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인데 시원하다 겨울인데 난방 안한다

궁금해서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24-08-15 10:44:19

우리 집 여름인데 냉방없이 시원하다 

우리 집 겨울인데 난방 안한다

이런 거 왜 쓰시는지 참...

본인들이 에너지 열사라는 건지

 

에어컨 켤까요 말까요 묻는 것도 신기하고

원가정이 에너지 사용에 대해 강박적인 가정 분위기인가요?

 

난 평생 아침  안먹어도 배 안고픈데 

그거 한번도 쓴적 없어요.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모르는 글

IP : 39.7.xxx.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5 10:45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그런 글은 제목 보고 클릭 안합니다
    각자 가치관대로 살면 됨

  • 2. 환경보호
    '24.8.15 10:47 AM (104.28.xxx.69)

    하시는 분들인데 그러려니 하면 되죠
    환경오염자들 커밍아웃도 아니고 이런 글도 불편.

  • 3. ...
    '24.8.15 10:47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그들 자유죠
    님이 이런글 쓸수 있듯이요
    제목보고 그냥 스킵하세요

  • 4. ㅋㅋ
    '24.8.15 10:47 AM (211.235.xxx.236)

    이런글 해마다 올라오는것
    82룰이 된듯 ㅋㅋㅋㅋㅋ

  • 5. ..
    '24.8.15 10:48 A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글쓰는 사람 맘입니다

  • 6. ㅇㅇ
    '24.8.15 10:48 AM (218.39.xxx.59)

    저는 그런글 괜찮던데요.....

    원글님한테 이글은 왜 썼냐고 하면
    어떠시겠어요?

    다양성 인정하면 좋겠어요.

  • 7. ..
    '24.8.15 10:48 AM (202.128.xxx.236)

    부모님세대의 무조건 아껴야한다는 가치관 그대로 가져와 사시는
    전통적인 분들인거 같아요.
    연령대도 60세이상 높은 분들일거같고요.

  • 8.
    '24.8.15 10:49 AM (39.7.xxx.9)

    내가 에어컨 막 쓴다고 말한 적 없는데요.
    뭘 맘대로 환경오염론자요? 근거없이 필터없이 말하시네요.

  • 9. ㅡㅡ
    '24.8.15 10:50 AM (58.120.xxx.112) - 삭제된댓글

    선선하다는 글들
    개짜증나요
    나가서 몇 걸음 걷기만 해도 땀나는구만
    엘사냐

  • 10. ..
    '24.8.15 10:51 AM (211.234.xxx.229)

    연세 많은 분들일 것 같아요.
    매번 불쾌해하는 댓글 달려도 남의 기분 따위 알바 아니고
    내 기분이 이렇다, 내가 이렇게 아낀다 자랑도 해야하고

  • 11. ....
    '24.8.15 10:52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개짜증날일도 많네요
    평소에도 화가 많으신건 아니구요?
    인터넷상 날씨관련 글을보고 컨디션 영향을 받는지..

  • 12. ....
    '24.8.15 10:53 AM (112.166.xxx.103)

    저두 나이많은 분들이려니..

    나이들면 본인 몸에 열이 없어져서

    덜 덥데요

  • 13. 그게
    '24.8.15 10:55 AM (211.246.xxx.140) - 삭제된댓글

    자기네만 일찍틀고 오래트나 묻는거겠지요.
    왜 대장내시경약 먹고 얼마후 ㄸ소식 있냐 묻는글에
    기다려라, 물더마셔라, 다 나오니 걱정마라등 자기 경험 답이
    달리는거랑 비슷하죠

  • 14. ㅡㅡ
    '24.8.15 10:58 AM (58.120.xxx.112)

    화가 많은진 모르겠고
    올 여름 많이 더운데
    매번 선선하네
    에어컨 이제 트네 이런 소리하니
    뭐냐싶어요
    진짜 이 날씨가 안 덥나요?

  • 15. ㅇㅇ
    '24.8.15 11:08 A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선선하다 이건 양반임
    시원하다, 너무 춥다, 전기장판 틀고 잤다
    이건 본인이 이상한건데
    갑자기 지구환경으로 돌진하며
    에어컨 틀지 말고 버티라고 먕령함.
    에어컨 없이 사무실에서 어떻게 일해요?
    퇴근글 땀으로 샤워하고 쓰러질 것 같은데
    어떻게 에어컨 안 트냐구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80~ 90 노인인가요?
    갑갑.. 우리시모도 맨날 에어컨 틀지 말라고 잔소리..진심 화가 납니다

  • 16. ㅇㅇ
    '24.8.15 11:09 A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선선하다 이건 양반임
    시원하다, 너무 춥다, 전기장판 틀고 잤다
    이건 본인이 이상한건데
    갑자기 지구환경으로 돌진하며
    에어컨 틀지 말고 버티라고 명령함.
    에어컨 없이 사무실에서 어떻게 일해요?
    퇴근글 땀으로 샤워하고 쓰러질 것 같은데
    어떻게 에어컨 안 트냐구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80~ 90 노인인가요?
    갑갑.. 우리시모도 맨날 에어컨 틀지 말라고 잔소리..진심 화가 납니다

  • 17. ㅇㅇ
    '24.8.15 11:10 A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선선하다 이건 양반임
    시원하다, 너무 춥다, 전기장판 틀고 잤다
    이건 본인이 이상한건데
    갑자기 지구환경으로 돌진하며
    에어컨 틀지 말고 버티라고 명령함.
    에어컨 없이 사무실에서 어떻게 일해요?
    퇴근길 땀으로 샤워하고 쓰러질 것 같은데
    어떻게 에어컨 안 트냐구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80~ 90 노인인가요?
    갑갑.. 우리시모도 맨날 에어컨 틀지 말라고 잔소리..진심 화가 납니다

  • 18. 방정
    '24.8.15 11:14 AM (61.101.xxx.163)

    맞기는..ㅎㅎ
    8월에 시원해봐야 얼마나 시원하다고 호들갑인지원..ㅎㅎ
    암튼 덥고춥고가 주관적이라지만 ㅎ 시원해봐야 얼마나 간다고..에휴...
    방정맞기가 ㅎㅎ 새 깃털보다 가볍네요..ㅎ

  • 19. 일 안하고
    '24.8.15 11:16 AM (211.176.xxx.107)

    일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모든게 어느정도는
    견딜만해요
    이 더운날 고생하는 사람들 많은데
    도대체 가만히 있으면서 시원하다 에어컨 안 켜도
    살만 하다~~는 글 !!!생각좀 하고 살았으면 해요!!

  • 20. 알아서들 삽니다.
    '24.8.15 11:21 AM (219.255.xxx.39)

    지갑에 돈있으면서 왜 나가서 안써요?놔두면 뭐해요?식..

  • 21. ..
    '24.8.15 11:24 AM (223.38.xxx.116)

    애들 케어하고 밖에 활동 많은 젊은 사람은 당연히 더울테고
    나이는 많고, 할일은 적어져서 집에 가만히 있다보니
    움직임이 적어 덜 덥게 느껴지는거죠.
    할일이 없고 한가하니 날 안덥네, 안춥네.. 하면서
    한가하게 글쓰고 있는거구요.
    여기 노인들이 많구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 22. ....
    '24.8.15 11:29 AM (125.177.xxx.20)

    주위에 에너지부심 있는 분들이 있어요.
    2018년 여름에 전기세 5천원 나왔다고
    고지서들고 나와서 자랑했던 학부모 생각나요.
    그때 엄마들이 뒤에서 아동학대라고 맹비난했어요.
    그때 무더위를 선풍기, 에어컨없이 지낸 걸
    스스로 대단하고 아이가 그걸 버틴 걸 예수의 삶과
    비교하며 치켜 세웠어요.

  • 23. 몬스터
    '24.8.15 11:46 AM (106.102.xxx.199)

    각자 알아서 하는거죠 ㅎ
    저는 지구생각해서 에어콘 안틀고 얼음팩과 선풍기로 버티지만
    열많고 더위많이타는 남편방은 에어콘 틀으라고 해요.
    서로 존중해야죠

  • 24. 바람소리2
    '24.8.15 12:14 PM (223.32.xxx.98)

    여긴 별 질문이 다 올라오죠

  • 25. ㅇㅂㅇ
    '24.8.15 12:37 PM (182.215.xxx.32)

    이런글도 며칠에 한번씩 올라오구요

  • 26. 뭐라도
    '24.8.15 12:55 PM (221.141.xxx.67)

    자랑해야하니까

  • 27. ..
    '24.8.15 1:02 PM (121.163.xxx.14)

    원글님
    신경 꺼요!!

    여기 익명 게시판은
    그러면서 노는 곳이에요!
    진짜 몰라서 이런 글 올리나요?

  • 28. ..
    '24.8.15 2:04 PM (211.234.xxx.5) - 삭제된댓글

    그런거라도 자랑해야하고
    남이야 뭐라건 나 하고싶은 말은 기어코 뱉어야하고.

    이젠 그러고 논다고 악을 쓰네요
    진짜 놀고 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327 아이 돌봄 알바 중입니다 8 아이돌보는.. 2024/10/13 3,131
1637326 73년 친구들 운동 얘기공유해봅시다 7 소띠당 2024/10/13 2,163
1637325 지금 kbs1에서 노벨상 수상 다큐하네요 3 matin 2024/10/13 1,605
1637324 토마토가 너무 비싸서... 7 @@ 2024/10/13 2,919
1637323 엄마랑 만보 2 .. 2024/10/13 1,075
1637322 세계적으로 인정받고,수상하려면 블랙리스트가 되야하나봅니다 6 앞으로 2024/10/13 1,217
1637321 아이가 예중 입시에 떨어졌어요. 27 아이고 2024/10/13 4,566
1637320 아마존 결제는 신용카드만 가능한가요? 3 질문 2024/10/13 351
1637319 자식을 믿어준다는 것 13 ㅇㅇ 2024/10/13 3,299
1637318 일이 꼬여도 너무 꼬이면 삼재인가요ㅠ ㅇㅇ 2024/10/13 790
1637317 노벨문학상 처럼 그렇게,,, 10 기다리자 2024/10/13 2,115
1637316 엄마가 돈을 보내주셨어요 15 ㅇㅇ 2024/10/13 7,636
1637315 존 바에즈 4 2024/10/13 768
1637314 한강작가 노벨상 예언한 김현아 작가 5 음메 2024/10/13 3,087
1637313 시나노골드라는 사과를 처음 주문해봤어요 9 시나몬 2024/10/13 2,885
1637312 "토착왜구" 라는 단어가 중국댓글 부대에서 사.. 45 ㄷㅅ 2024/10/13 2,249
1637311 비오는 제주도 여행 어떨까요 12 에휴 2024/10/13 1,479
1637310 남편 미워 2 으잉 2024/10/13 1,291
1637309 비디오테이프 어떻게 버려야 되나요? 3 ... 2024/10/13 1,071
1637308 예전에는 드라이 준다고 했나요? 12 ㅇㅇ 2024/10/13 1,896
1637307 회사에서 하루종일 마스크 끼고 있음 좀 그런가요? 4 ... 2024/10/13 1,315
1637306 뭔가를 써야 한다는 압박감 .. 8 꽃소금 2024/10/13 1,669
1637305 악취심한 원룸 3 인서울 2024/10/13 2,044
1637304 나와 다른상대를 맞춰주는게 싫은거 아닌가요? 20대들 연애 5 ㅎㅎㅎ 2024/10/13 1,033
1637303 저 지방은 10kg인데 6 ㅇㅇ 2024/10/13 1,479