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면육수로 뭐 뭐 만들어 보셨나요?

더워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24-08-17 08:03:38

냉면육수로 저는 묵사발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네요!  여러분은 냉면 육수로 뭐 주로 만들어 드시나요? 제가 만든 묵사발은 묵 썰고 오이채치고 김가루 깨소금 김장김치에 들기름과 설탕조금 다진마늘조금넣고 조물조물. 청양고추 송송넣은뒤 살얼음화 시킨 냉면육수 부어줬어요.  요리고수님들  당신들의 냉면육수 활용법도 알고싶어요!  끓이고 볶기엔 덥다구요ㅜ

IP : 118.235.xxx.2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8.17 8:07 AM (112.187.xxx.168)

    오징어 물회요
    아들이 조심병 구단이라
    ㅎㅎ일단 오징어 살짝 데치고 곱게 부드럽게 채썰어
    얼린 육수 뽀샤 수북하게
    그 외엔 취향껏

    우리집은 있는거 뭐든 참외 오이 깻잎 배 양배추 양상추
    그중 뭣이라도 채쳐 넣음

  • 2.
    '24.8.17 8:0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오이냉국
    딱복 냉국
    천도복숭아 냉국

  • 3. ㅋㅋ
    '24.8.17 8:08 AM (106.73.xxx.193)

    저 제목 보고 묵사발이라고 하려고 들어왔어요.
    김치국물 넣고 김치 종종 썰어 설탕 참기름 깨 넣고 조물조물 무쳐 고명으로 얹고 소면 삶아서 김치말이 국수. 뭐 다 그런 비슷한 차가운 음식 종류요~

  • 4. ㅇㅇ
    '24.8.17 8:15 AM (106.102.xxx.44) - 삭제된댓글

    초계탕
    가지냉국

  • 5. ..
    '24.8.17 8:18 AM (175.121.xxx.114)

    오이냉국만.해먹죠
    오늘 좀 사다 묵사발해먹어야겠네요

  • 6. ..:
    '24.8.17 8:39 AM (116.125.xxx.83)

    김치말이 국수요~
    김치국물 1컵이랑 섞어서요

  • 7. ..
    '24.8.17 8:54 AM (172.226.xxx.46)

    묵사발이요.
    오이랑 김치랑 넣고 생각하니 먹고싶네요.ㅋㅋ

  • 8. 똑같아요~
    '24.8.17 8:54 AM (175.121.xxx.73)

    저도 오이냉국, 김치말이국수해먹어요
    청양고추 잘게 썰어 채망에 담아 10분정도 담가놨다 먹으면
    사이다처럼 알싸하지요

  • 9. ㅇㅇ
    '24.8.17 9:36 AM (118.235.xxx.197)

    비빔냉면 비빔국수 먹을 때 냉면육수 몇 숟가락 섞으면
    촉촉하고 감칠맛 나요.

  • 10. ..
    '24.8.17 12:32 PM (121.163.xxx.14)

    아 … 마져
    여름 가기전에 묵사발 해먹고 싶었는데
    땡큐

  • 11. ...
    '24.8.17 12:43 PM (112.168.xxx.69)

    총각김치 남은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냉면육수를 추가해서 김치말이국수 해먹었는데 다들 엄지척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753 샤오미폰은 절대 쓰지 마세요 11 .. 2024/10/22 5,535
1640752 피아노질문) August hoffmann 제품 ?? 3 sowhat.. 2024/10/22 462
1640751 멜라토닌 8 ... 2024/10/22 1,989
1640750 강혜경 "김 여사, 명태균 조언 듣고 엘리자베스 여왕 .. 18 0000 2024/10/22 6,064
1640749 요새 좋은 신곡들 많네요!! 12 ... 2024/10/22 2,104
1640748 미테구청, 소녀상 설치 반대 위해 온갖 논리 총동원 1 light7.. 2024/10/22 584
1640747 마라톤 여러개 신청하는 분들 계세요? 2 초보 2024/10/22 819
1640746 어려운 일과 쉬운 일 중 어느 걸 먼저 하세요? 14 2024/10/22 2,330
1640745 저도 친구한테 호구일까요?? 29 ㅇㅇ 2024/10/22 6,491
1640744 이 상황에서 어떤일을 가장 먼저 하시는지요? 40 아기와나 2024/10/22 4,914
1640743 요즘 나오는 설도 복숭아는 저장했다 나오는건가요? 5 궁금 2024/10/22 1,570
1640742 크라운 치료할때 돈을 50프로 미리 내는게 일반적인가요 7 00 2024/10/22 1,394
1640741 김과 명, 그들의 과거가 악몽의 현실이 되었다 6 쥴리와 폰팔.. 2024/10/22 1,774
1640740 고양이 입양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10 캣할맘 2024/10/22 1,627
1640739 나는 윤거니가 10 ㅇㅇㅇ 2024/10/22 2,492
1640738 극세사 이불 좋아요 12 극세사 2024/10/22 3,162
1640737 지금 로마나 피렌체에 계시는 분 3 떠나자 2024/10/21 1,156
1640736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강강스포 11 이친자 2024/10/21 4,124
1640735 삼성폰 외국에서 13 쌤쏭 2024/10/21 2,596
1640734 안 낳으려다가 낳은 자식.. 50 막내딸 2024/10/21 20,204
1640733 근데 유재석은 어찌됐든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9 유유 2024/10/21 5,192
1640732 요즘 과일 뭐 드시나요? 27 비싸 2024/10/21 5,493
1640731 그 부인은 그 어마어마한 친정배경에도 어떻게 22 ㅑㅑㅑ 2024/10/21 19,385
1640730 와 이젠 손으로 대충 써도 텍스트 변환이 거의 되네요 ..... 2024/10/21 1,122
1640729 단기 테솔 해보신 분 얘기 듣고 싶어요.  2 .. 2024/10/21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