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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에게 계륵같은 아로니아와 이상한 자두가 많아요 힝

...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24-08-16 10:52:39

아로니아 나무가 2그루 있는데 이것들은 약 한번을 안쳐도 

깨끗하게 열매가 잘 맺어요.

안따니까 저절로 떨어지고 아까워서 일단 모두 따서 씻어 말려뒀어요.

자두는 싸다고 샀더니 무른 자두고 속이 퍼석거려서 

이것도 일단 씨빼고 잘라서 김냉에 넣어 뒀어요.

잼도 많습니다(살구잼,아로니아와블루베리 섞은 잼)

청도 많습니다(개복숭아,매실,아로니아,)

전부 해마다 제가 직접 따서 씻어 만든 것들이예요.

퍼주기도 많이 했는데도 많아요.

아로니아,자두 저거 우짤까요?

IP : 115.21.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나
    '24.8.16 10:58 AM (110.70.xxx.153)

    청이지요.

  • 2. **
    '24.8.16 11:01 AM (182.228.xxx.147)

    아로니아는 아침마다 우유+요구르트+아로니아 갈아서 주스로 마셔보세요.
    맛도 괜찮고 무엇보다 건강에 그렇게 좋다잖아요.
    한참 아로니아 유행할때 아침마다 주스로 마셨는데요즘은 아로니아 구하기 힘들어 블루베리로 대체하고 있답니다.

  • 3. 체르노빌
    '24.8.16 11:02 AM (122.46.xxx.124)

    원전사고 때 살아남은 식물 두 개가
    쑥과 아로니아라네요.
    냉동해두고 매일 드세요.

  • 4. 바람소리2
    '24.8.16 11:03 AM (114.204.xxx.203)

    안먹는데 수고 하지 마시고
    남는건 나눔 해보세요

  • 5. ...
    '24.8.16 11:09 AM (115.21.xxx.119)

    아침 7시에 믹서기 돌리면 시끄럽지 않을까요?

  • 6.
    '24.8.16 11:42 AM (14.138.xxx.98)

    아로니아 요거트랑 갈아먹으면 맛있어요

  • 7. . . .
    '24.8.16 11:42 AM (221.144.xxx.12)

    저도 비슷한 사정인데 밥할때 한 줌씩 넣어서 먹으면 먹을만 해요.

  • 8. ㄱㄱ
    '24.8.16 11:52 A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갈아서 매일 남편과 한잔씩 해서 드세요.
    저는 복숭아를 너무많이 사와서
    천도도 있고
    자두도 욕심부려서 고속도로 휴게소 로컬에서 샀는데
    맛없어요.
    할수없이
    잘게 다지다시피해서
    복숭아 매일 한개씩, 천도는 2개씩 씨빼서
    양파랑 마늘 다져 후라이팬에 기름에 볶다가 계란 넣고 휘저어
    익힌후 후추와 굴소스 넣어 먹으니까 먹을만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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