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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조회수 : 2,228
작성일 : 2024-08-15 21:21:08

나이 많은데 집이없이 전세삽니다

많이도 저렴하구요

근데 나름절친이라 생각했던 친구가

친구들모임에 집얘기나왔나본데

걔 집없다고 했나봅니다

맞는말인데 친구들중 저혼자집없고

가난하니 점점  위축되네요

이런제가 예민한거겠죠ㅠ

IP : 221.162.xxx.2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5 9:23 PM (223.33.xxx.101)

    집이 없든 있든 원글 없는 자리에 남 얘기를 왜 한대요? 인간이 싫다진짜.

  • 2. .xcv
    '24.8.15 9:31 PM (125.132.xxx.58)

    전세집은 집 아닌가. 참내. 철 안든 어른이 왜이렇게 많은지.
    친구가 전세를 살던 월세를 살던 그게 나서서 얘기 할 일인지.

  • 3. ㅇㅇ
    '24.8.15 9:33 PM (116.42.xxx.47)

    그럴수록 더 당당해지세요

  • 4. ㅇㅇ
    '24.8.15 9:34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예민한거 아니에요. 그 사람은 친구도 아니네요.진짜 확~~마~~뒤집어 엎고 절연하시는건...진짜 저렇게 비교하고 무시가 깔린 인간이 싫어져요.

  • 5. ㅇㅇ
    '24.8.15 9:52 PM (211.234.xxx.120) - 삭제된댓글

    집사려니까 돈 빌려달라켔나.
    10원이라도 주기를 하겠나
    내가.집있든 세를 살건 뭔 상관이고
    뭔 뒷담화래요.
    남이사.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친구는 친구. 집은 집.

  • 6. 그동안
    '24.8.15 10:56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다사다난 하셨나보네요.
    집마련하세요..그런 생각들면.
    이사다니기도 힘들잫아요.

    가난하게 태어난건 내잘못 아닌데..
    죽을때 가난한건 자기잘못이래요

  • 7. 그냥팩트
    '24.8.16 12:16 AM (222.100.xxx.51)

    뒷담화가 아니라 집 얘기하다가 그냥 팩트로 나온 얘기 아닌가요

  • 8. ㅋㅋ
    '24.8.16 6:21 AM (106.101.xxx.180)

    저 위에 "그동안"님

    인생 졸라 편히 사셨나 봐요
    집이 마트 가서 1개 사도 되는 물건입니까
    입 함부로 놀리지 마세요.
    그대로 받습니다
    딱 원글에 나오는
    친구같은 사람이군요

  • 9. 원글이
    '24.8.16 4:56 PM (221.162.xxx.233)

    댓글김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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