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앙금 든 쑥떡
남편이 어제 낮에 사서 다니다가 가방에 계속 둠
좀 전에 먹으라고 주길래 싫다 하고 버리려니
냄새 안난다고 자기가 먹겠대요
안먹는 제가 이상하다네요
이 삼복 더위에 하루 이상 방치한거 먹어도 되나요
더구나 팥이라
저도 좋아해서 웬만하면 먹지만 지금은 아닌거 같아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산 떡
...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24-08-16 15:50:20
IP : 114.204.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8.16 3:51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버리세요.
이 더위에 혹시라도 배탈나면
그게 더 고생이잖아요.2. ....
'24.8.16 3:52 PM (114.204.xxx.203)고집 못말리니 본인이 먹는건 그냥 두려고요
3. ....
'24.8.16 3:56 PM (61.84.xxx.215)냄새 안나면 상관없긴한데
조금 쉰거 먹어도 아무탈 없고 장 튼튼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예전 제 룸메가 그랬어서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