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딸이랑 둘이 카페에서 팥빙수먹고 핸드폰하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들어와서 저희 옆자리에서 주문을 안하고 계속 앉아있었어요.
주인이 주문도와드릴까요? 하니 아뇨 이미 마시고와서 배불러서 못시켜요. 주문안하시면 나가주셔야해요.
그러니 아줌마가 어차피 에어컨을 틀거잖아요. 사람들 많이와서 자리못잡으면 그때 나갈께요. 이러네요. 마음이 아픈분일까요? 당당함이 넘치는분일까요?
아까 딸이랑 둘이 카페에서 팥빙수먹고 핸드폰하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들어와서 저희 옆자리에서 주문을 안하고 계속 앉아있었어요.
주인이 주문도와드릴까요? 하니 아뇨 이미 마시고와서 배불러서 못시켜요. 주문안하시면 나가주셔야해요.
그러니 아줌마가 어차피 에어컨을 틀거잖아요. 사람들 많이와서 자리못잡으면 그때 나갈께요. 이러네요. 마음이 아픈분일까요? 당당함이 넘치는분일까요?
자기가 항상 옳다는 확신이 있는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 나름의 합당한 이유와 논리가 있어요
경찰 불러야할듯.
공영방송에서 광복절에 기미가요를 트는 나라인데 그정도는 봐주세요~
그런데 듣다보니 묘하게 틀린말도 아닌듯말듯 하더라구요
재밌는 아줌마네요.
그래서 어떻게 됐나요?
계속 있던가요?
신박한 진상 아줌마네요
여기는 내 영업장이니 돈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거면 나가라고 해야죠. 이것은 당신이 집에서 에어콘 켤때 어차피 켜는거니 옆집 사람이 바람좀 쐬자고 들이닥치는것과 같은거다...
주인 열불 닜겠다요.
은행에 이런 사람 많았죠. 커피까지 타 먹고.
손님이 사먹는 음료값에 에어컨값 포함이라는걸 꼭 말해줘야 아는 인간...
모자른거죠
시선받고 싶어서 아닐까요?
그래서
간혹
튀는 행동하는 사람들 보면
그러려니 해요.
개인영업장이 무슨 공용공간쯤으로 착각하나보네요.
무식이 용감하다 이말이 딱이네요.
랄랄씨 버전으로 특이허다 특이해...
아줌마네요
남의 영업장에서 어쩜 저리 뻔뻔할까요
진상이네요
먹고와 배불러서 못시킨다니
그냥 너무 더워서 그러니 잠시 쉬었다 가겠다고 하면
냉수한잔 줄듯..
저는 딸이 마침 팥빙수먹고 배아프다고해서 나오긴했는데,
아줌마가 매우 당당하게 이야기하니, 30대초반쯤 되보이는 여자사장이 당황해하긴 하더라구요. 기세로는 아직도 그냥 있을것같아요
아휴 속터지겠어요
너무 뻔뻔한 거죠
주인이라면 어떤 심정이겠어요
ㅋㅋㅋㅋ10원도 아쉬운 그지인가봐요 저 할줌마
미리 먹고가지 말고 꼭 가서 마시길 바라고 싶네요
손님 맞는 공간 손님으로 가셔야지
무슨 땡깡이실까
사람들 때문에 자영업 하시는 분들아 힘들죠.
요새 정신이상자들이 은근 많아요.
묘하게 틀린말도 아닌 듯 말듯 하다니요. 거기 돈내고 이용하는 손님때문에 에어컨틀어놓는 영업장이잖아요. 공공 도서관이 아니고요.
사람들 때문에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힘들죠.
요새 정신이상자들이 은근 많아요.
당신의 체온으로 인해 에어컨이 더 가동되고 있다
전기세 내줄거냐 말하고 싶네요
여기는 내 영업장이니 돈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거면 나가라고 해야죠. 22222222222
남의 가게에서 저런 미친짓을하고도 잘못된걸 모르는게...지능에 문제있네요.
에어컨바람 쐴거면 동사무소나 공공장소로 가라고 하세요.
1인 1음료 아닌가요? 밉상아줌마네요
요즘 왜케 미친 여자들이 많은지..
사람 늘수록 체온 땜에 에어컨 더 가동되는거 모르는건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
그럼 집집마다 돌아가며 하루씩 에어컨 키고 옹기종기 모여살면 되겠네요.
글구 묘하게 틀린말은 아닌듯 하단 댓글은 또 뭐래요?
와 진짜 신박한 진상이네요.
어떻게 저런 식의 사고를 할 수가 있지.........
대단하네요! 얼마나 그동안 수많은 업적(?)을 남겼을까 ㅋㅋㅋ
제가 다니는 병원이 쇼핑몰에 있는데 음료대가 조금 앞쪽에 있어요. 거기에 각종 커피, 녹차랑 정수기 있는데 지나가던 60대 내외 아저씨가 쑥 들어와서 커피 내려서 마시더라고요. 그 다음 달에 가니 음료수대 싹 치워져있고 물만 있더라고요.
제가 다니는 병원이 쇼핑몰에 있는데 음료대가 조금 앞쪽에 있어요. 거기에 각종 커피, 녹차랑 정수기 있는데 지나가던 60대 내외 아저씨가 쑥 들어와서 병원 일회용컵에 네스프레소 캡슐 병원거 꺼내서 커피 내려서 마시더라고요. 도둑놈이던데요. 그 다음 달에 가니 음료수대 싹 치워져있고 물만 있더라고요.
저런 경우 조용히 경찰 부르기전에 가시는게 좋아요.라고 말해야지 진상스테이션 돼요.
여편네군요
어딜가나 밉상짓 골라서 할듯
비행기도 어차피 뜨고
기차도 버스도 어차피 목적지에 가죠.
놀이공원에 동물도
아차피 거기 살고 있는데...ㅎㅎ
신박한 진상에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초이기주의 아줌마네요.
이런사람들때문에 더 더워요.
우리집에도 이왕 켜는 에어컨,이왕 퍼는 저녁밥이라면서
누가 들어올라...
자릿값이라는 걸 모르다니..
틀린말이 아니긴요
사람 더 있는만큼 에어컨 더 돌아가야돼요
결혼지옥
망상아내생각나네요.
자기만의 미친논리..
평소엔 옆집가서 살겠네요.
어차피 에어컨틀거 니네집남편 퇴근하면 집에갈게요..이러면서.
정상은 아닌듯
36.5도 난로가 하나 더 들어오면 에어컨도 더 돌아가니 나가주세요.....
그 아줌마 외부에 있다가 들어오면 에어컨 더 돌아가서
전기요금 더 나와요
저런 경우 조용히 경찰 부르기전에 가시는게 좋아요.라고 말해야지 진상스테이션 돼요.222
진상은 더 강한 진상으로 눌러야함
저게 다 인간도 동물인지라 기싸움중임
정신이 아픈 게 아니고 이기적인 인간.
남 생각은 전혀 안할 듯.
저 아줌마 그 가게에 또 등장할 것 같네요
처음에 확실이 경계선을 그어야하는데 결국 내버려뒀으니
호의를 권리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을거예요
양심이라는 건 애당초 없는 인간이니까요
틀린말이 아니라뇨
그 공간은 그 카페 주인이 돈을 내고 만든 공간이에요
자리가 텅텅비든 꽉차든
남의 공간을 주인의 허락없이 자기 임의로 사용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미친 인간이네요 진짜
날이 덥다해도 그렇지 별의별 사람 다 있네요.
무더위 쉼터도 있는데 굳이 남의 사업장에서?
저런 아줌마 자기가 장사하면 아예 그런 사람들
문턱도 못넘게 할걸요.
이런분들은 마음이 병든 사람이 아니라
공정과 상식이 곪고 결국 신념이 병든자.같아요.
요즘 많이보이죠 ㅠ
정상인이 아닌거죠
자영업도 힘들겠어요
이런 이상한사람도 다있어서
정신줄 놓은 분이겠죠
저라면 바로 영상 켜고 유튜브 각 잡을 듯..
사건반장 제보각 ㅋ
당당한건 아니죠 주인은 큰돈 투자해서 영업하는 곳인데...진상 맞습니다!!!
틀린 말이 아니라뇨.
거기가 무슨 무료 더위쉼터입니까??
남의 영업장에 들어와서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뭔 헛소리에요;;;
당당 아니고 뻔뻔 무례죠.
영업하는고시 쉼터는 아니죠.
제발 나이들어도 그러지 맙시다
제가 사장이라면 몰카 아닌가 생각들듯요:
뭔 개소리죠?
주인도 선그어야죠.
여긴 공공장소 아니고 영업장이다.
주문하실꺼 아니면 나가달라
전기세도 음료가격에 다 포함되어
있는거다고 정색을 ㅇ바고
버티면 영업방해로 경찰불러야죠.ㅉㅉ
세상 ㅁㅊㄴ들이 너무 많다.
가난한 사람인 거에요. 집에 에어콘이 없는.
님 집에 에어컨 트는 김에 노숙자들도 좀 불러 재우세요
열대야잖아요
남의 가게세 내고 있는 가게 영역에 들어와 앉어놓고 돈을 안내겠다니요. 버젓이 남의 영역침범인데.
상진상이네요
경찰신고가 답이죠
자리잡고 앉아 있으면 손님이 아예 안들어 온다는건 모르는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 이상 행동도 하는거죠
정신이 아픈분 아닐지
틀린말도 아니라는 원글님의 댓글도 황당
아니라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저런 진상이 있는가죠
어떻게 틀린 말이 아니에요 ? 상황이 다른데
왜 들어왔어요 그럼 개나 서나 다 들어와 앉아 있음 되겠네요 에어컨 틀고 있을거
표현이 완전 틀렸어요 저건 정당이 아니라 뻔뻔 철면피인거죠
어떻게 저걸 당당하다고 보나요 ???
크게 웃었네요. 진상이란게 머리가 나빠서 상황판단력이 심각하게 훼손된 사람들이라 생각해요. 돈 받고 자리 장사하는데 가서 저런 황당한 말을 저리 당당하게 하다니.
저두 어어없으니 아픈것같다고 썼지요. 저런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하도 당당하게 이야기하니 순간 멍하게 그런가싶었다는 ㅋ
묘하게 맞는 말이라는 사람들 도대체 생각이 있나요없나요??
그렇게 치면 모르는 사람이 우리 집에 들어와서 당신 어차피 에어컨 틀어놓을 거니까 앉았다가겠다 해도 된다는 얘기인 거죠?!
영업방햐죠.
경찰불러서 내쫓아하함
정신적으로 문제있는듯. 도서관가서 쉬던가. 남의 영업장에서 뭔 개소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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