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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인가요? 아님 특이한가요?

ㅇㅇ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24-08-15 23:49:27

 

평범한 외모, 수수한 차림.

40대 출산, 아이 하나 키우고, 두 돌부터 맞벌이.

 

청소 및 정리를 열심히 함.

양가 어머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도움 요청을 가급적 적게 하는 편.

가끔 아이 아플 때 하루 정도 오셔서 봐주심.

 

친정, 시가와 약간 거리를 두려고 함.

친정은 원래 거리 두는 스타일.

시가는 한 몸처럼 뭉치는 스타일.

 

아이 반찬 안시켜먹고 직접 해먹이려고 노력하다가

요즘은 배달음식 중 먹일만한 건 가끔씩 줌...

자기 전에 책 1시간 정도 읽어주고 있음.

 

술을 안좋아함. 주량도 약함. 거의 안마시는 편.

담배도 피워본 적 없고 냄새를 싫어함.

나이트클럽, 클럽 등 가본 적 없음.

우울할 땐 예능 프로그램으로 해소하는 편.

산책하면서 전화로 친구랑 수다떨면서 풀기도 함.

 

 

IP : 1.238.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5 11:5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특이한 점 하나도 못 찾음.

  • 2. ...
    '24.8.15 11:57 PM (61.74.xxx.36)

    평범하고 건전하시네요.
    좋아하는 운동이든 취미든 하나 가지세요.

  • 3. ..
    '24.8.15 11:59 PM (211.186.xxx.216) - 삭제된댓글

    1.아이아플때도 양가 누구에게도 도움받아본적없음
    2.내가 애기키울깨는 다들 직접해먹임
    3.산책하면서 친구랑 전화로 수다떨며 스트레스풀지않음
    위 3가지가 저랑 다를뿐 , 다르다고 해서 특이한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데요

  • 4. 평범
    '24.8.16 12:02 AM (58.236.xxx.72)

    요즘 시대에 이만하면 상이죠
    모범적 몸과 마음이 건강하신분
    남편분은 아내복 있다 싶어요

  • 5. ...
    '24.8.16 12:22 AM (221.151.xxx.109)

    전혀 특이하지 않고 이 정도면 모범생이죠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이대로 계속 유지하세요

  • 6. 남들과
    '24.8.16 8:18 AM (211.205.xxx.145)

    비고하며 내 수준이 어느정도인가 확인하려 하는게 특이함.
    특이한지 보통인지 왜 중요한가요?
    그게 진짜 특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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