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적으로나 커리어나 존경할 만한 분이에요
근데, 왜그러시는지 정말 정말 궁금해요.
인격적으로나 커리어나 존경할 만한 분이에요
근데, 왜그러시는지 정말 정말 궁금해요.
나의 이를 정리한 요지를 다른사람도 쓰는 식탁위에 버리기가 쫌 미안??? 뭐 그런 마음에
다시 챙겨뒀다가 휴지통에 버리는거 아닐까요?
뺄때도 보면 어디에 개별포장되어 있는 새 요지가 아니라
그냥 카드꽂이에서 쓰윽 뽑아서...그니깐 이미 카드꽂이에서 오염되었을 듯한.
댁에도 가보면 아주 깔끔해요.
본인은 그게 그렇게 더럽다고 생각 안하나부죠
윗님과 같은 생각이요
다시 사용하는게아니라 버릴수 있는곳에 가서 나중에 버린다.
요지 아니고요,
이쑤시개요.
다꽝 벤똦세대도 아닐텐데
요지라뇨. ㅠㅠ
남 보는데서 요지로 이 만지는거 불결하고
그걸 다시 넣는거 비위상한다고.
이쑤시개를 왜 요지라고 사용하는 건지 궁금.
할머니들이 사용하던 단어인데..
일제강점기도 아니고;;;
요지 등장
그동안 게시판의 띄어쓰기 맞충법 지적은 사치였네
요지 등장
그동안 게시판의 띄어쓰기 맞춤법 지적은 사치였네
식탁에서 이쑤시개로 치아 정리하는거 비위상하고
사용한 이쑤시개를 다시 넣는거 비위생적이라고.
그시대의 문화였나? 아님 그 분이예전에 누가 하는 행동을 멋있다고 생각한 뒤로 따라하시는듯
전 버스정류장에서 하얀 중절모쓴 말끔하게 차려입은 할아버지가
갑자기 바닥에서 뭘 줏으시길래... 그냥 멍하니 봤는데
그게 나뭇가지 같은거였는지 그걸로 이를 쑤시길래... 헐....ㅋㅋㅋ
쓰면서도 이쑤시개로 바꿀까 고민했는데..왜 이 쑤시개 느낌이 좀 막쑤시는 느낌이라.
일제강점기 사셨던 할머니와 아빠 영향 많이 받았죠
고칠게요 앞으로!
그걸 다시 쓰고 또쓰는게 아니라 버릴곳이 마땅치않아서 일단 거기 넣고 다시 정리하실거같은데요 이쑤시개는 한번쓰면 끝이 뭉개져서 다시 못써요 어차피
저도 식탁에서 이쑤시개 쓰는거 자체가 진짜 비매너라 생각함
화장실갔다오던지요
아무리 교양있어도 그런 모습보면 ㅠㅠ
댓글보고... 요지 라는 단어 40넘어 처음 봤어요...
저도 이쑤시개 식탁에서 쓰는 거 너무 싫더라구요.
인간들은
이쑤시개 물고 다니기도 하는데요
넘 더러워
환경보호인가요? ㅎㅎ 희한하네요
밖에서 나온 쓰레기
핸드백에 넣어 집에와서 버려요
남의 공간에 내쓰레기 버리기 싫어서요
민폐끼치기 싫어서 저는 그래요
가정 교육의 문제.. 이런 건 다 부모 교육이 잘못 되서 입니다. 식탁 위에서 이쑤시게 사용이라뇨!!!
요지라니...
본인 습관부터 챙기세요.
위생관념은 사람마다 다른데... 비위상하죠.
요지라니...
본인 습관부터 챙기세요.
요지...
정말 오랜만에 듣는 단어네요
처음엔 무슨 말씀의 요점이라는 줄...
진짜 여기 연령대가 높나봐요.일제 강점기때 할머니 아빠라니..
요지는 저희 엄마도 안쓰시는 단어인데 (엄마 70대초반)..
돌아가신 할머니가 그 단어 쓰셨던 기억은 있네요.
아니 할머니가 강점기에 사셨고
그 영향 받은 아빠가 집에서 내도록 '요지'라고 하셨고
저도 영향 받았다 이겁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러는데 "요지"가 그리 신기한 단어인가요?
전 가끔 쓰는데..
글의 요지가 뭔가요?
지금 내가 본 원글은 무슨 내용 지워진듯 ㅎ
글 내용보다 요지라는 단어가지고 더 난리네요
이쑤시게를 쓰고 안버리고 백에 담아가더라는
더러운 이해안간다는 내용 맞죠?
내용은 지우신건가요?
얼마전에 어떤 아가씨가 식당에서
여기 요지 좀 주세요~~ 하는데 확 깨더라구요
이쑤시개가 더 미개해 보이는데요?
이를 쑤신다는 저렴한 표현
일본말이긴 하지만 요지가 더 낫네요
요지가 요점이 아닌것 같은데~
이쑤시개라고 안한게 이렇게 까지
비난 받을일인지
질문에 맞는 답변과 따뜻한 댓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