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얘기에 민감하신 분들을 위하여 원글은 내립니다
다같이 즐거워야 하는 게시글에 불편한 감정을 느끼면 안되겠죠 ㅎㅎㅎㅎ
즐겁게 읽어주신 분들 고마워유
담배 얘기에 민감하신 분들을 위하여 원글은 내립니다
다같이 즐거워야 하는 게시글에 불편한 감정을 느끼면 안되겠죠 ㅎㅎㅎㅎ
즐겁게 읽어주신 분들 고마워유
아기자기 재밌네요ㅎ
잔잔한 수필 읽은것 같아요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담배는 기호식품입니다.
글고 저도 나이 많은 미혼이라
제목 보고 잔뜩 긴장하고 들왔는데
반전~
재밌고 귀여운 글이라니요 ㅎ
님 꼭
동백꽃 필무렵 드라마에서
옹벤져스
김선영 아줌마같애요
3층 그 분은 신분을 숨긴
언니?
두유ㅋㅋ
연식과 연륜이 느껴지는 음료네요.
커피나 홍차, 주스를 벗어나 신선한데요??
사람에게 좋은점을 잘 관찰하는
님의 심성이
깔끔한 문맥으로 보여집니다
좋은분이세요
님도
귀여운 글이네요. 일본영화 주인공같으세요. 카모메식당 느낌이에요.
글이 넘 귀엽고 예뻐요. 동장님하는 원글님도 재밌으시고. 82보면 왜이리 남의 인생 존중해주지 않고 자기 기준으로 까기바쁜지ㅠ
원글님도 좋은 분 같아요
나이 든 미혼을
무조건 안 좋게보는 사람이
사실 더 많거든요
동장만 하시기엔 아까운 인재세요
시의원 나가셔도 되겠어요 ㅋ
뭐 이런 후진글에 칭찬들을!!!!!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자꾸 3층 언니집에 다시 가고 싶어서 때를 노리고 있습니다요
제가 이 얘기를 하니 애들 아빠가 가재미 눈으로 아서라! 이러네요 쳇
집을 보고 느꼈어요
아 이분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구나
오늘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도 느낀게 많았네요
괜히 물걸레질도 한번 해보고 ㅎㅎ
이런 후진글에 칭찬들을!!!!!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자꾸 3층 언니집에 다시 가고 싶어서 때를 노리고 있습니다요
제가 이 얘기를 하니 애들 아빠가 가재미 눈으로 아서라! 이러네요
괜히 남의집 가서 폐 끼치지 말라는둥 쳇
집을 보고 느꼈어요
아 이분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구나
오늘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도 느낀게 많았네요
괜히 물걸레질도 한번 해보고 ㅎㅎ
귀여운 동장님이시네요.
매의 눈으로 주민들 안전(^^)도 챙기시고요.
윗층 언니 예쁜 집 상상하며 읽었어요.
댓글들에 다 동의요! 원글님 종종 글 올려주세요
동장이 쓰는 우리동네 이야기??
누군가를 비난하고 까대는ㅎㅎㅎ 글만 보다가 원글님 글 귀엽고 따듯하네요. 나이많아도 성격 생활 깔끔하시고 저렇게 나이들어야지 생각되는 분들 많죠..
혼자사는 나이 많은 여자에서 3층 언니로 끝나는 스토리, 좋네요.
근데 동장님 매의 눈 왜 이리 웃기죠 ㅋㅋㅋ
모습이 막 그려지고 ㅋㅋㅋ
참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듯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글이네요.
그런데 까칠한 82인들이 실내흡연을 걸고 넘어지지 않다니 놀랍네요???
괜찮은 3층 미혼언니 ㅎㅎ
담뱃재를 보고 느낀 감상에서 원글님의
남다른 이해력이 느껴지는데요~
혼자사는여자라고 했지 미혼이라곤 안썼는데..
전 그분이 외로워보이는데요..
제가 외로웜그런가..
60후반에도 혼자인 나 생각하니 서글퍼지너요.
담배피면 안심심한거라는 생각ㅇㄷㄴ 어찌하신건지 ㅋ
원글님도 남편분도 귀여우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15년전쯤 혼자 스웨덴 여행중 혼자 테라스에서 밥먹고
있는데 제 또래쯤 (30전후) 되는 아기엄마가 애안고
제 테이블에 앉아서 말동무 해주더라고요
그분도 남편이 아서라!!고 말렸는데 혼밥하는 저 보다가
남편 혼자 두고 와서 한참을 얘기했어요
흡연에서 심심하게 안살았을거란 생각의 도출이 궁금하네요?
왜지? 왜 담배재를 보고 심심하지 않게 살았을거라 생각하는거지? 궁금해요
작가세요??
보인 담배재는 남 의식없이 본인이 원하는 인생 즐기며
살았을 것이다..뭐 그런거 아니지
두유빨며 내려오는 모습이 귀엽게 보여집니다
어때서요??
베란다에서 피는 것보단 낫죠.
윗님 60대 후반 여성이 담배피는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죠.
젊을 때 재밌게 많이 놀던 분 같아요.
가 담배 필 줄 안다는 게, 화류계 출신이라는 뜻이 아니라,
그 시절에 엄청 드문 일이었잖아요;;; 김혜자 배우도 골초인데
그게 국민 엄마 이미지랑 상극이라 대외비 수준이었고요.
혼자 사는 것도 그렇지만, 남들 다 하는대로 비슷하게 살지 않은 거고요.
식탁에 방금 끈 담배재가 있다는데 여기가 내가 아는 82인가 싶네요
아무리 멋지게 포장해도 실내흡연에서 별로에요
전에 살던집에서 다른집 담배냄새로 진짜 고통받은적있어서요
집안에 냄새베는데.....ㅎㅎㅎㅎ
확 깨는데요??? 베란다건 어디건 아파트 실내에서 피면 그 냄새 다 위로 올라가요. 옆으로 가고요. 이걸 멋지게 보다니..황당하네요
확 깨는데요??? 베란다건 어디건 아파트 실내에서 피면 그 냄새 다 위로 올라가요. 옆으로 가고요. 이걸 멋지게 보다니..황당하네요.
공동주택에서 실내흡연은 어떤식으로든 이웃에게 발암물질과 냄새를 같이 흡입하게하죠..
저는 그걸 보는 순간
깔끔하고 이쁘게 꾸며놓은 집안으로 인한 호감이 와장창 깨졌을 것 같아요..
공동주택에서 실내흡연은 타인과 이웃에 대한 배려가 없는 행동입니다.
확 깨는데요??? 베란다건 어디건 아파트 실내에서 피면 그 냄새 다 위로 올라가서 윗집 간접흡연시키는거에요. 이걸 멋지게 보다니..황당하네요. 그런데 원글님 동장인데 컴플레인이 이제껐 없었나요? 저희 아파트는 가끔 실내흡연 하는것 같다고 민원 들어와서 엘베에 경고문 붙던데요.
그 아파트 주민들 전체가 흡연을 즐기던지 아니면 4층 사는 분들도 5층 사는 분들도 흡연을 같이 즐기던지 혹은 흡연냄새 따위야 하던지...암튼 그분은 눈치 안 보고 실내에서 담배 수북히 필수 있으며 살수 있는 그 아파트가 천국은 맞겠네요.
확 깨는데요??? 베란다건 어디건 아파트 실내에서 피면 그 냄새 다 위로 올라가서 윗집 간접흡연시키는거에요. 이걸 멋지게 보다니..황당하네요. 그런데 원글님 동장인데 컴플레인이 이제껐 없었나요? 저희 아파트는 가끔 실내흡연 하는것 같다고 민원 들어와서 엘베에 경고문 붙던데요.
그 아파트 주민들 전체가 흡연을 즐기던지 아니면 4층 사는 분들도 5층 사는 분들도 흡연을 같이 즐기던지 혹은 흡연냄새 따위야 하던지...암튼 그분은 눈치 안 보고 실내에서 담배 수북히 피며 살 수 있는 그 아파트가 천국은 맞겠네요.
글이 재미있어요 ㅎㅎ
저녁 식사후 베란다에서 바깥 동태를 살피는데(제가 아파트 동장이라 매의 눈으로 살피는게 습관이 되서 ㅎㅎ
뭔지 알겠음요
글 잼있어요
종종 동네 얘기 올려주세요
82에 온통 꼬투리 잡는 글들 많아서 침울한데
안구정화하고 갑니다!
참나..
식탁에 피다남은 담뱃재를 꼬투리 잡는 수준 ㅋㅋ
우와 이글이 너무 좋아요~
간만에 보는 예쁜글입니다...
집안에서 담배를 핀다는거에요????????
요즘얘기 맞아요????
30년전 얘기 아니고????????
집안에서 담배피는거 쇼킹한데 예쁜글이라니...놀랍네요
저 40대인데
전 원글같은 동장님과 친해지고 싶으네요^^
엥? 집에서 담배 얘기만 빼고는
인정요
저도 방금 끈 담뱃재 얘기에 아무 말씀들 없으시기에
스크롤 한참 내렸네요.
담배 냄새에 너무 괴로웠던 사람이어서...
아무리괜찮은 사람이라니 집안에서 담배핀다는거에서 땡인데
괜찮은사람이 집안에서 담배필리도 없고요
90대저희할머니도 이젠 집안에서 담배피면 안된다는거 아시고 아예 끊으셨는데요
ㅎ 담배재 얘기했더니 꼬투리로 보다니요
다양성을 배우네요
요즘은 남자들도 집안에서 담배 안피는데
여자가 그런게 예쁜 글이라구요??
할많않
어떤 귀여운분인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담배는 빼고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저두 이부자 만난적있는데 타격감 일도 없고 셋다 반들반들 잘먹고 잘사는 삼부자로 보였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3855 | 호텔결혼식에 보통 뭐입고가나요? 22 | ㅎㅎ | 2024/10/06 | 4,092 |
1633854 | 호주9개월 아기 뜨거운 커피테러 중국인으로 확인... 9 | ... | 2024/10/06 | 3,843 |
1633853 | 로 또 1 등은 어떤 사람이 7 | Sjkssk.. | 2024/10/06 | 3,050 |
1633852 | 언니들 부라보콘에 젤리토핑있었는지 기억나요? 6 | 부라보콘 | 2024/10/06 | 1,473 |
1633851 | 19세 이미연 10 | ㄱㄴㄷ | 2024/10/06 | 5,209 |
1633850 | 그리스 다녀오신 님들 어느 지역 다녀오시나요? 6 | .. | 2024/10/06 | 1,291 |
1633849 | 동네 분식집 순대가격 얼마인가요? 16 | uㄷㄱ | 2024/10/06 | 2,974 |
1633848 | 대도시의 사랑법 보구 나서 2 | 음 | 2024/10/06 | 2,790 |
1633847 | 인터넷 통신사 바꾸려고 하는데 어디서 알아보는 건가요??;; 1 | 어렵; | 2024/10/06 | 524 |
1633846 | 이시아폴리스 파크골프옷 사러 가면 돼죠? 1 | 대구 | 2024/10/06 | 625 |
1633845 | 카톨릭 9일기도 방법 문의요 10 | 냉담자 | 2024/10/06 | 1,145 |
1633844 | 수영 배워볼까하는데 몇가지 여쭤봐요 12 | ㅇㅇ | 2024/10/06 | 2,372 |
1633843 | 힘펠 온풍기 쓰시는분 7 | @@ | 2024/10/06 | 1,630 |
1633842 | 실업급여 반복수급하는 조선족들 좀 심하네요 18 | ..... | 2024/10/06 | 3,858 |
1633841 | 시청콜센터 해보신분.. | ... | 2024/10/06 | 750 |
1633840 | 주의 ) 과즙세연이라는 여자 춤 비위 좋으신 분만 45 | ........ | 2024/10/06 | 23,126 |
1633839 | 너무 세련된 분의 의외의 습관 27 | ㅁㅁㅁ | 2024/10/06 | 24,408 |
1633838 | 창경궁 야간개장 너무 좋았어요 5 | 창경궁 | 2024/10/06 | 3,009 |
1633837 | 모자 사이즈 줄이는 것? 6 | 모자 | 2024/10/06 | 687 |
1633836 | 강아지가 잠꼬대를 끙 끙 짖으면서 하네요 4 | 강아지 | 2024/10/06 | 1,745 |
1633835 | 경복궁 야경 3 | 루시아 | 2024/10/06 | 2,806 |
1633834 | 일어 혼자공부 3 | ,,,, | 2024/10/06 | 1,762 |
1633833 | 53세 8 | 원글 | 2024/10/06 | 4,690 |
1633832 | 중2에 국어논술 수업 어떨까요? 6 | ........ | 2024/10/06 | 918 |
1633831 | 대통령실 집들이 행사, 계약도 돈 도 LH가? 9 | ㅇㅇ | 2024/10/06 | 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