돌라고 해서 찾았더니 길 건너 있는 아파트가 보여서 바로 이사했어요. 급작스런 이사로 손해 본 금액이 상당히 컸는데 그 이후 언니 스스로가 무탈하다고 생각하고 사니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8. 윗님
'24.8.17 10:15 AM (211.234.xxx.206)그 아파트가 혹시 어딘가요? 또는 어디가면 방향 알려주나요 꼭좀 부탁드려요
9. ㅇㅇ
'24.8.17 10:24 AM (61.255.xxx.115)그냥 주위 동네 다니시다가..가면 마음이 편안하고 괜찮다..
그런 동네 부동산에 가셔서 집 보시고 정하신 다음..
가족들 데리고 다시 한번 가셔서 동네 걸어보고 정해 놓은 집도 보고 그래보세요.
자기랑 안맞으면 심리적으로 그렇게 표현되기도 해요.
오늘 오후나 내일 새벽에 그렇게 다녀 보세요.
멀리 아니어도,아파트 단지만 바꿔도 마음이 편해질 수 있어요.10. 조심스럽게
'24.8.17 11:21 AM (106.101.xxx.5)우선 사주를 보셔야해요. 단순히 집터만이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위에 댓글도 아마 그 언니분 사주봤을거예요. 움직이면 안되는 방향으로 이동했거나 움직일 시기가 아닌데 이사하셨을수 있어요. 철학관 용한데 가셔서 이사시기랑 방향 받아서 움직이세요.
11. ㅜㅜ
'24.8.17 11:31 AM (211.234.xxx.228)용한철학관 추천좀 부탁드려요 이런것도 사주로 보는지 몰랐습니다 사주카페나 재미로 가봤네요 좋은곳 좀 부탁드릴게요~..
12. 혹시
'24.8.17 12:05 PM (1.250.xxx.105)거실 직선 방향으로 통신사 중계기 같은거 있나요?
13. ㅇㅇ
'24.8.17 12:09 PM (118.32.xxx.107)저는 송도구요.
도원에서 풍수는 보았어요.
그러나 적극 추천은 아니네요.
새집도 아닌데 피부병이 생기네요.
새로인테리어 하고 들어가신거면 분진.새집 증후근 먼저 받으시고요.
잠자는 방을 좀 달리 해보시지요'.
잘되는 집터는 있는거 같더라구요.
차분하게 잘 생각하세요.점집이 해결방법은 아니에요.
안타깝네요.14. ㅇㅇ
'24.8.17 12:10 PM (118.32.xxx.107)그 방에서 잠깨는 아이방에서 부모님이 한번 주무셔보시지요.
집에 정이 안가면 안될텐데요.15. 愛
'24.8.17 2:25 PM (125.181.xxx.35)그런 집이 있다는 것은 인정해요
십년전쯤 아는집에 세들어 살던 세입자
잠만자면 소복입은 여자가 내 다리 내 놓으라 햇다던데
결국은 남편이 운동갓다가 집에 들어오면서
순간 졸도했는데 나중에 보니 간이식햇어요
그집에서 이사한뒤에 해준 얘기에요
이사간 뒤로는 별일 없었다더군요
집 주인도 어느날 술 한잔하고 4층 계단 올라가다가
굴럿어요
몇년동안 멍 한 상태로 살았어요
나중에 집 때문 인 거 같다는 생각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