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돌아가시고 짐정리랑..
사실 다 버릴것들이에요
폐기, 정리해주는 업체가있을까요
부모님돌아가시고 짐정리랑..
사실 다 버릴것들이에요
폐기, 정리해주는 업체가있을까요
공사무소,행복센터에다 문의하면 알고있을듯.
스텐냄비나 고물상에서 가져갈 만한 것들은 전화주면 실어가요.
양이 많으면 다른 쓰레기들도 치워주는데, 대부분 자기들 필요한 것만 실어가요.
아니면 일괄적으로 정리하고 싶으면 40만원정도 비용을 달라는 업체도 있더라구요.
폐기물 업체에 다 가져가라고 하세요
분류도 힘들어요
폐기물업체 검색하면 엄청 많아요.
숨고 앱에서 올려도 폐기물업체에서 컨택해 옵니다.
일괄 수거해요.
같은 고민이에요 부모님 집에 짐이 너무 많아요
떠나셨을때 소소하게 앨범등 많이 버렸어요
낚시도구등 취미용품도 버리고
2박3일 걸렸던거같아요
집이 훤 하더라구요
장농 안이나 책상서랍이랑 의류등 한번 뒤집어보셔야하지않을까요
많아요 폐기물업체 검색하심 ...저도 60만원 넘게 주고 다 버렸던 기억 있네요 일단 업체에 연락하면 이삿짐처럼 다 내놓는데 그 과정에서 이웃에서 보고 이거 가져가도 돼요? 하고 묻는것도 몇개 있었고 그렇게 가져가라고 했었어요
옷은 일단 헌옷 수거업체에 연락해서 무게 달아서 가져가라고 하심 돈 몇푼이라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근에 집 정리한다고 몇일날 와서 필요한거 가져가라고 하시고 품목당 혹은 무게당 얼마 이런식으로 내놓던가 아님 아예 공짜라고 내놓으심 금방 다들 와서 가져가더군요
특히 주방용품들 새거는 굉장히 좋아하시던데요
시골집
집만 남겨놓고 다 쓸어가는데
70줬어요
저희는 돌 침대, 장농 같은게 있어 150 정도 줬던거 같아요.
50리터 짜리 쓰봉 사다가 차근차근 몇달에 걸쳐
혹시 모를 유품이나 보석 돈들 꼼꼼히 살피며 버려도 월세집이어도
안늦어요.
그런다음 장농은 폐기물 업체 연락해보면 20만원 정도면 치워둘거고
부엌 살림들은 당근에 싸게 파시고 고물상에 일괄로 돈받고 파시고요.
먼저 챙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