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걸리면 다른 가족을 위해서 집에서라도 마스크 쓰나요?

ㅁㅁ 조회수 : 2,320
작성일 : 2024-08-15 17:57:16

아니면 요즘 코로나는 심한건 아니니  밥은 따로 먹더라도 집에서  마스크는 쓰지 않는다  정도선에서 해결하면 되는건지 .. 

IP : 61.80.xxx.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5 6:0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마스크 쓰고 최대한 동선 접촉 피하려고 해야죠.

  • 2. 마스크
    '24.8.15 6:03 PM (118.38.xxx.8)

    쓰고, 물건 안 만지고 최대한 격리해야죠.
    지금 풀어놓은것은 사회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옮아서 좋을게 뭐가 있나요.

  • 3. 우리딸
    '24.8.15 6:04 PM (49.161.xxx.218)

    지금 코로나인데
    작은방에 혼자 있대요
    아이가 옮을까봐 조심하나봐요

  • 4.
    '24.8.15 6:06 PM (61.80.xxx.43)

    윗분 딸 착하네요 남편 코로나 걸렸는데 마스크 쓰라고 하니 말도 안듣고 답답하다고 거실에 나와 있네요 ..저랑 딸이 오히려 마스크 쓰고 있는중 ..짜증나네요 ㅠ

  • 5. 저요
    '24.8.15 6:08 PM (119.70.xxx.43)

    저 이제까지 두번 걸렸는데
    마스크가 진짜 효과있는 것 같아요.
    집도 넓지 않은데 마스크 끼고 있었고
    물론 식사는 같이 안했었는데
    다른 일상 생활은 비슷하게 했어요.
    물론 조심하긴 했었죠..
    최근에 걸린지 2주 넘었는데
    가족한테 안 옮겼어요.
    처음에 걸렸을 때도 그랬었구요.

  • 6. .....
    '24.8.15 6:10 PM (175.117.xxx.126)

    집은.. 편하신 대로 ㅠ
    코로나 걸렸다는데 이틀 쉬고 직장 나와서 마스크 안 쓰는 직장 동료 좀 너무했다 싶었어요 ㅠ
    어쩌면 저렇게 배려가 없나 ㅠ

  • 7. 저희
    '24.8.15 6:11 PM (58.127.xxx.201)

    남편이 2주전에 걸렸는데 인후통과 몸살끼, 잔기침이 있었구요. 고3도 있어 어쩔까하다가 개학하고 9모 다되어 걸리는거 보다 다같이 걸려보자 하고 같이 밥먹고 평소처럼 했는데 아직까지 아무도 안걸렸어요. 증상이 정말 한개도 없네요. 평소 건강하다면 걸리는거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 8.
    '24.8.15 6:15 PM (180.224.xxx.146)

    전 코로나 걸린 사람은 죄다 각자방에 격리했어요.
    밥, 약 챙기러 다니는 저는 마스크 철저히 끼고 손 계속씻구요. 물론 밥도 따로 먹었구요.
    식구들 각자 코로나 걸렸을때 식구들끼리는 옮지 않았어요. 근데 학교, 직장에서 전염되니까ㅠㅠ

  • 9. 요즘
    '24.8.15 6:20 PM (124.50.xxx.70)

    코로나 안걸리는 집 없는듯요.
    다들 한명씩 있더라구요.

  • 10. ㅁㅁ
    '24.8.15 6:40 PM (112.187.xxx.168)

    제 아이 처음 걸려 진행형
    울면서도 출근은 그대로하고 식구들위해
    알아서 마스크 철저중이네요

  • 11. 마스크
    '24.8.15 7:39 PM (73.227.xxx.180)

    쓰고 잤어요. 방에서 격리는 물론이고..

  • 12. ...
    '24.8.15 7:47 PM (175.116.xxx.96)

    두번째 코로나 걸릴때까지는 방에서 마스크쓰고 밥도 다 따로먹고 격리했는데, 얼마전 세번째 걸리고나서는 에라 모르겠다하고 그냥 똑같이 생활했어요.
    아이러니한건 그렇게 마스크쓰고 소독약 뿌리고해도 두번은 다 다른식구들에게 전염됐는데, 이번엔 다른 식구들은 다 멀쩡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293 장거리 여행은 몇살까지? 5 질문 2024/08/27 1,511
1623292 아이가 돈버니 해방된 느낌 17 고맙 2024/08/27 6,567
1623291 식기 건조하고 닦아 넣으세요? 9 ... 2024/08/27 1,071
1623290 사실 적시 명예 훼손 없애자 7 2024/08/27 835
1623289 밤에 잠자다가 숨이 막히는데 6 ㅇㅇ 2024/08/27 1,539
1623288 세탁기 통세척 얼마나 하세요? 3 2024/08/27 1,095
1623287 일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5 자기관리고민.. 2024/08/27 1,010
1623286 오페라덕후님 덕분에 알게 된 백석종 테너 기사 2 갈길멀다 2024/08/27 635
1623285 나홀로 ‘부채 역주행’, 빚에 포위된 한국 경제 5 ... 2024/08/27 1,447
1623284 독일 라이프치이 박물관에 소장중인 조선검 6 .. 2024/08/27 984
1623283 고양이 이름 뭐가 더 낫나요?투표좀해주세용~ 32 이름 2024/08/27 1,745
1623282 대학생되면 성관계는 기본인가봐요ㅠㅠ 71 .. 2024/08/27 32,186
1623281 다이소 밀폐용기글 못찾겠어요 4 밀폐 2024/08/27 1,688
1623280 강릉. 시원하고 쾌적해요 ~~ 7 이제사 2024/08/27 1,746
1623279 신축아파트 줄눈 가격문의 5 마루 2024/08/27 1,254
1623278 싸가지 남동생 13 이런 2024/08/27 5,152
1623277 치매인가 봐요? ㅠㅠ 4 2024/08/27 3,813
1623276 자궁경부암예방접종을 권해도 될까요.. 21 딸의 남친에.. 2024/08/27 3,538
1623275 25도 군포 7 .... 2024/08/27 1,868
1623274 사진 원본 수정해서 출력해주는 곳 있을까요? 3 ... 2024/08/27 588
1623273 내일 모레 한국가는데 서울 날씨 좀 알려주세요 9 고민 2024/08/27 2,228
1623272 자식사랑 무명의 교사.. 2024/08/27 1,637
1623271 지금 감히 시원한 바람이 분다고 말해도 될까요? 12 ..... 2024/08/27 5,252
1623270 직업 어느게 나을까요? 7 .. 2024/08/27 2,834
1623269 자주 올라오는 글 - 몇세까지 살고 싶으세요 ? 19 2024/08/27 2,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