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호리한 체형에
긴 팔다리, 희고 모찌떡 같은 피부
고운 목선에 특히 손가락이 길고 예뻐서
손으로 뭘하든 예술적으로 보이고요
얼굴만 가리면 만찢남의 전형적인 남자
얼굴 성형 안한다는 전제로 저런 남자에게
외적으로만 호감 느낄수 있나요?
얼굴은 객관적으로 못생긴쪽에 가깝고요
호리호리한 체형에
긴 팔다리, 희고 모찌떡 같은 피부
고운 목선에 특히 손가락이 길고 예뻐서
손으로 뭘하든 예술적으로 보이고요
얼굴만 가리면 만찢남의 전형적인 남자
얼굴 성형 안한다는 전제로 저런 남자에게
외적으로만 호감 느낄수 있나요?
얼굴은 객관적으로 못생긴쪽에 가깝고요
광복절에 모찌떡이라니
연세가…?
아드님이나 사위 후보 고르시나요
못생긴 것도 종류가 있는데 못생긴 호감남이 있고 못생긴 비호감이 있죠. 못생호감이면 만나는데 잘생이라도 제 타입 아니면 전 안 끌리더라구요 남자가 아니라 돌 보듯 하게 됨
배우자감이라면 외모 중요해요. 2세의 유전자에 강력한 영향을 주니까요.
자녀가 평생 외모콤플렉스로 살게 될수도 있잖아요...
얼굴은 호감도 비호감도 아닌 그냥 못생긴 얼굴요
길의 돌멩이만큼 아무 감정도 불러일으키지 않는 얼굴
다 필요없고 밤일만 잘하면 오케이 아니에요 ?..ㅋㅋㅋㅋ
앞에 나열한거로 생각해보면
장점이 많으므로 그 정도는 꾸미면 커버됨
음 이쯤되면 헤어와 스타일로 커버가능해보임
골격이 좋은사람이네요
얼굴만 잘생기고 체형이 별루인 남자보다
더 낫지 않나요
옷발도 좋을거 같은데
말투와 태도가 단정하다면
난 좋아요 ㅎㅎ
요즘 다들 잘 꾸며서 못생긴 사람을 잘 못 봐서 상상이 안 돼요. 제 기준 유해진 곽튜브 정도면 잘생기지 않아도 매력 있다고 생각하는데 돌멩이라 흠 누굴 떠올려야 하지
전 얼굴이 젤 중요해요
심지어 보통이어도 얼굴 제 취향 아니니 미운 짓 조금 해도 정이 뚝떨
윗님 저두요 저는 심지어 사람들이 잘생겼다고 해도 제 취향 아님 정이 안 감
누구 비슷한 연애인 있나요?
못생겨도 매력이 있을텐데요?
성격 중오ㅡ
다좋은데 호리호리한건 땡인데요
요즘은 어깨넓고 몸통두꺼워야해요
몸 보다 얼굴을 더 많이 보니까 얼굴이 더 중요해요.
얼굴 못생겨도 성격이 미남이라면 오케
잘생기고 성격 나쁘면 노땡큐
정말 안보는편이라고 자부했는데요. 성격좋고 (나중에 보니 이건 저한테 맞춰준것 같기도), 집안좋고, 직업좋고, 몇년을 만나서 정이 들어도 결혼까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제가 그럴줄 몰랐어요.
그친구도 지금 잘살고 있다고 건너 얘기들었고, 저도 그때 결혼 안한거 한번도 후회해본적이 없네요. 아무리 체격좋아도 못생긴건 안되겠더라고요.
저도 얼굴을 봐서... 싫더군요. 친척인데 키도 크고 늘씬한데 얼굴은 아주 심해요. 주걱턱에.. 수십년을 봐도 못생겼더군요. 하필이면 딸이 아빠 얼굴을 닮고
저도 제취향이 아니면 결혼은 힘든데
저는 두부상 연하게 생긴상 좋아해요. 강하고 센 인상은 no
즉 외모도 중요한데 남들이보는 잘생못생의 기준은 아님. 제가 보기편한게 기준
호리호리
모찌
못생김
다 싫어요
근데 긴 팔다리 흰피부는 수술로도 못얻어요
자식이 받음 완전 좋은거죠
얼굴이야 얼마든지 고치는데
근데 긴 팔다리 손가락 흰피부는 수술로도 못얻어요
자식이 받음 가늘가늘 완전 좋은거죠
얼굴이야 얼마든지 고치는데
근데 긴 팔다리 손가락 흰피부는 수술로도 못얻어요
자식이 받음 가늘가늘 완전 좋은거죠
얼굴이야 얼마든지 고치는데
그게 싫음 짜리몽땅 두툼이 좋나요?
근데 긴 팔다리 손가락 흰피부는 수술로도 못얻어요
자식이 받음 가늘가늘 완전 좋은거죠
얼굴이야 얼마든지 고치는데
그게 싫음 짜리몽땅 두툼 코끼리상이 좋나요?
대학동기 중에 딱 그런 친구가 있는데
옷도 잘입고 성격도 좋아서 얼굴 못생긴건 흠같지 않았어요.
지금 50대 되어 동창회때 만나니
그대로 나이들어서 젊을때처럼 멋지던데요.
잘생겼던 동기 남자들, 배나오고 머리숱 줄어 딴사람 된사이
이친구는 그대로 나이들어 분위기 있더라구요.
성격이 잘 맞는다면 나이들수록 얼굴은 더 문제가 안될수도.
흰피부 호리호리도 모델들처럼 잘생겨야 호감이 가는거죠.
전 좀 못생겨도 튼실한 스타일이 좋아서..
성격이 괜찮으면 못 생겨도 장 생겨 보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5024 | 시어머니 그냥 그 땅/집 팔아서 편히 사세요 20 | 시어머니 | 2024/08/16 | 7,561 |
1615023 | 코로나 한번도 안걸리셨던 분 계실까요 25 | hh | 2024/08/16 | 3,746 |
1615022 | 맛있다고 소문난 사먹는 김치들 (펌) 49 | ㅇㅇ | 2024/08/16 | 11,509 |
1615021 | 하루 더 넘기면 서울 열대야 최장기록이랍니다... 2 | ..... | 2024/08/16 | 2,170 |
1615020 | 일본지진 위험한데 왜 가는걸까요? 20 | . . . .. | 2024/08/16 | 3,930 |
1615019 | 제로 수박바/스크류바/죠스바 쌉니다 3 | ㅇㅇ | 2024/08/16 | 1,411 |
1615018 | 호텔에 짐을 너무 오래맡기는것도 글쵸? 11 | ..... | 2024/08/16 | 2,979 |
1615017 | 게시글 신고는 어디에 하나요? | 궁금 | 2024/08/16 | 495 |
1615016 | 최민식 "파묘가 반일영화면 내가 이순신으로 나왔던 명량.. 20 | 손석희인터뷰.. | 2024/08/16 | 9,474 |
1615015 | 로맨스소설 읽다보니까 5 | 에휴 | 2024/08/16 | 2,493 |
1615014 | 피해없는 피해자 2 | Ssbong.. | 2024/08/16 | 1,569 |
1615013 | 무제 | 투투 | 2024/08/16 | 427 |
1615012 | 참 한결 같은 대구 29 | zzz | 2024/08/16 | 5,516 |
1615011 | 마녀2 하네요ocn 2 | ㅡ | 2024/08/16 | 1,231 |
1615010 | 매불쇼 뉴라이트가 뭔지... 11 | 지하철 | 2024/08/16 | 3,192 |
1615009 | 영화 찾아요..엘리자베스1세 나오는 13 | 영화 | 2024/08/16 | 1,599 |
1615008 | 양현석 동생 얼굴은 처음 보네요 7 | ㅇㅇ | 2024/08/16 | 5,685 |
1615007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저도 다시 보고 있는데요 13 | 저도 | 2024/08/16 | 3,193 |
1615006 | 저처럼 수신료 안내시는 82님들 모여요 17 | 티비 | 2024/08/16 | 3,518 |
1615005 | 한지민 vs 잔나비 54 | ㅇ | 2024/08/16 | 18,059 |
1615004 | 김윤아 이사한 집 봤는데 5 | ㅇㅇ | 2024/08/16 | 13,161 |
1615003 | 같이 욕 좀 해주세요. 3 | 어이없어 | 2024/08/16 | 1,503 |
1615002 | 칼 라거펠트 엄마 무척 냉정한 사람이었나봐요 5 | 음 | 2024/08/16 | 4,358 |
1615001 | 시어머니에게 연락... 못하겠어요. 33 | 456 | 2024/08/16 | 10,670 |
1615000 | 81세 어머니가 열이 39도가 넘어요 20 | ... | 2024/08/16 | 6,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