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4.8.16 11:2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남친이 준비가 안되었나봐요.
2. ㅇㅇㅇ
'24.8.16 11:23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팔순에 가는거 말안한건
그만큼 내 바운드리에 널 넣고 싶지않아
3. 부담
'24.8.16 11:23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가질까봐 그랬을 수 잇지만
배려가 넘치네요....
4. 어머니가 팔순
'24.8.16 11:26 AM
(1.238.xxx.39)
그 아들은 당최 몆살인데...
늦둥이래도 40은 넘었겠는데 결혼 생각 없어 한다고
여친이 서운하다고
보통 시모시부 장인장모 환갑때 인사를 할까말까 하는건데요.
결혼하고 싶음 그 남자랑 헤어지고 다른 분 만나세요.
5. ..
'24.8.16 11:26 AM
(115.140.xxx.42)
결혼하고 싶음 그 남자랑 헤어지고 다른 분 만나세요.
2222222222222
6. 음
'24.8.16 11:2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싶음 그 남자랑 헤어지고 다른 분 만나세요.
333333333333333
7. ...
'24.8.16 11:31 AM
(58.234.xxx.222)
평소 성관계 말고 일상 생활에서 남자가 나를 배려하고나 사랑한다는 느낌을 받으시나요?
8. 그런데
'24.8.16 11:33 AM
(118.235.xxx.22)
아직 결혼 얘기도 오간 게 아닌데 팔순잔치애 초대하는 건 서로 부담스럽죠
9. 전
'24.8.16 11:35 AM
(175.120.xxx.173)
가자고해도 부담스러울것 같은데..
서로 결혼 약속했어요?
10. . . .
'24.8.16 11:36 AM
(180.70.xxx.60)
나이가 많으신가봐요
저 애가 대학생인데 지난봄에 아버님 팔순했는뎅
저희는 팔순을 자식, 손주, 아버님 형제 까지만 해서
완전 가족만 식사해서요
참고하세용~~
11. **
'24.8.16 11:38 AM
(1.235.xxx.247)
남친분이랑 결혼 전제 그런 연애는 아예 아니신거에요? 아니면 둘 다 뭔가 서로 눈치보면서 입을 못 떼고 계신건가요?
팔순이라고 연애 중이라고 여친을 소개해야 하는 건 아닌데.. 일상 공유를 원래 잘 안하는지..
그냥 둘이 만나 먹고 놀고 즐기는 연애만하는거면 님도 복잡한 생각 마시구요~~
그게 아니고 님은 결혼을 생각하시는 면이 있다면 오픈하시고 남친과 대화 나누셔야죠
님이 원하는게 뭔지를 확실히 먼저 파악하시길~!
12. ㅡ
'24.8.16 11:39 AM
(106.101.xxx.67)
남자가 40은 넘은거 같은데
팔순 초대안했으면 섭섭하겠네요
결혼 안하고 알콩달콩 연애만 하고 사는건 어떤지
13. 헐
'24.8.16 11:42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모친이 팔순이면 원글님이나 남친도 꽤 나이가 있는 거 같은데 아직도 결혼 얘기 없으면 뭐하러 만나요?
14. ㅇㅇ
'24.8.16 11:45 AM
(210.126.xxx.111)
결혼하자는 말도 아직 안나온 상황인데
팔순잔치에 초대하는것도 이상하네요
근데 사귄지 오랜 관계이면 팔순잔치간다고 얘기는 할 것 같아요
15. 근데
'24.8.16 11:45 AM
(1.227.xxx.55)
결혼도 안 했는데 굳이 팔순에 왜 가나요.
전혀 서운할 일이 아닌데요.
16. 아니
'24.8.16 11:4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초대하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팔순이라고 왜 말을 못하는거죠?
알면 따라갈까봐 그랬을까요? 사귄지 오래면 일상을 자연스럽게 공유할텐데 왜 말을 안했을까요? 부담스러워할까봐? 그건 아닌것 같아요.
결혼생각있으신거면 미리 말을 해보세요. 남친은 결혼자체에 뜻이 없어보이기는 하네요.
17. 돌싱?
'24.8.16 11:47 AM
(210.109.xxx.130)
엄마가 팔순이면 남친 나이가 적어도 40-50일텐데요.
18. ..
'24.8.16 11:48 AM
(121.141.xxx.240)
제 남친이 막둥이고( 40대인데 집안에서 그렇게 불리운다고,,,) 제가 좀 맟줘주는 타입이라
배려받는 부분은 부족하다 느끼지만, 절충해가며, 잘 만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저에게 어머니 필순이셔서 사진찍으러 내려간다고 했으면, 그래 알았다.. 사진 잘 찍고
와라 했을텐데... 그게 저에게 숨길 일이였나 싶어 서운한거죠...
19. 음
'24.8.16 11:49 AM
(175.120.xxx.173)
팔순이라고 하면 님이 선물이든 뭐든 부담가질까봐
배려한 것 아닐까요.
20. 솔직히
'24.8.16 12:07 PM
(180.70.xxx.42)
나이도 있으신데 이런 문제는 남친한테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해서 해결하시는게 낫지않나요?
나혼자 짐작하고 섭섭해하지말고요.
남친이 진짜 원글님 부담가질까봐 그런건지 아니면 결혼할 마음은 없는건지 그건 남친만 알 여기댓글도 다 짐작일 뿐이고요.
솔직하게 대화나누세요.
원글님 감정 생각도 솔직히 털어놓으시고 남친한테도 솔직하게 말해달라하시고요.
21. ㅇㅇ
'24.8.16 12:16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관계 자체가 좀 이상해요
나 이번에 고향에 가 우리 엄마 팔순이야
아 그래 내가 선물이라도 사 드릴까
아니야 신경 쓰지 마
그래 잘 다녀와
이게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요
22. ,,,
'24.8.16 12:20 PM
(118.235.xxx.92)
남자 나이가 40대인데 연애만 하겠다는 생각이면 본인도 똑같은 생각 아니면 빨리 갈아타야죠 결혼 생각 았고 아이 생각 있으면 여자는 나이가 중요해요
23. 갈아타셈
'24.8.16 12:26 PM
(104.28.xxx.48)
홀시모 시누많은집이면 더더욱이요
24. ...
'24.8.16 12:31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근데 솔직히 지금 40대에 어머니 팔순에 여자를 대동하면 그때부터는 집에서 당장 결혼하라고 난리가 날 거 같은데 그게 싫어서 감추고 싶을 지도요.
지금 좋잖아요? 님도 남친분도... 이게 한번의 동반으로 다 흔들린다 싶으면 꺼려질만도 하죠.
25. ..
'24.8.16 12:32 PM
(210.179.xxx.245)
부모나이 팔순이면 자식은 대학생 자녀도 있을 나이대인데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많이 서운한게 당연하죠
이남자 속마음은 뭔가요
26. ...
'24.8.16 12:38 PM
(124.50.xxx.169)
팔순이라고 하면 뭐하도 보내야 될 것 같은 마음 들까봐 얘기안했을 수 도요. 그냥 생신과 팔순의 의미가 달라서요.
27. ㅇㅇ
'24.8.16 12:39 PM
(112.214.xxx.51)
결혼 안해도 연애라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원글이 결혼 생각 있으면 먼저 물어보거나 얘기 꺼내요
28. ...
'24.8.16 12:39 PM
(202.20.xxx.210)
연애는 여자, 결혼은 남자의 결심.. 100% 맞고.
남자는 원글님과 결혼할 생각 없어요.
29. ......
'24.8.16 12:49 PM
(121.88.xxx.63)
-
삭제된댓글
결혼생각 없는거네요.
30. 배려해줄
'24.8.16 12:49 PM
(59.7.xxx.217)
깜냥이면 님이 이런 생각도 안하겠죠. 그냥 내이야기를 나눌 사이가 아니라는 뜻임. 그냥 부담 없는 사이로 만족하는거 아님 다시 생각해보세요
31. 진지하게 결혼
'24.8.16 12:50 PM
(1.216.xxx.67)
-
삭제된댓글
생각했다면 남친 어머니 팔순 얘기도 자연스럽게 꺼냈겠죠
32. 결혼 생각은
'24.8.16 12:51 PM
(1.216.xxx.67)
-
삭제된댓글
없어 보입니다
33. 남친이 님과
'24.8.16 12:53 PM
(223.63.xxx.89)
결혼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34. 인연의 끝
'24.8.16 1:10 PM
(219.164.xxx.20)
원글님 결혼 생각 있으시다면 이 남자와는 시간끌기일 뿐이예요
어영 부영하다가는 이 상태로 남자쪽에서 먼저 끝내자고 할 수도 있어요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35. ㅇㅇ
'24.8.16 1:18 PM
(222.101.xxx.91)
이것만 가지고는 모르겠는데...원글님이 글까지올리신거보면 평소에도 뭔가 느낌이 있으셨던거 아닐까..싶네요. 결혼할생각이 있으시면 진지하게 남친하고 미래에 대해 얘기해보세요. 헤어질 각오는 분명히하시고요
36. ...
'24.8.16 1:45 PM
(219.255.xxx.39)
남친 최소 45...
쎄한건 기회...
37. ..
'24.8.16 1:51 PM
(121.163.xxx.14)
그냥 솔직히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결혼생각 없다하면 (원글은 결혼해야 되면)
최대한 빨리 정리하고 갈아타세요
시간 끌어봤자
원글님만 손해 보는 관계가 되요
38. 나중에 봐야죠.
'24.8.16 2:23 PM
(211.195.xxx.199)
친척 중에 결혼할 여자라고 자기 부모님 칠순인가 팔순잔치에 데려와서 다른 가족들과 옷도 맞춰 입고 사진도 찍고 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나중에 파혼하고 다른 사람하고 결혼했어요. 그래서 그 당시 가족사진 꺼내지도 못합니다. 약혼을 해도 이런데 결혼한 후에 해도 늦지 않으니 섭섭해 하지 마세요.
39. less
'24.8.16 3:15 PM
(182.217.xxx.206)
결혼이야기 아직 오간거 아니고.
님한테 부담될거 같으니. 말 안한거 같은데요~???
40. 가지마세요
'24.8.16 3:47 PM
(39.7.xxx.199)
그남자는 마음이 없을 수도 있고
님은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왜?
뭐하러 거기도 인증사진 찍나요?
결혼 준비하면서도 사단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