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쵸
'24.8.17 1:31 AM
(222.119.xxx.18)
아는게 병이고
익숙해진것에 집착.ㅠㅠ
그러나
독한 세제로 세탁하고 여럿이 사용하는 공간이니까요.ㅠ
2. 그렇죠
'24.8.17 1:34 AM
(110.14.xxx.242)
-
삭제된댓글
숙박만큼은 최고급으로 가는데도 찝찝함은 어쩔수가 없네요. 침구 화장실 욕실 등
정신적인 문제라는 거 아는데 나이가 들 수록 심해져서 타지에 가는게 싫어져요.
3. ㅇㅇ
'24.8.17 1:35 AM
(182.214.xxx.31)
저도 그래요. ㅜ 5성급가도 먼지보이고 컵보면 이건 뭘로 닦았을까 꺼림직하고 ..
그래서 1박이 딱 좋더라구요.
4. 저도요
'24.8.17 1:37 AM
(219.77.xxx.211)
저 해외여행 진짜 많이 다니는데 (할수없이) 여행가는거 진짜 싫어요.. 호텔때문에
집이 최고예요. 자주 가야 하는 곳엔 돈있으면 작은 아파트라도 사고 싶어요.
5. 저도요
'24.8.17 1:39 AM
(223.38.xxx.27)
참고 가는 거죠ㅠ 저도 살림 잘하는 것도 아닌데 거슬려요. 5성급이어도 자기살림 남의살림 다르죠
6. ...
'24.8.17 1:51 AM
(89.147.xxx.113)
나이가 들어서 그런거 같아요ㅜ 어딜가도 더러워 보여 싫어요ㅜㅜ
7. ...
'24.8.17 1:58 AM
(118.235.xxx.118)
저도 그랬는데
지금 5성급 호텔이에요
스파하고 룸서비스 먹고 뽀송하게 자려고 하니
그래도 좋아요
노동력없이 쉬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8. ..
'24.8.17 2:25 AM
(14.33.xxx.216)
-
삭제된댓글
방 하나 아니면 기껏해야 방 하나에 거실 하나인 구조. 보통 10평 정도.
저는 좁고 갑갑해서 불편해요.
9. 저도요
'24.8.17 2:27 AM
(59.17.xxx.179)
싫어요. 집이 최고.
(집이 그닥 좋지도 않음)
10. 저요!
'24.8.17 2:43 AM
(183.97.xxx.184)
-
삭제된댓글
출장일때문에 유럽에서 호텔 (항상 4성급)에서 많이 보내야 했는데 전 호텔이 주는 그 분위기가 싫어요.
낮선곳에서 잘 못자기도 하고요. 하물며 뱅기안에선 완전...
좋은점 하나는 아침에 내려가면 부페식으로 딱 먹을수 있는 조식이 마련돼 있다는것뿐.
내집이 최고!
11. ㅇㅇ
'24.8.17 3:16 AM
(118.235.xxx.69)
저도요. 집이 좋아서가 아니라 잠자리 바뀌는 게 싫음..아무리 빨아도 남이 썼던 침구고요 기분이 별로에요
12. ㅎㅎㅎ
'24.8.17 3:22 AM
(180.68.xxx.158)
저도 숙소는 최대한 좋은곳으로 잡는데도 그래요.
국내 자차 여행시에는 최소한 침구는 가지고 다녀요.
베개는 특히.
타올도….
13. 동감
'24.8.17 3:52 AM
(84.87.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집이 최고 좋아요.
14. 동감
'24.8.17 4:08 AM
(84.87.xxx.200)
여행도, 호텔도 별로..
여행 전/후 너무 피곤하고.. 그리 예민하지 않아도 호텔숙박이 편하지 않아요.
집이 최고 좋아요~~~
15. 현대 들어
'24.8.17 4:15 AM
(211.206.xxx.180)
너무 깔끔해지기도 했죠.
역사적으로 가장 깔끔한 현대인들.
신발 신고 다니는 서구야 여전히 좀 그렇고.
16. 저도요
'24.8.17 5:04 A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그래서 해외여행도 싫어요
유럽은 친구네 별장으로만 갑니다
호캉스가 나는 제일 웃겨요
17. 루비짱
'24.8.17 5:50 AM
(125.177.xxx.164)
얇은패드ㆍ베게ㆍ수건 갖고다녀요 ㅋ
18. 현재 강릉
'24.8.17 6:30 AM
(210.113.xxx.184)
-
삭제된댓글
매번 1박하다 2박째인데 1박만 할껄 후회중ㅎ
매번 오는 깨끗한 숙소인데 베개.수건.패드 다 가지고 다녀요. 집이 최고예요ㅜ
앞으론 당일치기 할까 고민중
19. ...
'24.8.17 6:33 AM
(1.228.xxx.59)
그래서 내 침구 내 식기쓰는 캠핑이 더 나은가요
20. ᆢ
'24.8.17 6:43 AM
(27.179.xxx.163)
-
삭제된댓글
호텔에서 저렴하게 즐기는법 !
시리즈로 올리는분이 곧 등장하겠네요
21. 에고
'24.8.17 7:03 AM
(123.100.xxx.190)
취향이나 생각은 다 다를수 있지만
너무 까다로우면 인생이 고달퍼요.
일상에서 벗어나는것이 여행인데
치명적인 위험이 아니면 그냥 눈 감을줄도 알아야죠.
22. ㆍ
'24.8.17 8:0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호텔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함
그나마 호텔은 딱 로비까지만
젤 싫은 공간은 호텔 복도
여행 가서 만족스러운 숙박은 부대시설 별로 없고 앞이 탁 트이고 화장실 깨끗한 민박
23. 바람소리2
'24.8.17 8:07 AM
(114.204.xxx.203)
그러려니 해요 공동 숙소가 다 그렇죠
예민하면 여행도 함드니까요
저는 비행기 장시간 타는거 젤 힘들어요
24. 1,2 박 여행
'24.8.17 8:21 AM
(174.195.xxx.251)
-
삭제된댓글
호텔가면 침대 위에
살짝 누워 자지 안으로 안들어가요
그리고 웬만하면 화장실에서 샤워도 안함
25. …
'24.8.17 8:26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독한 세제로 세탁하고 여럿이 사용하는 공간이니까요 2
저는 젊을 때 동경하던 자쿠지가
지금은 너무너무 싫네요. 그 구조와 원리를 떠올려 보세요
26. 5성급도
'24.8.17 8:45 AM
(125.176.xxx.131)
환기 안되는 것.
바닥 카페트 먼지와 각질. 머리카락
화장실 변기 세균 등등
걱정되고 찝찝해요
27. 저
'24.8.17 9:08 AM
(219.248.xxx.213)
저도 집이 더 좋아요
숙소청결에 예민해서
좋은호텔만 디니는데ᆢ
꿉꿉하고 찝찝하고 답답하고그래요
새로생긴호텔은 그나마 쾌적하긴한데ᆢ
28. dd
'24.8.17 9:32 AM
(112.152.xxx.192)
저두요
이제 카펫있는 호텔은 안 가고 종이컵 가져가고 패브릭 소파 찜찜하고 그래요
어차피 공공장소에서 의자 앉고 다 하는데 왜 호텔은 유달리 거슬릴까 생각해보니 공공장소는 외출복 입고 집에 가서 갈아입는데 호텔은 잠옷 입고 눕기도 하는 장소라서 그런가 싶어요
29. 그렇죠
'24.8.17 9:44 AM
(169.212.xxx.150)
아는 게 병이라고..
먼지 알러지 있어 호텔 침구 에서 항상 얼굴에 두드러기 올라오는데 수건 깔고 자면 좀 낫고 이불 먼지 안 나게 조심조심 ㅎ
아무리 좋은 호텔도 화장실 그냥 닦고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건식에 의의를 두고 지내다옵니다. 등급이 높아도 연식이 오래된 호텔 어쩔 수 없죠
30. ㅡㅇㅇ
'24.8.17 9:53 AM
(118.235.xxx.241)
원글님 제가 쓴 줄요.
31. 0 0
'24.8.17 10:41 AM
(119.194.xxx.243)
좋고 싫고가 아니라 여행 가면 선택지가 딱히 없잖아요.
매일 가는 것도 아니고 여행 갈 때 자는 거라 그냥 신경 안써요.
예민한 분들은 진짜 여행 다니기 힘드시겠어요..
32. ᆢ
'24.8.17 11:01 AM
(223.39.xxx.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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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그러게나 말이에요
여행은 못 다니겠네요
저도 한깔끔 한예민 하는데 패드 베개 수건을 갖고 다닌 적은 없어요
그래도 지저분한 숙소는 싫어서 되도록
펜션 같은건 안 잡고 5성급호텔에서 숙박합니다
집보다는 불편하지만 그러려니하고 잡니다
33. ..
'24.8.17 11:29 AM
(106.101.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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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지금 호텔 왔는데 화장실에서 은은하게 찌린내 나고 세면대에 머리카락 베개에 눈썹 ㅠㅠ
왜 나는 불편한거만 보이는지 괴로워요.
34. ..
'24.8.17 11:31 AM
(106.101.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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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건 청소담당 메이드 이름 적힌 메모에 청소 잘 해놨다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