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이 1907년 시작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무더운 여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한낮 폭염에 이은 열대야가 서울의 경우 지난달 21일 이후 15일 밤까지 26일째 이어졌고 제주가 32일째, 인천이 24일째, 부산은 22일째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 16일 밤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아래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쏟아지는 분수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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