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들 읽어보고 자녀를 잘 다독거려볼게요
위로도 주시고 용기도 주시고
같은 경험도 공유해주시고
진심으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들 읽어보고 자녀를 잘 다독거려볼게요
위로도 주시고 용기도 주시고
같은 경험도 공유해주시고
진심으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조기 졸업인가요?
대학원이 그 좁은 커뮤니티 축소판이예요. 랩장이 싸이코인가 보네요. 모르는게 아니라 경쟁심 때문에 상대방 실험오염시키는 일화도 실험실 만화에 있었구요. 따님이 이겨내도록 받아주시고 격려해주세요. 힘든 고통은 나중에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것도 있어요.
남녀공학인가요? 여대 공대면 그만두고 옮기시라 하고 싶네요.
그리고 랩 인간들 잘못 만나면 엄청 고생하기는 하는데
그럭저럭 적응되니 잘 버텨보라하세요.
그리고 좋은 대학일수록 인간 쓰레기들이 적어요 ㅜ
나르시시스트네요.
모든 걸 자기위주로 남탓.
회색돌기법을 쓰라고 하세요.
아..그렇구나 돌이 지랄하는구나
대응하면 지칩니다
그냥 무대응하고 버텨야해요.검색해보세요 나르 대처법
조기 졸업인가요?
대학원이 그 좁은 커뮤니티 축소판이예요. 랩장이 싸이코인가 보네요. 뉘앙스 말투 정치질 좁은 공간에서 다 벌어지는 일이고, 사회생활가도 그런 인간들 한둘씩은 있습니다. 인간관계나 문제 해결과정이 수학식처럼 도덕 처럼 흘러가지도 않아요.
모르는게 아니라 경쟁심 때문에 상대방 실험오염시키는 일화도 실험실 만화에 있었구요.
따님이 이겨내도록 받아주시고 격려해주세요. 힘든 고통은 나중에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것도 있어요.
석사는 보통 2년이니 이제 한학기 남았네요
그동안 들인 노력과 시간이 아까우니 잘 버텨서 꼭 석사학위 받았으면 좋겠어요 ㅠ
지나가던 교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상황녹취 하시고.
1. 교수와 면담
- 최대한 다 얘기합니다. 제대로된 교수라면 눈 뒤집어져서 그 선배랑 사수 잡아다 족칩니다.
- 그 이후, 분명 사수랑 선배가 잡아먹으려 할겁니다만, 대놓고 한판 싸우고 더 소리질러서 함부로 못하게 해야합니다.
2. 교수랑 면담 후 다른 랩으로 옮기고 싶다고 관철시킵니다.
1년 반 했고 교수 양해를 얻어 수업들은거 다 인정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22살인데 다른 곳에서 다시 시작하시면 됩니다.
3. 이제 반학기-1년쯤 남은것 같은데 여지껏 참았든 참아봅니다
제가 지나치기 어려웠던게,
이게 대학원에서만 일어나는 상황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학교가 원래 그런가봐요.
저런 막되먹은 종자(=사수, 선배)들은 귀신같이 먹잇감을 찾아서 저렇습니다. 저 어제 정년 4년인가 남은 선배교수한테 눈 똑바로 뜨고 할소리 했더니(사실 전혀 다하지도 못했고 덤비거나 싸우자거나도 아닌 할소리만 했습니다) 기타 분들이 너는 할소리 다하고 다니니 암은 안걸리겠다, 오래살아 좋겠네, mz가 많이 다르다 등등 뭐 다양한 의견이 들려옵니다. ㅎㅎㅎ
그런데 앞으로 저 건드릴때 식은땀 좀 흘리지 않겠습니까? 그분이나 누구든 꼰대력 만랩인 주변교수님들이요.
약하고 착해서 다 들어주는 눌러도 밟히게 생긴 따님이실텐데
이제 스물 두살이니 서른 두살쯤에는
전투력 만랩이 되도록 서서히 하나씩 뒤집어놓으시는 연습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마흔 가까이 될때까지 먹잇감으로 살았습니다만
학교환경이 하도 정신병자에 독불장군 투성이라
눈빛부터 바꿔끼우고 전투모드 돌입했더니
나름 속이 시원한게 암발병율이 내려가는 것 같긴 합니다 ㅋㅋ
결론 = 참아도 되긴한데 (후폭풍은 있겠지만)봉기해야될때
지금 봉기하는걸 연습하지 않으면 계속 사회의 소패 싸패 나르들에게 먹잇감이 됩니다. 사수나 선배는 암것도 아닙니다 사회는 더한 정글이에요 특히 따님이 종착지가 대학일 경우.. 더 먹히지 않는 연습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저도 있어본지 얼마 안됐지만 이곳은 교수 및 직원 포함 다양한 정신질환자가 모여있습니다 ㅎㅎㅎ
단 어머님 앞에 나서시면 안됩니다.
따님 성인이에요. 얻어맞든 넘어지든 따님이 해결봐야할 문제입니다.
우리방이 저러면 전 우선 가만 안있을텐데.
아무튼 따님화이팅
6개월 더 버틸 수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교수님 조언은 현실 동작에도움이 안되요. 투사가 되는것보다 목적은 졸업이잖아요?
저는 빨리 졸업할래요.
연구실 옮기면 소문 계속 따라다닙니다. 선배? 그선배가
밀어주지는 못해도 내가 너 잘나가는거는 끄집어 낸다 할수도 있는게 사회예요.
죄송하지만 교수님 조언은 현실 동작에도움이 안되요. 투사가 되는것보다 목적은 졸업이잖아요?
저는 조기 졸업이든 어떻게든 귀막고 빨리 졸업할래요.
연구실 옮기면 소문 계속 따라다닙니다. 선배? 그선배가
내가 밀어주지는 못해도 니 앞길은 막는다 할수도 있는게 사회예요.
남녀공학인가요? 여대 공대면 그만두고 옮기시라 하고 싶네요.
그리고 랩 인간들 잘못 만나면 엄청 고생하기는 하는데
그럭저럭 적응되니 잘 버텨보라하세요.
그리고 좋은 대학일수록 인간 쓰레기들이 적어요 ㅜ
흠 정말 희한한 의식의 흐름이에요. 여대공대면 그만 두고 공학공대면 버티라니요..
공학공대지만 사수 선배가 여자이면 그럼 다녀요????
여대공대 후려치고 싶은 평소 마인드가 가득하신 분
남녀공학인가요? 여대 공대면 그만두고 옮기시라 하고 싶네요.
그리고 랩 인간들 잘못 만나면 엄청 고생하기는 하는데
그럭저럭 적응되니 잘 버텨보라하세요.
그리고 좋은 대학일수록 인간 쓰레기들이 적어요 ㅜ
흠 정말 희한한 의식의 흐름이에요. 여대공대면 그만 두고 공학공대면 버티라니요..
그럼 공학공대지만 하필 사수랑 선배가 여자이면 그럼 다니나요 말아요?
여대공대 후려치고 싶은 평소 마인드가 가득하신 분
남녀공학인가요? 여대 공대면 그만두고 옮기시라 하고 싶네요.
그리고 랩 인간들 잘못 만나면 엄청 고생하기는 하는데
그럭저럭 적응되니 잘 버텨보라하세요.
그리고 좋은 대학일수록 인간 쓰레기들이 적어요 ㅜ
흠 정말 희한한 의식의 흐름이에요. 여대공대면 그만 두고 공학공대면 버티라니요..
그럼 공학공대지만 지금 갈구는 사수랑 선배가 여자이면 그럼 다니나요 말아요?
또는 공학에 사수 선배가 남자인데 저 따위로 굴면 그래도 다니라는거에요???
여대공대 후려치고 싶은 평소 마인드가 가득하신 분...
남녀공학인가요? 여대 공대면 그만두고 옮기시라 하고 싶네요.
그리고 랩 인간들 잘못 만나면 엄청 고생하기는 하는데
그럭저럭 적응되니 잘 버텨보라하세요.
그리고 좋은 대학일수록 인간 쓰레기들이 적어요 ㅜ
흠 정말 희한한 의식의 흐름이에요. 여대공대면 그만 두고 공학공대면 버티라니요..
그럼 공학공대지만 지금 갈구는 사수랑 선배가 여자이면 그럼 다니나요 말아요?
또는 공학에 사수 선배가 남자인데 저 따위로 굴면 그래도 다니라는거에요???
원래 같은 여자보다 남자한테 가스라이팅 자존감박살나게 당하는게 더 비참한거 모르세요?
미생에 강소라가 같은 부서 남자선배한테 죽어라 인간이하 갈굼 당하던데 괜찮던가요?
여대공대 후려치고 싶은 평소 마인드가 가득하신 분...
국가수장이라는 자부터 이 나라에 제정신 아닌 자들이 넘쳐나네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건 당연지사.
공직기강부터 바로 잡고 교육계도 인성교육 제대로 해야죠.
대학원도 저모냥이니 직장은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겠어요.
근데 교수는 저 사실을 모르는거겠죠?
참 인간세상 살기 힘드네요
딸아이친구 우리나라 최고대학공대대학원 울면서 다닙니다. 남자들 뒷담화 장난아니고 서열다툼에 교수생일에 여장하고 노래까지 부른다네요. 툭하면 와서 짜증내고 좋은 프로젝트는 남자들끼리만할려고 잡일만시키고 끼워주지도 않고 하여간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약먹으며 버티고 있대요..
대학원은 옮기는 게 가능하니
옮길 수 있으면 옮기든가
1년 쉬든가
..
님 딸이 어쩌지 못하는 거 알고 저러는 거에요
시가에서 며느리가 어쩌지 못할 거 같으면 갑질 강해지듯이
옮기는 문제는 그동안 그교수 장학금을 빋고 있었으면 다른랩가겓되면 돈을 내야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나요???
뭐 장학금 없이 돈내고 다녔다거나 그 랩과는 상관없는 장학금이면 괜찮고요. 이점도 알아보시길요
못된 것들이 선배랍시고 갑질하나보네요
6개월이면 얼마 안남았네요..
저도 공대나와서 랩실이며 학위며 뭐며 어디며
이제 25년차인데 이자리까지 올라오기까지 참..
울면서 버텼네요.
그러면서 사람도 배우고 사회도 배우고
인생도 배우는거죠..뭐.
쉽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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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도 2년 내내 눈물삼키며 스트레스받다가 드디어 2주후 졸업합니다.
자퇴할건가 휴학이냐 랩실 옮길거냐 1년 동안 피토하도록 고민하다가 결국 참아냈어요.
마지막 6개월이 진짜 힘들긴 할겁니다.
논문쓰면서 저 거지같은 선배들 견뎌야 하니까요. 맛있는거 잘 해 먹이시고, 얘기 많이 들어주고 함께 걱정해주세요.
쉬쉬해서 그렇지 대학원에서 ㅈㅅ하는 애들 꽤 있습니다. 대학원 연구실이 참...상상이상으로 이상한 인간들의 집합체입니다.
연구실에 있는 동안 연애금지 이런 요구도 있답니다.
다른 연구실로 옮기는건 사실상 어려워요.
장학금 문제도 있고, 교수들끼리 서로 입장 곤란하고 같은 전공이면 연구실끼리 같은 층이라 오다가다 만나기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아요.
저희 애는 휴학 조차 허락 못받아서 그냥 다녔어요.
의논해서 정 힘들면 정신과 상담받고 약 먹도록 해주세요. 훨씬 견딜만 해집니다.
2년 내내 약먹고 버텼고, 약 덕분에 잠이라도 잘 잤어요. 정말 할많하않...국내 최고 대학 대학원인데도 기함할 일 많았어요.
대학원 탈출일지 보세요.
그리고 랩실옮기고 대학원 옮기고
그거 못해요.
그 바닥이 좁아서 해외로 유학가는거 아닌이상
다른 교수 제자 받아주는 교수 거의 없어요.
추노급인데...교수들 세계에서 난리나요.
그냥 참고 견뎌야 해요.
국방부의 시계뿐 아니라 랩실의 시계도 돌아갑니다.
대학원 보내기도 겁나네요.
싸패들이 모였나 웬일이래요
아참 윗님
대학 급이 올라갈수록 적다 그러시는데
제가 참 백방이 무효한 싸이코를 첨본게 서울대 대학원입니다ㅋ
그담엔 K대.
제가 당하진 않았지만 E대 대단하고요.
대학 레벨 가리지않아요.
제가 현재 겪는 상황도
다른 학교들보다는 매우 나은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거든요.
그냥 들려오는 모든 이야기를 추려볼때
어느 대학이나 저런분들 꼭 계실정도로 대학이라는 장소가 저런분들이 숨쉬기에 유리한 환경인 것으로 보이고..
다만 암말도 안하고 계속 당해주면
그사람들이 벼라별 거짓말을 양산해내기 때문에
내가 당하고 있음을 주위에 표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 위에 s대에서 저에게 열등감이 심했던 모군을 눈감아 주었더니
그리고 아무말도 인하고 지나가 주었더니
이후에 피해상황이 있었거든요.
그담엔 좀 불편하게 만들어드립니다.
참는데 이골이 나있고
충분히 지나갈까도 합니다만
난 건드리면 물어..
정도의 위협은 하고사셔야 하는것 같습니다.
뭐 평판이나 뒷얘기는 전 신경 안쓰고 삽니다.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있으면 됐다고 생각해요.
없어도 그만. 그사람들 혀에 놀아나면 아무것도 못하고요 ㅎㅎ
제가 다해봤는데
10인이 있으면 암만 최선을 다하고 200프로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 해도
그 안에 최소 1명은 어떻게 해서든지 물어뜯을거리를 만들어냅니다. 그러니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노력은 내려놓는것이 정신건강에 좋고요. 가만히 있어도 당하니 가끔 건드릴 때 받아치는 정도는 하고 사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쓰고보니 제가 불쌍합니다 ㅋㅋㅋ
저런 인생들이랑 엮이고 싶지도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그냥 당해주고 사는 온화한 삶이었거늘
그렇게 당해주니 만만하게 보고 더 밟아대는게
현실이더군요.
귀찮지만 봉기해줘야하는 삶
그게 현실이네요.
223님, 님이야말로 근본적 대책이 못됩니다.
석사따리, 어디서나 다시 시작가능합니다.
무슨 교수가 만능인줄 아십니다만 ㅎㅎㅎ
저렇게 당하는게 당연하다고 교육받고 주입받고 고치지 않는 분들 덕분에 원글 따님의 사수나 선배같은 것들이 끊이지 않고 등장해요.
저는 싸웁니다만.
그리고 다들 싸우셔야 합니다.
그럼 함부로 못덤비지요.
아 다만 일은 좀 잘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만
그건 당연한 거고요.
현실적으로 스물 두살 된 애기한테
같쟎은 상황에 굴복하조록 가르치는거
그게 옳다 굳게 믿으시는 댓글님,
그냥 그러면 저집 따님은
타고나길 먹잇감으로 온통 타겟이 될텐데
계속 그렇게 살아야 돼요.
한번 씩 물어주기도 해야한다는 사실
안되면 까짓거 엎어버리기 전에 니가 조심해야 한다는 주의
연습해야 늡니다.
저도 연습중입니다만
계속 당하고 살고 참고 지나가라는 말
옳지않기에 남겨봅니다.
그리고 많은 원인이 있겠습니다만
그간 미친자들의 특성 및 원인을 종합해볼 때
그 미친짓의 원동력은 열등감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따님의 경우 만만하고 그렇게 대해도 되는 존재니까 그리 나왔을수도 있지만요.
열등감이라는게,
답이 없더군요. 그분들을 능력 잔뜩 집어넣어 다시태어나게 해드릴 수도 없는 일. 서울대 대학원에서도 열폭하여 지분대고 있는걸보면 해결책이 진짜 없습니다 이건.
저는 그래서 처음엔 불쌍하다는 생각이어서 제가 참아줬습니다만
이후 피해가 적지 않았기 때문에
권장드리는 방법은
- 미러링
- 살짝 물어버리기(=대들기 봉기하기 등)
- 무시하고 내할거 하기
등입니다.
저기서 꼭 몇번 슬쩍 쳐내주기=물어주기 하셔야
귀찮지 않은 상태로 무시하고 본인 일 하실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는거 결코 추천 못합니다 저는.
그 가만히 우쭈쭈해준 분들 덕에
싸패 쏘패 나르의 미친짓거리가 강화되는 것이라서요.
어디든 사회는 다 그래요.
할머니들 모임(주간보호소)에도 권력, 은따 왕따가 존재해요.
그간 미친자들의 특성 및 원인을 종합해볼 때
그 미친짓의 원동력은 열등감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열등감이라는게,
답이 없더군요.
=======
정말 동의해요. 열등감 자격심으로 똘똘 뭉친이가 옆에 있으면 사회생활이나 대학원 랍실이나 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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